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류 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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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간만에 명동 자라매장을 다녀왔는데요.
여성용기본티셔츠와 니트류 2층에 있는 아이들 코너에서도 겨울외투랑 티셔츠 기타 품목을
엄청 세일해서 팔더라고요.
티셔츠는 9000-12000원에 팔고요.  반코트는 35,000-45000정도였어요
관심있으신 분들 가보세요

[죄송..]

거기 임부복 코너는 없나요? ^^;;

[^^]

윗님.. 임부복이라구 하시니, 저 임신했을 때가 생각 납니다.
벌써 백만년전일만 같은데, 그래도 참 좋은 때였던 거 같아요.
임신 중엔 피부도 좋았고, 아무리 많이 먹고 살 쪄도(5~7키로 늘었어요) 구박 안 받구...
게다가 애가 태동 시작하면 그 묘한 느낌두 좋구.. 이런 저런 임부복도 고르공..
게다가, 아직 (저 보다는) 젊으실텐데... 흐유, 좋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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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임부복은 모르겠고요. 임부복으로 입을수 있는 원피스는 제법 있던걸요

[죄송..]

ㅎㅎ... 전 11키로 늘어서 병원에서 구박 받았어요.
8개월인데 그중 5키로가 최근 1달 새에 불었네요.ㅠ ㅠ
요새 상의가 헐렁한 게 많이 나와서 선택의 폭이 넓을 줄 알았는데
역시 배나오고 살찌니 아무리 헐렁해도 아가씨 옷은 안맞아요.^^;;
우리나라에도 H&M 같은 중저가 브랜드에 임부복 라인 좀 있었으면 좋겠어요.

[전 24kg]

불어서 나중에 진짜 힘들었어요. 다리저리고 출산후에도 좌골신경통오고. 윗님. 집에서 국민체조 하시고 조절하세요. 그리고 건강하고 예쁜 아가 낳으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