저희집은 3층 빌라인데요..
2층 아랫집 천장에 물이 좀 새다 말다 하네요..
물이 뚝뚝 떨어지는건 아니구요...그냥 천장 벽지가 젖는정도...
작년 여름부터 시작되었는데 그게 하루이틀 젖다가 마르고, 또 며칠있다가 젖다가 마르고 ....
그러다가 10월,11월,12월,1월 중반까지 또 안새다가 지금 다시 샌다구 하거든요...
밑에집 도배까지 다 해줬건만...헐....
방수, 누수 하시는분들두 왔다갔는데 어딘지 잘 모르겠다구만 하시구...
싱크대 하수구인거같다구 해서 고치궁....
탐지기두 해보구....근데 잘 모르겠다구 자꾸 공사를 피하실려구만 하네요.
밑에집은 다 저희 탓이라구 난리난리 하는데...어딘지 알아야 고칠꺼 아닌가요?
근데 하수구나 저희집 누수일 경우에두 이렇게 한두달이 넘게두 안새는 경우도 있나요?
혹시 이런분 있으시면 어디가 문제이었었나요?
아, 혹시 그리고 여름에도 결로현상이 생기나요?..어떤분이 결로현상 같다구 하셔서요....
여긴 부천인데..혹시 이런곳에 전문가 아시는분 계시나요?
그리고, 만약에 저희가 욕실두 뜯구, 온수관두 바꿔두 계속 물이 새면 어떻게 해야하는건가요?
계속 공사하구, 도배해주고를 반복해야하는건가요?
정말 신경 넘 많이 쓰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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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에 물이 새서 고생하신적 있으신분 계세요?
체리마녀 조회수 : 597
작성일 : 2009-01-24 00:06:36
IP : 59.86.xxx.5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애매하지만,,
'09.1.24 12:14 AM (220.78.xxx.106)제가 보기에도 결로현상인듯 싶습니다.
지속적으로 물방울이 떨어지면 온수관문제인데. 그게 아니라, 젖는정도이면
안과밖의 온도차에 의한 습기인것 같습니다.2. 데자뷰?
'09.1.24 12:30 AM (221.162.xxx.86)며칠 전에 이글 똑같이 올라왔었지 않나요??
3. 체리마녀
'09.1.24 12:34 AM (59.86.xxx.54)네..맞아요...
근데 저희집 같은 경우는 새다가 몇달 안새구 하는 경우라서 또 다른 의견 듣구 싶어서요...
오늘도 밑에집 아저씨 xxx 장난 아니였거든요..아랫집 이해는 하는데 일일이 얘기하자니 열받구, 아저씨가 좀 너무한 부분이 많아서요...설 지나구 일단 욕실을 뜯기루 하긴 했는데...지금은 욕실 사용안하는데두 천장에 물이 고였대요...울신랑은 그냥 어이가 없이 자꾸 말해서 듣구만 왔다구 하구...전, 방법두 없구해서 답답해서 또 다른 의견 있나 싶어서 올렸네요...4. 흐음..
'09.1.24 1:12 AM (221.162.xxx.86)저희 친구네 집도 원글님같은 경운데요.
일단 한 번 도배해주고, 그 담엔 괜찮다가 또 문제가 생겼었는데요.
요샌 어쩌고 있나 모르겠네요.
낼 함 물어보고 별 뾰족한 수 없었다면 말고....
특별한 상황이 있었으면 자게에 올릴게요.
나중에 천장으로 함 검색해 보세요.5. 이거
'09.1.24 11:27 AM (59.31.xxx.183)정말 골치 아픕니다. 저두 예전에 아랫집에서 물이 샌다고 해서 사람 몇번 불렀는데 확실하게 못 잡더라구요. 일년에 한번씩 2월에서3월 사이에 꼭 한 번씩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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