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난방비 아끼는데 보일러 밸브조절..

정말 의문.. 조회수 : 2,152
작성일 : 2009-01-22 19:00:31
25평이구요.. 도시가스요금이 지난달 10만원, 이번달 17만원 나왔어요..
5개 밸브중 2개는 늘 잠겨있고 안방, 거실, 아이방만 그것도
낮에 한번정도  밤새 2번정도 돌리는데 그러네요.....
겨울이라 더운물을 안쓸쓰도 없고....
휴~~~
어떤분이 밸브를 어슷하게 잠가놓으면 요금절약이 된다고 하는데
정말 맞는지요..
효과보신분 계신가요???
그래도 위험한건 아닌지도요......
IP : 119.65.xxx.7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효과없다고
    '09.1.22 7:18 PM (222.98.xxx.175)

    아까 낮 엠비시 뉴스에서 효과 거의 없다고 나왔어요.

  • 2. 앙앙앙
    '09.1.22 8:25 PM (125.188.xxx.32)

    주거하시는거 정확히 말씀해주심이...
    계절이겨울이다보니 온도에민감하실겁니다 우선 욕실부터 절약해야할거같네요..

  • 3. 효과봤어요
    '09.1.22 8:25 PM (122.34.xxx.218)

    저는 많이 효과봤어요.
    20도정도 되는 기울기로 놓고 썼는데 관리실에서 금액이 넘 조금 나왓다고
    고장신고도 안했는데 점검 나오더군요..

    아낀다고 막지는 말고 모든밸브를 살짝만 열어놓고 난방을 돌리면 따뜻하고
    금액도 얼마안나와요..

  • 4. 아~
    '09.1.22 8:45 PM (119.65.xxx.73)

    주거형태는 빌라입니다...

  • 5. .....
    '09.1.22 8:57 PM (218.232.xxx.234)

    개별난방하는 아파트나, 빌라나 단독주택은 잠궈주는게 효과있어요

    밸브 잠궈서 효과없는데는 중앙난방이나 지역난방이에요

  • 6. 저두
    '09.1.22 9:03 PM (115.140.xxx.24)

    묻어서 궁금한거 여쭤볼께요...
    여기서 말하는 개별난방과 지역난방은 어떤차이가 있는지요...

    1기신도시 열병합아파트살다..(정말 저렴했거든요...보일러...어슷하게 틀어 하루종일 돌리고...5~6만원 나왔었어요...)

    그런데 지금 입주4년된 아파트로 이사왔는데..(귀뚜라미보일러) 가스비만 16만원 나오고
    기절하는줄 알았어요...

    저희가 사용하는 도시가스가 지역난방일까요..개별난방일까요..
    그리고 이거 어찌사용해야 아껴 사용하는것인지..

    저녁에 1번..23도에 맞추고....보일러 밤에 23도이하로 떨어지면 자동으로 돌아가요..
    한시간정도 돌아가지나봐요...그리고 아침에 잠깐 돌리고 온수사용이 다인데....ㅠㅠㅠ

    뭐가 잘못되었을까요.

  • 7. ..
    '09.1.22 11:09 PM (118.221.xxx.139)

    밸브가 문제가 아니라 계기판(?정확하게 기억이 안나서...)이 문제라고 하더군요.아까 뉴스에서요.
    옛날 방식의 계기판(?)은 밸브를 잠그면 잠근 밸브의 압이 잠그지 않은 밸브의 압이 높아져서 거의 차이가 나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계기판(?)을 교체해야 한다더군요...

  • 8. 계량기의 문제!
    '09.1.23 1:53 AM (220.72.xxx.234)

    오늘 SBS뉴스에서 나왔으니 참고하시면 도움 되실 듯 싶네요. 계량기가 두 종류가 있는데 유량계라는 것은 밸브를 잠궈도 요금에는 별 차이가 없으며 적산열량계는 밸브를 잠그는 만큼 가스요금 절약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노후된 아파트들의 경우 거의 유량계로 되어 있어 가스요금 줄이기가 쉽지 않다고 하네요. 도시가스 요금이 그만큼 나오신다면 개별난방이신 것 같은데 아마도 유량계가 아닐까 싶네요. 저희 집은 작년 11월 쯤 계량기를 교체했고 궁금한 마음에 1월 초에 실험을 해봤는데요 밸브를 잠그는 만큼 훨~~~씬 절약이 되더라구요.(적산열량계인가봅니다.) 적산열량계가 보급이 잘 안된 이유는 비싸서라네요. ㅜ.ㅜ

  • 9. 계량기
    '09.1.23 3:42 PM (119.65.xxx.73)

    윗님 설명 감사드립니다..
    그럼 혹시 계량기 교체비용은 얼마나 드는지 알 수 있을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2966 설 민심 우리가 하기 나름입니다. 8 스몰마인드 2009/01/22 606
432965 대한민국에서 공부못하면 사람취급도 못받는다!!!(널리 퍼뜨려 주세요) 6 전학 2009/01/22 1,367
432964 명절이랑 시누 생일이랑 겹쳐서 선물하나 준비했는데요...다른 시누는 우째요? 1 까치까치설날.. 2009/01/22 506
432963 살인범 사퇴했나요? 5 넌 살인자 2009/01/22 645
432962 한우갈비는 돼지갈비보다 살이 없나요? 2 에효 2009/01/22 327
432961 요즘 펀드는 아니죠? 5 돈불리기 2009/01/22 938
432960 전문 사기꾼 때문에 나라가 이꼴 됐다 1 리치코바 2009/01/22 212
432959 모닝 운전석이 많이 낮은 편인가요? 4 고민...... 2009/01/22 883
432958 20대는 어떻게 보수화되는가 1 리치코바 2009/01/22 381
432957 본문은 지울께요..모두들 감사해요..^^ 35 올해도? 2009/01/22 6,258
432956 양도소득세 직접 신고 했어요 3 혼자서도 잘.. 2009/01/22 600
432955 장터에서 파는 홍삼액 고샘 2009/01/22 365
432954 목포나 무안 근처에 사시는 분 도움 좀 부탁드릴께요.. 5 고민맘 2009/01/22 440
432953 며느리 도리 어디까지 해야 하는지요? 29 힘드네요 2009/01/22 2,754
432952 전여옥 "용산참사, 지금은 말을 아낄 때" 26 2009/01/22 907
432951 작년에 연말정산 결과를 회사에서 알려주지 않는 경우인데요 1 무플절망 2009/01/22 427
432950 <책> 굼벵이 주부: 공감이 많이 가서 인용해봅니다. 4 애프터눈티 2009/01/22 734
432949 경찰이 던진 돌에 맞아 두개골 함몰된 대학생입니다. 17 아고라베스트.. 2009/01/22 1,236
432948 남편돈 쓰기가 왜 그렇게 눈치보일까요? 11 고민 2009/01/22 2,091
432947 한국에서 배워서 외국에서 쓸 만한 기술은 뭐가 있을까요? 7 화이팅 2009/01/22 1,183
432946 어제 경숙이,경숙이 아버지 보셨어요? 18 드라마 2009/01/22 2,308
432945 어린이집 보육료 현금영수증 받았는데요 교육비로 소득공제 받으려면 어케해야하나요,, 1 궁금이 2009/01/22 792
432944 방금 뉴스에 지하벙커 11 궁금 2009/01/22 1,214
432943 이런 경우면 연봉이 얼마라 생각해야 할까요 10 급궁금 2009/01/22 1,391
432942 미끄러우면 사고 날수 있지요 그게 싫어요~~ 2 설 에 눈오.. 2009/01/22 368
432941 이것 참 말하기 그러네요..(한과 선물) 5 ... 2009/01/22 1,339
432940 참 가슴 따뜻해지네요. 1 봄날처럼 2009/01/22 473
432939 명절인데 또 내일 산부인과 예약인데 손님이 오시네요 하필 2009/01/22 525
432938 스키니진 1 질문 2009/01/22 547
432937 왜 매번 저는 추징을 당해야할까요? 20 연말정산 2009/01/22 1,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