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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울지마 못봤는데 대략 내용좀 알려주세요.

영민바보 조회수 : 530
작성일 : 2009-01-22 00:19:31
월요일날 보고는 계속 못봤어요, 오늘까지..
서영이 임신하고 만나서 얘기하자는거까지 봤는데 그이후에 어떻게 전개가 되었는지
대략이라도 알려주심 감사할게요.
IP : 121.165.xxx.3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미
    '09.1.22 10:33 AM (203.100.xxx.209)

    한영민이가 자꾸 피하니까 운전사 시켜서 데리고 집으로 가던가 해요.
    거기서 자기가 임신했다고 하고 영민은 충격을 먹고 띵~
    다음날 저녁까지 어떻게 할지 답을 주라고 서영이 말하고
    영민은 계속 서영의 전화를 피하니까 결국 회사까지 쫓아 와서 영민이 아이에 대한 책임은 지겠다. 서영은 아이와 함께 셋이 합치자.. 뭐 이런 내용이었어요.

  • 2. 잼있게 봐요
    '09.1.22 11:27 AM (211.63.xxx.205)

    영민인 합칠수 없다고 말하구요. 우리사랑은 이미 끝났고 아이때문에 붙잡으며 사는건 안된다고요.
    그렇다고 아이를 지우라 마라 말도 못하고 아이는 책임 질수 있다고만 말합니다.
    서영이는 자기도 정리했었는데, 아이때문에 다시 시작하기로 맘 먹었다며 시작할수 있다고 말하구요..
    아..근데요..전 앞부분을 잘 못봐서 그런지 아이 생각하면 그냥 셋이 다시 합쳤으면 좋겠어요.
    물론 그랬다간 준이인지 영민이 아이가 찬밥신세일게 뻔하지만요.
    미수는 좋은 아이지만 더 좋은 남자 만날수 있지 않나요? 현우도 있고.. 왜 영민일 좋아하는지 이해가 안가요.
    제가 미수엄마라해도 뜯어 말릴거 같고, 좀 피곤하지만 서영이도 한때 좋다고 매달리고 애까지 가졌는데 서영이랑 결혼하는게 영민이 인생에도 도움 되는거 아닌가 싶어요.
    서영이가 애를 지울 생각은 없어보이고 그렇다고 미혼모로 살아갈거 같지는 않고요.
    이런경우 어찌 풀어나가야 하는건가요?

  • 3. 저도
    '09.1.22 12:06 PM (118.216.xxx.49)

    미수가 이해 않가더라구요.
    어찌보면.. 애늙은이 같기도 하고...아이있는 남자가 뭐가 좋다고 저러는지....도통...
    서영이하고 한영민하고 결혼하는게 여러모로 순리 아닌가 싶어요.
    한영민이 정말 이해 않가요. 모든걸 너무 쉽게 쉽게 하는듯...
    저런 남자 가벼워서 싫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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