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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정말 죽어버렸으면 좋겠어요 ㅠㅠ
오늘까지....36년째를 살면서....단한번도....누구가
죽어버렸으면 하는 생각을 한적이 없었어요.
나에게 못되게 했던 사람들.......싸우다가 옥상에서 나를 밀어버렸던 초등학교때(그땐 국민학교)
후배녀석도....대리석 바닥에 다리 걸어 넘어뜨려 평생 부실한 무릎을 갖게한 같은반 녀석도..
자기가 했던말 맨날 안했다고 우기면서 아래에서 일하는사람 허걱하게 만드는 지금 윗사람도..
그냥 왜저러나....아~나쁜 인간들....언젠간 자기들도 똑같이 당하면서 살겠지..벌받을꺼야~
이러면서 잘 살아왔는데........그랬는데.....그랬는데....
작년에 어이없게 나타나서....여러사람 뜨악하게 하더니...사람들 촛불들게 만들고...나라는 병들어
가고.....기어이 어제는 생때같은 목숨들을 사라지게 한 그사람....이나라가 어디로 흘러가고 있는건지..
정말...정말....그사람이 죽어버렸으면 좋겠어요..ㅠㅠ
지금까지 살면서 누군가를 이렇게 미워한적도 없고....미움당한적도 없는데...요즘 왜이러는지.
이러다 정말 머리에 꽃달고 길거리로 나가는건 아닌가 걱정되고....그러기 전에 그사람이 그냥
확 죽어버렸으면 좋겠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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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글 썼다고 잡혀가려나..ㅡㅡ;;
나를 따라서 그사람이 죽길 빌라고 선동한것도 아니고.....그저 내 개인적인 생각일 뿐이고..
이런생각 글로 적었다고 잡혀갈까 걱정하는 이 현실이 답답할 뿐이고...ㅠㅠ
이제 꼬물꼬물 집안 돌아다니면서 궁금해하고 호기심 한가득인 딸..고집쟁이에 이것저것 간섭하는
내딸아!!!!
미안하다....................................그리고....사랑한다....니가 자랐을때는 지금같은 세상이
아니길 간절히 바라고...그렇게 되도록 노력해보마.
1. prettyda
'09.1.21 10:17 AM (220.77.xxx.31)한명 추가요~ 간절히 원하는 분들 많이 계실텐데.. 그넘은 교회가서 자기 살려달라고 기도하겠죠. 누구 기도를 들어주실려나-.-
2. 미쳤어
'09.1.21 10:20 AM (122.37.xxx.51)님보단 덜하나 저도 이세상은 제정신가지고는 못살거같아요 말도 못해요 잡혀갈까봐 공익을 해친다고,,
3. 혼자 한 생각
'09.1.21 10:20 AM (119.71.xxx.197)진시황이 다시 태어난건 아닌지 싶다는...
오래 살고자 하는 욕망때문에..
욕 먹을 짓만 골라서 하는거 아닐까요...천년 만년 혼자 오래오래 살고 싶어서..
어휴...5월의 촛불 이후로 저 역시 일상으로 돌아가 마음만 가지고 있던 사람이지만...
정말..어젠 다시 불이 활활 타오르는 걸 느꼈어요..울컥.ㅠㅠ4. 저두
'09.1.21 10:21 AM (222.239.xxx.35)찍은것들까지 몽땅...
5. ..
'09.1.21 10:21 AM (220.70.xxx.114)왜 평범한 국민들 대다수를 이렇게 살의를 느끼게 하는지..
저도 하루에 수십번씩 죽이는 상상 합니다.
그런 상상 했다고 잡아가려면 가든가..6. 아울러
'09.1.21 10:22 AM (119.71.xxx.197)요즘 교회 믿으라고 누가 붙잡으면 정말 귀싸대기 날려주고 싶어요...ㅠㅠ
믿음 있는 분께는 죄송..7. jk
'09.1.21 10:22 AM (115.138.xxx.245)이명박이 죽어서 해결되는 문제라면 참 좋겠습니다마는..
박정희나 전두환은 그네들이 죽으면 해결되는 문제였습니다. 독재였으니까요.
(박정희는 약간 문제가 다르긴 하지만...)
하지만 이명박은요 민주주의의 투표에 의해서 선거에서 국민들이 뽑은 사람입니다.
그게 가장 중요한 문제인겁니다.
이명박의 문제가 아니라 이명박을 뽑은 사람들이 문제인겁니다.
그 사람들을 해결하지 않으면 이명박보다 더한 사람을 뽑을거라는게 문제이구요.
실제로 대선 전날 이명박은 bbk문제에 대해서 "bbk를 만들었다"라고 지 입으로 말한 동영상이 9시 뉴스에 가장 처음으로 나왔습니다.
거짓말한걸 알면서도 이명박을 뽑았다는 겁니다.
지금의 사태가 이명박의 잘못이라면 이명박이 뒈지면 해결이 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이명박이 뒈져도 해결 안됩니다. 왜냐?
이명박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이명박을 뽑은 사람들이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이명박 같은 인간을 선거에서 뽑아줬고 그리고 이후에 이명박보다 더한 인간이 나와도 또 뽑을 것이기 때문에 그게 문제가 되는겁니다.8. 마자여
'09.1.21 10:25 AM (220.75.xxx.175)저도 명박이 찍은 인간들 다~ 함께 가버렸으면 좋겠어요.
9. 소름
'09.1.21 10:26 AM (24.211.xxx.211)저는 무서워서 동영상 볼 생각조차 못하고 있습니다.
겨우 일 년 반 전에 떠나왔던 나라가 이렇게 무섭고 낯설게 변해 버린게 너무 무섭습니다.10. verite
'09.1.21 10:30 AM (211.33.xxx.35)죽을 자리가 세종로 길거리는 어떻겠니??? (주어 없슴)
11. 로얄 코펜하겐
'09.1.21 10:31 AM (59.4.xxx.207)그 니케아 회의 인지 뭔지를 열어 오늘의 성경을 집필하게한 로마의 콘스탄티누스 대제가
니케아에서 로마로 돌아온 후 아내를 목졸라 죽이고 아들은 살해했답니다.
그리스도는 하나님 이 신조에 동의하지 않는 사람은 무조건 죽여야한다고 생각해서.
그리고 일부러 임종시까지 세례를 안받았다는데, 잔혹한 행위를 계속하다가 최후의 순간에 세례를 받아 죄를 용서받고 천국갈 생각에 그랬다는군요.
지금 그분도 같은 생각을 하고 계신듯..
사람들 속이 터져 죽든 말든, 실제로 죽든 말든.. 그 사람은 암관심이 없습니다.12. 진중권 교수님께서
'09.1.21 10:37 AM (218.150.xxx.41)이명박은... 박정희.전두환.노태우.김영삼을 합친것보다 더 한 자라고 했던
무서운 말이... 2009년 벽두부터 가슴을 칩니다.13. 연진이
'09.1.21 10:37 AM (58.124.xxx.93)저랑 같네요..저도 어젯밤에 자기전에 믿지도 않는 신을 찾으며..
제발 벌받으라고..울며 호소했어요..14. 1인
'09.1.21 11:01 AM (211.187.xxx.237)추가요.
15. ㅎ
'09.1.21 11:05 AM (121.55.xxx.67)저는총대메고 너죽고 나죽자가 된다면 그렇게 하고 싶다는 생각 여러번 했답니다.
이젠 어떻게서든 너만 죽어없어져라 바래보지만 에효..16. 저도
'09.1.21 11:14 AM (222.236.xxx.66)1인추가.................
17. 저도
'09.1.21 11:19 AM (203.253.xxx.76)남편과 딸까지 해서 3人 추가요
18. 어찌되었건..
'09.1.21 11:23 AM (123.214.xxx.26)그 하나가 죽어도 아무 해결이 안된다해도...
일단 그 하나만이라도 눈에 안보이면 좀 살만할 것 같은데요.19. 인디안 썸머
'09.1.21 11:33 AM (221.150.xxx.70)갸가 죽으면 갸를 뽑은 인간들이 뜨끔 할라나요???
정말 저도 일생에 처음으로 간절히 지속적으로 빌어 봅니다 .
기우제같이 같이 모여서 빌면 안될까요..20. 인간은 사악하다
'09.1.21 11:46 AM (211.214.xxx.170)인간은 본래 사악하고 교활합니다.
하지만 대부분 사람들의 사악함과 교활함은
그저 소소합니다.
다행히 양심이란 것이 있어서 제동을 거는 거죠.
저는 지난번 선거 결과는
사람들의 이런 소소한 사악함과 교활함을,
평소 때라면 그저 그렇게 숨겨져 있을 것을
사악함 중의 사악함, 교활함 중의 교활함을 지닌 자가 이용한 거라고 봅니다.
그 한 사람 없어지면 사뭇 양상은 달라질 겁니다.
히틀러에 열광했던 독일 국민들,
전후 반성과 사죄에 앞장섰던 국민들이기도 합니다.21. 저도..
'09.1.21 11:48 AM (221.144.xxx.86)간절하게 빕니다~
그들이 받드시는 하나님~ 빨리 데려가주세요~22. 여기요
'09.1.21 12:12 PM (121.88.xxx.149)이왕이면 친일청산 하는 계기가 되어 그와
그 주위에 있는 시꺼먼 사람들도 같이
떠나주면 그래도 살만할 것 같아요.
안된다면 그라도................제발..........23. 저도요
'09.1.21 1:14 PM (211.238.xxx.70)이 나라에서 사는게 겁이나네요.
이 나라 국민인게 서럽고 춥네요.
아침 뉴스보면서 온 몸에 소름이 끼쳤어요.
총리가 말한거 보고는 욱하고 치밀어 오르구요....24. ㅈㅅㄲ
'09.1.21 1:27 PM (121.129.xxx.29)저 기독교인.... 요즘 이런생각 합니다
이모씨는 적그리스도 아닐까하는....
나라가 조용할 날이 없네요25. 정말이요.
'09.1.21 1:51 PM (203.244.xxx.254)그런데 그 많은 일을 제가 낸 세금으로 한다는 생객에 화가 나서 잠도 안오는 사람입니다. 세금을 그런데 쓰지 않도록 하는 세금 전용금지법은 못만드나. 하는 생각뿐입니다. 정말 요새는 KBS 안보려고 TV없애야 하나 생각중입니다.
26. 제이미
'09.1.21 2:24 PM (121.131.xxx.130)설치류 한 마리와 그 측근들, 한나라당 뉴라이트 일당들, 그리고 조중동의 핵심 인물들이
어느날 밤 모두 모여 자축파티를 하고 있을 때
그 곳에 번개가 쳐서 한 놈도 빠짐없이 모두 저 곳으로 가기를
그런 일이 꼭 4년 내에 일어날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고 있습니다.
그것조차 그들이 그렇게 맹신해 마지 않은 하나님의 뜻일 걸로!
그래서 이 땅에 정의가 무엇인지 보여주실 걸로요.27. 아침마다
'09.1.21 2:31 PM (118.39.xxx.120)맘속에 정안수 떠놓고 비나이다 비나이다
한다는...
제 기도가 이루어지길28. ...
'09.1.21 2:51 PM (124.5.xxx.36)요즘 면목 없게도 조상 찾고 있습니다..
그리고 돈의 힘으로 억울하게 가신 분들의 원혼도 찾고 있습니다..
부디 부탁합니다..
인간으로서 온갖 추악한 범죄 저지르고 회개합니다..는 한마디로 정상적인 사람들의 가슴에 대못 박는 저들을.. 그리고 쉽게 용서해서 이웃과 후손을 말려 죽이는 그들의 동조자에게 부디 그들의 신 곁으로 빨리 보내 줘버려 달라고...29. ..
'09.1.21 3:33 PM (59.10.xxx.219)저는 밤마다 자기전에 꼭 빌고 잡니다..
그 좋아하는 하나님에 제발 남들보다 일찍 천국에 데려가시길...
늦게 데려가면 나쁜짓 많이하고 불신지옥에 떨어질거 같네요..30. 난~~~
'09.1.21 3:45 PM (221.165.xxx.238)지구 밖으로 떠나거라 는 ...........유행어가 생각날 뿐이고~~~
31. 쟈크라깡
'09.1.21 3:59 PM (119.192.xxx.130)난 자꾸 박**가 어떻게 죽었는지가 연상될 뿐이고,
32. 그냥죽으면
'09.1.21 4:07 PM (119.148.xxx.222)억울합니다.
국민을 기만하고 괴롭히고 비통에 빠지게한자는 어떤방법으로 죽는지,
보여주고 죽어야합니다.
요즘 생기는게 악 뿐이라,,, 아주 머리가 돌 지경입니다,
진짜 원글님말대로 조만간에 머리에 꽃달고 거리로 뛰쳐나가야할 것 같습니다.33. 저도
'09.1.21 4:15 PM (58.120.xxx.157)죽여버렸으면 좋겠네요. 날마다 그런 생각 가지고 있어요. 일년 넘게 말이죠~
34. 저도 요새
'09.1.21 5:30 PM (211.193.xxx.191)이렇게 진지하게 생각하고 또 빌어본적 없어요 물론 그 일당들까지.... 한꺼번에
35. sos
'09.1.21 6:45 PM (218.152.xxx.207)사탄이 따로 없죠. 지하 세계의 그 분이 사탄이죠.
36. 그래서인지
'09.1.21 7:03 PM (222.237.xxx.254)얼마전 통계에 개신교인 비율이 확줄었더군요...
37. 간절한
'09.1.21 8:14 PM (125.177.xxx.20)간절하게 비는 1인 여기 또 있어요...
요즘 아주 가슴이 터질것 같아 미치겠어요~~38. 좋은소식
'09.1.21 8:14 PM (58.77.xxx.75)포항에서 동상을 만들겠다고 하니 멋진 답변하나
산 사람 동상만드냐? 죽고나서 만들든지, 죽이고 나서 만들든지..
죽이고나서 만드는거 강추입니다.39. 윗님,
'09.1.21 8:47 PM (211.187.xxx.237)고거이...급하면 먼저 죽이던지...였었다는...ㅋㅋㅋ
40. 저두
'09.1.21 9:06 PM (59.31.xxx.183)같은마음입니다요~
41. 솔직히
'09.1.21 9:25 PM (222.237.xxx.254)저두요...ㅋ
42. 잡아가시오.
'09.1.21 9:29 PM (211.178.xxx.29)추가입니다.
43. 아...
'09.1.21 9:30 PM (118.218.xxx.254)추진하는짓마다 어쩜 그렇게 혐오스러운지..
그 측근들도 인상들이 또옥 같습디다.
눈은 마음의 창이라 했거늘,
그 쥐같은 눈.....
아파트 음식물쓰레기장에 종종 출연하는 그넘하고 또옥 같은..........으아~~~~~~~~~~~~ㄱ44. ...
'09.1.21 9:57 PM (218.153.xxx.225)거짓말쟁이라도 좋다...
사기꾼이라도 좋다...
경제만 살리도~`
했..는..데...
ㅜㅜ45. .........
'09.1.21 10:22 PM (125.187.xxx.52)머리에 꽃 달고 나가기 일보직전입니다. 돌아버리겠어요 ㅠ.ㅠ
46. 전
'09.1.21 10:40 PM (122.36.xxx.174)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때매 나라가 이렇게 됏다고 생각되는데요~
화염병 신나들고 건물에 올라가서 20살 전경들한테 화염병 던지는 사람이 정상입니까!
자기네가 불구덩에 있다가 죽은거죠!
전 죽은 경찰이 불쌍합니다...
솔직히 이런말까진 하고싶진 않지만 어디서 떠돌던 노숙잔지 몰라도 와서 일저지르다 가셔놓구 보상금 내놓으라니... 어이상실..
또 이런일을 사람이 죽었다고 그 편만 들려는 사람들..
그 사진을 보라구요.. 자기네는 화상입을까봐 얼굴도 다 싸고 안전모 쓰고 아래로 화염병던지고 신나통 60개나 들여놓고..
죽을려고 한거죠..
10년정부가 생떼만 늘여놓았죠.. 떼만 부리면 다 해결된다는 사고방식 제발좀 버리고..
있는 사람 미워하면서 살지말고.. 분수것좀 삽시다!!47. 아.. 그리고
'09.1.21 10:41 PM (122.36.xxx.174)참.. 제발 삼청교육대좀 부활시켰음 좋겠어요.. 정말왕짜증!!
48. 그러세요
'09.1.21 11:02 PM (122.34.xxx.54)네가 가라
삼청교육대49. 저두요
'09.1.21 11:02 PM (124.111.xxx.170)추가 1인이요..
정말 그지같은 놈 뽑아서.. 에휴.. 다 그 나물에 그 밥인가요?
요즘 뉴스만 보면 뒷목 땡깁니다.50. 엉엉
'09.1.21 11:23 PM (221.146.xxx.134)이젠 이명박찍은 친정엄마도 미워요.
부산 계시는 엄마 미안..
얼마나 뜨거웠을까요?
대든다고 사람을....
현대건설 서울시장으로 근무할때도 많은 철거를 했을텐데...51. 전님
'09.1.21 11:35 PM (119.69.xxx.74)여기 있는 분들이 돌아가신 경찰분들 욕했나요..?
아무도 그분 얘기 한적 없는데 왜 여기와서 봉창이십니까..?
돌아가신 분들이 노숙자라구요..? 오늘 그 가족들 나온거 못봤습니까..? 그분들이 노숙자였어요..?
그냥 우리 아버지 남편 가족같은 분이셨어요..돌아가신 그 경찰분들처럼요..
특공대 옷입은건 안보이시고 헝겁으로 얼굴가린 철거민만 보이셨나 봅니다..
말씀잘하셨어요..분수껏 살아야죠..내 분수가 거기서 장사할 팔자뿐이 안되는데..그 가게 때려부수고 길거리에 나앉게 생겼는데..어디가서 분수를 찾나요..?
님 분수는 거기에 세워질 주상복합에 들어갈 팔자이신가 본데..그렇다고 죽은 사람들 노숙자로 몰면 안되죠..
정말..딱 자기 분수에 맞는 글을 쓰셨네요..쯔쯔..52. 답답
'09.1.21 11:43 PM (118.37.xxx.96)무고한 국민들을 이렇게 고통스럽게하고 . 다리뻗고 잘수있을까 싶네요.
2000년대에 서울한복판에서 이런끔찍한 일이 일어날수있다니...
분통이터져서 견딜수가 없네요.53. 오브
'09.1.21 11:48 PM (125.185.xxx.160)삼청교육대 억울하게 가신분들 많습니다
그런분들이 전 님의 글을 본다면...또한번 가슴에 못이 박히겠네요..
어찌 생각도 없이 그리 말씀을 하시나요..
정말 삼청교육대가 생기면 님을 꼭 추천하고 싶습니다.54. 슬퍼요
'09.1.21 11:49 PM (61.253.xxx.128)그런 사람을 아직까지 철저하게 믿고 있는 사람들..그들이 있어 무서워요
55. 삼청교육대
'09.1.22 12:04 AM (61.253.xxx.179)삼청교육대가 무슨 교대인 줄 아는 뇌 청순한 분 하나 추가요. 생기면 당신이 첫빳따로 가는거야!!! 예끼 이사람아!
56. 오후
'09.1.22 12:11 AM (119.148.xxx.243)중간에 계시는 분은 분수껏 사시지 뭐더러 82cook에는 오셨나요.
57. 정말
'09.1.22 12:15 AM (58.226.xxx.32)그 놈을 뽑아 준 사람들 손모가지를 뎅강! 하고 싶습니다.
울 시부모님들 촛불들 보고 욕합니다.
미국이 차 사줬으니까
우리는 소고기라도 사줘야 한다고.
저희 부부보고 촛불시위 다닌다고
막~~뭐라 합니다.
입에서 험한 욕이 막 나올라는거 겨우 참습니다.
그넘 사진 걸어 놓고
칼로 쑤시는 상상도 해 봅니다.
덜뜬 눈도 막 후벼파고.58. 귤 먹다가
'09.1.22 12:36 AM (124.54.xxx.7)방금 귤 먹다가 윗 분 댓글보고 넘 웃겨서 사래 걸렸네요..--;; 덜 뜬 눈~~ ㅎㅎ 저두 작년에 @박 뽑지 말고 다른 사람 뽑으라고 아는 사람들한테 얘기하다가 비웃음(!) 많이 당하기도 하고 친정 아부지랑 촛불 집회때문에 싸우기도 했는데요...솔직히 앞으로 남은 시간이 무섭고 두렵네요.말마따나 돈이나 많이 끌어안고 있어야겠단 생각밖엔 안 드네요.물가는 나날이 올라가고 세계정세도 나날이 험학해지네요...
59. 위에 전님
'09.1.22 1:03 AM (221.140.xxx.139)딱보니 이x 찍었나보네...이런사람이 있으니 나라꼴이 이모양이지....정말 욕나오네요~
60. 에혀
'09.1.22 7:24 AM (68.46.xxx.137)이런 무시무시한 댓글들이 올라오는 현실이 참 안타깝습니다.
61. 음..
'09.1.22 8:06 AM (210.94.xxx.89)정말 님...말씀에 속이 시원하네요.. 찍은 사람이 더 밉습니다.. 미친놈 하나 때문에
국민들이 하루 하루 피가 마르는 군요..62. 비바부
'09.1.22 9:15 AM (119.194.xxx.200)비나이다~
비나이다~63. 원글인데요..
'09.1.22 9:31 AM (59.13.xxx.51)아침에 출근해보니 떡하니 맨 윗줄에..ㅡㅡ;;
뭐..그냥 제 개인적인 생각을 적은거니까...댓글다신 님들도 다들 그냥 개인적인
생각을 적은거니까....그런데...중간에..
전122.36.233.님....님 댓글 저한테 그런거 아니죠?? 그냥 님생각이 그렇다는거죠??
만약 그런게 아니라 저한테 한 얘기라면.........................
님 난독증 있으신가요?? 제가 어디에 그 농성하시던분들은 잘했고
진압들어간 경찰이 나쁜놈이라고 써있나요?
있는 사람들 밉다고 썼던가요??
생떼같은 목숨엔..이번에 죽은 그 경찰분도 포함이에요.
가장 기본적인 생존권을 위해 싸우신 분들도....윗선의 지시에 어쩔수없이
진압에 들어간 경찰도...다 안됐다구요...이렇게 된 현실이 싫다구요..
이렇게 만들어 놓은 그사람이 밉다구요!!!
그사람은 있는 사람이다..그러니까...넌 있는사람을 싫어하는 사람이다. 이제는
이렇게 우기실껀가요?? 그렇게 따지면...저도 조금은 있는 사람인데..그럼 저도
저를 싫어하고..제 남편도 싫어 해야겠군요. 그사람이 있는사람이라 싫어하는게
아니라는걸 아직도 모르시는건지...원..
그리고...삼청교육대요?? 도대체 어찌 그런생각을........저는.....그런생각을하시는
전님 같은분들때문에 우리나라가 이지경이 됐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네요!!!!64. 답답
'09.1.22 10:09 AM (124.5.xxx.17)저두요! 가슴이 답답해요
65. 여기
'09.1.23 5:40 AM (221.140.xxx.177)또한명 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