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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죽었습니다 (펌)
나는 죽었습니다.
차디찬 겨울 아침, 용산의 철거직전 빌딩 꼭대기에서 죽었습니다.
http://blog.daum.net/cjdwjdwltn/239?srchid=BR1http%3A%2F%2Fblog.daum.net%2Fcj...
1. 로얄 코펜하겐
'09.1.22 9:28 AM (59.4.xxx.207)http://blog.daum.net/cjdwjdwltn/239?srchid=BR1http%3A%2F%2Fblog.daum.net%2Fcj...
2. 깜장이 집사
'09.1.22 9:30 AM (61.255.xxx.18)며칠 째.. 많이 느낀건데.. 제가 욕을 참 잘하는 사람이더군요..
상황이 사람을 만든다는 생각이 갑자기 들더군요..
사실 그것들은 욕 조차도 아까운 것들인데 말이죠..
마음이 아프네요.3. 임부장와이프
'09.1.22 9:35 AM (125.186.xxx.61)가슴이 찢어지네요.
저런 마음으로 세상과 이별을 했겠죠?
제 살타는 냄새를 맡아가며 죽어간 고인들의 모습을 상상만 해도 가슴이 아픔니다.4. ,,
'09.1.22 9:39 AM (121.131.xxx.227)오늘 농성자 구속영장 신청했다면서요...
여당에선 김** 거취문제로 고심한다면서요...
똑같은 하늘아래 똑같은 공기를 마시고 똑같이 눈두개 코하나 입하나라도 이렇게 어처구니없는....
그만쓸래요.....5. 흑흑
'09.1.22 10:11 AM (121.174.xxx.126)눈물만 나옵니다.
6. ...
'09.1.22 10:14 AM (118.223.xxx.154)사는게 사는게 아니란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이러다가 또 잊혀지겠죠...
남의 일이려니 하고..나하곤 상관없다고 하고...
가슴이 터질것 같습니다.7. 어제
'09.1.22 10:18 AM (121.169.xxx.217)새벽 미사에 참례해 이 분들 위한 기도를 하는데 눈물이 났습니다.
모른 척하고 살면 언젠가는 내 얘기가 될 수도 있겠죠.
너무 가슴 아프고 슬픈 현실입니다.8. 하바나
'09.1.22 10:42 AM (116.42.xxx.51)부산 서면 쥬디스백화점 앞에서도 어제 추모집회가 있었고
저도 참석하여 고인들의 명복을 빌었습니다
부디 이것이 마지막이 되기를 빌고 또 빌어봅니다...9. 홍이
'09.1.22 11:54 AM (115.140.xxx.148)울고싶네요 ..
눈물이 납니다..
이런일이 내 차례가 오지않도록 노력합시다..
눈물납니다..10. .
'09.1.22 1:40 PM (119.203.xxx.145)정말 대한민국은 어디로 가고 있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