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족에게 조문 거절 당한 박희태 한나라당 대표

[거기가어디라고]

박희태 한나라당 대표가 22일 용산 철거민 사망자 5명의 합동분향소가 마련된 순천향대학교 병원을 찾았지만, 유족들의 반발로 조문을 하지 못했다.

박 대표는 박순자, 공성진 의원 등 최고 의원들과 함께 오전 11시쯤 4층에 있는 순천향대학교 분향실을 찾았다. 그러나 분향실에 박 대표가 들어서는 순간 유족들은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살려내라'며 소리를 질렀다.

유족들은 "살아 있는 사람 다 죽여 놓고 뭐하려 왔냐. 정권은 사람 다 죽이는 곳이냐"고 외치면서 박 대표 일행을 내쫓았다

[거기가어디라고]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4&newssetid=1352&a...

[형싱ㄱ]

형식적인거죠
안 가면 또 욕할테니깐 얼굴이라도 잠깐 내비추고 오는게 나을테니간 가볍게 간걸로 생각됩니다.

[박희태]

박희태 저사람 전에 풍맞았었나요? 오른쪽 눈이 좀 이상하더라구요.
전부터 이상했었는데 그제 티비보니까 고의적으로 오른쪽눈 안경알을 뿌옇게 해서 나왔던데....

[통일염원]

맞다. 지금 밝혀진 게 하나도 없는데 사실인 것 처럼 발표하고 있다. 박희태는 先 진상조사라더니,,, 진상조사 끝났다고 온 건가? 원인제공은 경찰이 공격한 거다.

[그러고도]

불법 운운하는 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