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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센터에 다른 형제 같이 참가하는 분이 너무 많아요..
그런데 이번에 새로운 곳으로 이사를 와 집 가까운 곳에 마트네 문화센터를 끊었는 데. 처음 한달은 안그랬는 데..
이번달 1월달 들어서 부터 다른 형제들과 오시는 엄마들이 너무 많아요..
첫달에는 딱 2분이였는 데. 이번달에는 총 정아이정원이 14명인데 그중에 7분~8분이 다른 누나나 형들을 데리고 옵니다... 큰아이 7~8명 작은 아이 14명 엄마 14명.. 총 35명이 넘으니..
그러니 얼마나 복잡하겠어요.. 엄마에 아이들에..
처음에는 그냥 이해할려고 했는 데.. 중요한건 뭐 줄서서 하게 되는 경우에 큰아이들이 새치기를 하여 아직 어린아이들이 막치이게 됩니다..
큰아이의 엄마는 작은 아이만 보니깐 큰아이가 그러는 것에 대해 전혀 보지를 못하게 되지요..
뭘 해도 큰 아이들이 막 나서서 다 하게 되니깐 작은 아이들은 뭐든 기회가 적어요..
선생님도 못 마땅하신것 같지만 어쩔수 없으니 그저 언니 형들은 동생들 하고 난뒤에 하라고 하지만 그게 말대로 안되니깐요.
정원의 절반이 넘는 큰아이들이 있는 반이예요.. 아이들이 보통 적어도 2살정도 차이가 나니 도저히 상대가 안되죠..
심한 아이들은 작은 아이를 막 밀쳐 내고 자기가 하고..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답답
'09.1.15 1:27 AM (61.78.xxx.181)거기 선생님은 그런것도 안자르고 뭐하신데요?
데스크에 가서 항의하세요..
선생님이 미리 사전에 그런거 주의주고
서로서로 좀 알아서하자는 분위기조성해줘야하는데
그렇게 못했나보네요..
데스크에 말하시면 알아서 해줄거예요..2. 데스크에
'09.1.15 1:30 AM (211.192.xxx.23)말해서 시정안되면 환불해달라고 그러세요,,방학이라서 그럴수도 있지만 나이 차이 안나는 애들 데리고 가끔 그러는 엄마들도 있긴있어요,,,
3. 맞아요
'09.1.15 2:36 AM (218.238.xxx.178)데스크에 얘기하세요, 선생님은 싫은 소리했다가 회원들 떨어져나갈까봐 말 못하시는 스탈이신가봐요.
한두명이 그러니깐 모두 우루루..참, 자기자식밖에 생각안하는 엄마들이 문제에요.4. 예은맘
'09.1.15 4:07 AM (124.51.xxx.66)진짜 항의하셔야겠네요~~ 내돈내고 다니는건데 그런식이면 짜증나서 어떻게 다닌데요..헐...
5. //
'09.1.15 4:23 AM (118.221.xxx.23)에휴..저도 23개월아기데리고 봄학기 신청하려고 대기중인데
이런글 읽으니 심란해지네요..원악 돌아다니는거 싫어해서 큰맘먹고 수강신청해보려는데...
저라도 넘넘 싫겠어요..6. ㅁㅁ
'09.1.15 10:11 AM (202.136.xxx.194)이제 방학이 끝나가니까 좀 기다려보세요.
저도 큰아이 데려가 본적 있지만 맘이 편하지만은 안거든요.7. mimi
'09.1.15 11:20 AM (58.224.xxx.59)방학이라서 더 그럴꺼에요...애하나만 데리고올수없으니까...샘님한테보다 (샘님도 입장난처하지않으시겠어요?) 안내 데스크나 문화센터에 실장이라고해야하나...아무튼 관리하는사람한테 이러저러한거 너무 불편해서 수업방해된다고....꼭 얘기하세요...
일단 방학이 좀 지나야 해결될꺼같긴하네요~
키즈닥터(학원) 다니는대...정작 수업듣는애들보다 동생들 줄줄이 오는애들이 더많은거같아요...
수업도 안듣는애들이 시끄럽게하고 다 쑤시고댕기고...물론 애데리고오면서 나머지애들 어따놓고 올수도없는거 잘알고있고...어쩔수없다는것도 잘알고있지만.....
어쨋든 어린동생들이 수업중에 자꾸 문열어제끼고 기웃거리고 브리핑때도 막치대고 교구나 교재막 집고하면 되게 신경쓰이고 그렇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