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문화센터에 다른 형제 같이 참가하는 분이 너무 많아요..

문화센터... 조회수 : 1,447
작성일 : 2009-01-15 01:20:54
아기가 이제 22개월입니다.. 문화센터 딱 한개 다니고 그외에 다른 교육 활동은 없어요..

그런데 이번에 새로운 곳으로 이사를 와 집 가까운 곳에 마트네 문화센터를 끊었는 데. 처음 한달은 안그랬는 데..

이번달 1월달 들어서 부터 다른 형제들과 오시는 엄마들이 너무 많아요..

첫달에는 딱 2분이였는 데. 이번달에는 총 정아이정원이  14명인데 그중에 7분~8분이 다른 누나나 형들을 데리고 옵니다... 큰아이 7~8명 작은 아이 14명 엄마 14명.. 총 35명이 넘으니..

그러니 얼마나 복잡하겠어요.. 엄마에 아이들에..

처음에는 그냥 이해할려고 했는 데.. 중요한건 뭐 줄서서 하게 되는 경우에 큰아이들이 새치기를 하여 아직 어린아이들이 막치이게 됩니다..

큰아이의 엄마는 작은 아이만 보니깐 큰아이가 그러는 것에 대해 전혀 보지를 못하게 되지요..

뭘 해도 큰 아이들이 막 나서서 다 하게 되니깐 작은 아이들은 뭐든 기회가 적어요..

선생님도 못 마땅하신것 같지만 어쩔수 없으니 그저 언니 형들은 동생들 하고 난뒤에 하라고 하지만 그게 말대로 안되니깐요.

정원의 절반이 넘는 큰아이들이 있는 반이예요.. 아이들이 보통 적어도 2살정도 차이가 나니 도저히 상대가 안되죠..

심한 아이들은 작은 아이를 막 밀쳐 내고 자기가 하고..

어떻게 해야 할까요..
IP : 59.21.xxx.17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답답
    '09.1.15 1:27 AM (61.78.xxx.181)

    거기 선생님은 그런것도 안자르고 뭐하신데요?
    데스크에 가서 항의하세요..
    선생님이 미리 사전에 그런거 주의주고
    서로서로 좀 알아서하자는 분위기조성해줘야하는데
    그렇게 못했나보네요..
    데스크에 말하시면 알아서 해줄거예요..

  • 2. 데스크에
    '09.1.15 1:30 AM (211.192.xxx.23)

    말해서 시정안되면 환불해달라고 그러세요,,방학이라서 그럴수도 있지만 나이 차이 안나는 애들 데리고 가끔 그러는 엄마들도 있긴있어요,,,

  • 3. 맞아요
    '09.1.15 2:36 AM (218.238.xxx.178)

    데스크에 얘기하세요, 선생님은 싫은 소리했다가 회원들 떨어져나갈까봐 말 못하시는 스탈이신가봐요.
    한두명이 그러니깐 모두 우루루..참, 자기자식밖에 생각안하는 엄마들이 문제에요.

  • 4. 예은맘
    '09.1.15 4:07 AM (124.51.xxx.66)

    진짜 항의하셔야겠네요~~ 내돈내고 다니는건데 그런식이면 짜증나서 어떻게 다닌데요..헐...

  • 5. //
    '09.1.15 4:23 AM (118.221.xxx.23)

    에휴..저도 23개월아기데리고 봄학기 신청하려고 대기중인데
    이런글 읽으니 심란해지네요..원악 돌아다니는거 싫어해서 큰맘먹고 수강신청해보려는데...
    저라도 넘넘 싫겠어요..

  • 6. ㅁㅁ
    '09.1.15 10:11 AM (202.136.xxx.194)

    이제 방학이 끝나가니까 좀 기다려보세요.
    저도 큰아이 데려가 본적 있지만 맘이 편하지만은 안거든요.

  • 7. mimi
    '09.1.15 11:20 AM (58.224.xxx.59)

    방학이라서 더 그럴꺼에요...애하나만 데리고올수없으니까...샘님한테보다 (샘님도 입장난처하지않으시겠어요?) 안내 데스크나 문화센터에 실장이라고해야하나...아무튼 관리하는사람한테 이러저러한거 너무 불편해서 수업방해된다고....꼭 얘기하세요...
    일단 방학이 좀 지나야 해결될꺼같긴하네요~
    키즈닥터(학원) 다니는대...정작 수업듣는애들보다 동생들 줄줄이 오는애들이 더많은거같아요...
    수업도 안듣는애들이 시끄럽게하고 다 쑤시고댕기고...물론 애데리고오면서 나머지애들 어따놓고 올수도없는거 잘알고있고...어쩔수없다는것도 잘알고있지만.....
    어쨋든 어린동생들이 수업중에 자꾸 문열어제끼고 기웃거리고 브리핑때도 막치대고 교구나 교재막 집고하면 되게 신경쓰이고 그렇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8603 조지부시..이명박 ....얼마나 독실한 신자입니까? 16 dma.. 2009/01/15 1,111
268602 이상하네.. 3 82가..... 2009/01/15 778
268601 모르면 버리는돈-퍼옴 : 외환은행에서 외화 환전등을 하시는분들..필독.....머니백 포인트.. 1 dma.. 2009/01/15 10,487
268600 예의 없는 사람들.. 12 저는기독교신.. 2009/01/15 1,354
268599 두부만들때 간수요... 4 COMO 2009/01/15 805
268598 비신도이면 선교대상이 아닌가요? 2 종교문제 2009/01/15 474
268597 분당두레교회의 목사님이 설교하시며 11 폴 델보 2009/01/15 1,355
268596 문화센터에 다른 형제 같이 참가하는 분이 너무 많아요.. 7 문화센터.... 2009/01/15 1,447
268595 필리핀 여행... 조언 부탁드립니다 여행 2009/01/15 202
268594 아랫동서 흉을보면 남편 반응은 어떤가요? 16 남의편 2009/01/15 2,167
268593 '생선', 어디에 구워드세요??? 25 아기사자 2009/01/15 2,108
268592 고등학생 인강 들을 때 8 궁금 2009/01/15 996
268591 올케며 시누이 덩어리 2009/01/15 602
268590 요즘 KTX카풀 안되나요? 1 새로운날 2009/01/15 441
268589 싱그런풀향기나는 향수 추천부탁해요... 15 향수 2009/01/15 2,692
268588 쌍용자동차 부도 나면.. 쌍용자동차 2009/01/15 458
268587 1월 14일 MBC뉴스데스크 클로징멘트,, (故박종철씨 사망일,,) 18 verite.. 2009/01/15 1,870
268586 경제상황, 주의를 요합니다. 26 구름이 2009/01/15 6,768
268585 경계 해야할 십자군식 전도(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공격을 바라보며) 3 도사 2009/01/15 239
268584 생애최초 주택구입...도와주세요 1 vovo 2009/01/14 417
268583 삼재 나가는해인가요? 10 올해소띠 2009/01/14 1,401
268582 ㅎㅎ 아들이 영재원시험에 합격했어요 8 돼지맘 2009/01/14 1,634
268581 애들 잘때 안고자는 인형쿠션요.. 1 알려주세요 2009/01/14 296
268580 시츄 키우시는 분들이요....강아지를 키우려고 하거든요..... 15 기대 2009/01/14 1,507
268579 (육아상담) 19개월 아기 어떻게 해야 할까요? 15 ... 2009/01/14 976
268578 30대 후반 남자도 가능한가요? 9 이빨 교정 2009/01/14 644
268577 아고라 논객이 쓴,,, '부동산시장 시황정리' verite.. 2009/01/14 952
268576 수유중에 보톡스 맞아도 되나요? 7 보톡스 2009/01/14 1,230
268575 강원도 횡성 *** 이름 석자만 가지고 사람 찾을수 있을까요? 1 youre .. 2009/01/14 326
268574 의지력이 있는 사람이 될려면 어떤 생각과 생활태도를 갖고 있어야 할까요? 3 변하고 싶은.. 2009/01/14 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