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초등 예비소집일날 엄마랑 아이랑 함께 가는 게 아닌가요?

코알라 조회수 : 750
작성일 : 2009-01-20 13:44:38
제목 그대로요.같이 간다고 생각했는데
아는 분이 엄마만 가면 된다고 해서요?
아니면 엄마대신 이모가 가도 되나요?
가르켜 주시면 감사합니다.
IP : 59.29.xxx.16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부분
    '09.1.20 1:47 PM (121.183.xxx.96)

    같이 옵니다.거의 100%

    아이가 못올경우나 아직 이사전이거나 많이 아프거나....
    이모가 가면 서류(동사무소에서 받은거) 아마 가지고 가야할텐데...해당 학교에 문의해보면 될듯해요.

  • 2. 울동네는
    '09.1.20 1:52 PM (220.70.xxx.34)

    아니던데요..
    거의 엄마만 오고 아이와 같이 온 사람은 한 30%정도...였습니다.

  • 3. 대부분
    '09.1.20 1:55 PM (121.183.xxx.96)

    엥? 그럼 집에서 누군가 애를 맡아줄 사람이 있어야 하잖아요.
    우린 그런 사람 없어서 다 데리고 갔어요.

    애들은 어디에??

  • 4. ㅠ ㅠ
    '09.1.20 1:59 PM (218.51.xxx.227)

    전 애 둘델고 가야되요... ㅠ ㅠ
    담달 이사라 것도 여기서 한 시간 거리 걸리는 곳으로...
    어흑,,,,
    달랑 제 몸만 가고싶어요..

  • 5. 달랑
    '09.1.20 2:12 PM (211.192.xxx.23)

    엄마만 가세요,,추운데 입학생이라고 좍 빼입혀서 덜덜떠는 애들 제일 불쌍해요..
    애들은 아무 할일 없습니다.

  • 6. ..
    '09.1.20 2:33 PM (203.235.xxx.210)

    같이 가실 이유가 하나도, 전혀 없습니다...

  • 7. ^^
    '09.1.20 2:58 PM (59.11.xxx.207)

    서류만 달랑 내고 1분만에 집에 왓어요..
    곱게 차려입고 갓는데 황당햇다는..
    아이 데려가지마세요

  • 8. ..
    '09.1.20 3:26 PM (211.229.xxx.53)

    지역마다 다르므로 잘 알아보세요.
    제가사는 지역은 아이들 인지력 테스트 살짝 하기때문에 아이 데리고 가야하거든요(지방 광역시)...특수아동에 해당하는아이들 체크하기 위한것인것 같아요.
    주소 전화번호 엄마이름 ..이런거 질문한다고 해요.
    수도권지역에는 그런것 없는가본데
    모든곳이 그런것이 아니니 자기 지역이 그렇다고 일반화하시지 마시길.

  • 9. *^^*
    '09.1.20 6:07 PM (118.222.xxx.228)

    예비소집은 대부분 취학통지서 내고 안내자료 받아오시면 될거예요.
    아이를 꼭 데리고 가실 필요는 없으세요.
    그래도 아이가 다닐 학교니까 같이 데리고 가셔서 학교 구경도 시켜주시면 좋지 않을까요?
    학교에서는 통지서를 받아서 입학 아동 수 파악해야 1학년 학급 편성 수를 알 수 있거든요.
    동사무소에서 학교로 대상자를 보내주는데 학부모가 가져오는 통지서와 대조를 해요.
    중간에 이사를 가거나 사립으로 빠지는 애들도 있으니까 동사무소에서 보낸 자료로 반 편성을 하지는 않는답니다.
    그런데 소집일날 안오고 입학식 당일날 나타나는 사람도 꼭 몇 명이 있답니다. 새로 이사온 경우가 아닌데두요.
    1~2명이 모자라 한 학급이 줄어드는 경우도 있으니까 그 학교에 입학을 할 경우 꼭 가도록 하세요. 아이는 안 데리고 가더라두요.
    한 학급 늘고 주는 거에 따라서 급당 인원수 차이가 많이나니까 우리 애땜에 한 학급 줄어서 인원수 많아지면 결국 아이들도 손해를 보게 되지요.
    지금 통지서를 받으시는 샘은 교무부장이거나 1학년 부장 등이지만 담임과는 무관합니다.
    아직 선생님들 담임 배정이 되어있지 않기 때문에 애를 데리고 가더라도 우리 샘은 알 수 없어요.
    그리고 반도 알 수 없답니다.
    통지서를 모아서 아마 생일별로 반 수만큼 돌려서 편성을 할 거예요.
    이건 나중에 1학년 샘으로 배정되신 분들이 하시지요.
    그러니까 입학통지서를 내지 않으면 반 편성에서 제외가 된답니다.

    곱게 차려입고 가실 필요없으시고 편하게 다녀오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2191 시어머님말씀..어떻게 생각하세요? 46 맏이 2009/01/20 6,572
432190 초등 예비소집일날 엄마랑 아이랑 함께 가는 게 아닌가요? 9 코알라 2009/01/20 750
432189 떡국 맛잇게 끓이기 8 코스모스 2009/01/20 1,360
432188 물 좀 잘 마시고 싶어요~~ 1 리플절실 2009/01/20 444
432187 아들놈 국어시험을 보았더니 1 에효 2009/01/20 558
432186 용산 철거현장 목격자들 "진압 아닌 학살이었다" 13 대학살 2009/01/20 1,384
432185 ‘MB복심’ 김석기 청장, 인사청문회도 못하고 낙마할 판 5 미쳤어!! 2009/01/20 788
432184 아기보다 잠 많은 초보맘..ㅜ.ㅜ 7 왕초보 2009/01/20 654
432183 도서관이용 궁금해요 1 ㅎㅎㅎ 2009/01/20 377
432182 면바기말이예요. 아마도 x맨인거 같아요. 9 이눔의세상 2009/01/20 696
432181 연말정산 문의입니다 ... 2009/01/20 287
432180 위험한 꽃보다 남자 16 ** 2009/01/20 1,850
432179 아이 셋을 가진 맘님께 여쭤요? 10 세째고민중 2009/01/20 868
432178 일본에서 사올 만한 것이 뭐가 있을까요... 11 칼라 2009/01/20 1,189
432177 아파트 재개발시에 추가비 계산이 궁금해요 8 궁금 2009/01/20 598
432176 살인마 정권 물러나라!!!! 27 타도 투쟁 2009/01/20 1,069
432175 세우실님의 이말... 5 . 2009/01/20 894
432174 자꾸 물타기 하는데 6 용산 2009/01/20 680
432173 고해성사 16 不자유 2009/01/20 1,368
432172 낙동강 발암물질 검출...15분이상 두껑열고 끓이면 도움 2 대구를위해 2009/01/20 579
432171 초등 입학하는 친구 아이 위해 위인전 선물 추천 부탁드려요. 2 책추천 2009/01/20 467
432170 핀란드의 영어교육 13 영어 교육 2009/01/20 1,787
432169 동서간에 주고 받을 명절 선물...어떤게 좋을까요? 19 선물 2009/01/20 1,774
432168 자꾸 눈물이 납니다. 7 ㅠㅠ 2009/01/20 1,328
432167 펌. 제시카 알바, 영화제에 속옷을 입고 레드카펫을 밟다. 4 ㅋㅋㅋㅋ 2009/01/20 1,680
432166 청량리청과물도매시장 방문 짧은 후기 3 영이 2009/01/20 874
432165 오후 2시 기자회견이고 7시에 규탄집회라네요 14 미친세상 2009/01/20 901
432164 금리가 가장 높은곳이 어딘가요? 3 둥맘 2009/01/20 1,288
432163 철거민 사망한곳이 용산 4구역 재개발 때문이라면 동자 4구역인가요? 1 용산 2009/01/20 587
432162 이명박 정권 지지한 사람들이 원한게 바로 이런거에요. 7 2009/01/20 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