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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의원 실망했어요
민주당 잘 못했는데 잠잠하네요
분명 잘못한 일인거같은데.
한나라당이 이 시국에 골프치러 갔다 왔으면 시끌벅적했을텐데
이건 아니지 않나요?
1. 원한다면
'09.1.13 7:45 AM (221.148.xxx.73)향응을 제공받은것도 아니고 1인당 12만 얼마라는데.. 그다지 문제있다는 생각 들지 않는데요..
저만 그런가요?? 할일 다 팽개치고 지난주와 같은 전쟁통에 몰래 갔다면 문제였겠지만요...2. 대체
'09.1.13 7:50 AM (220.75.xxx.143)그놈의 골프가 뭐길래...
3. 딴나라당이
'09.1.13 7:54 AM (119.196.xxx.17)민주당 결점 잡으려 혈안인 시국에 눈치없이 걸려든 거네요...
4. 사실
'09.1.13 7:55 AM (118.36.xxx.56)이렇게 지탄 받을 일도 아니라 생각하지만
그 와중에 거기가서 그러고 있을만큼 머리가 나쁠까, 라는 생각은 들어요.5. .......
'09.1.13 8:12 AM (121.191.xxx.140)주말이용 해서 자비로 갔다 온 것도 문제라고 떠 벌리는 인간들이 더 구린 법이다...
6. 참내
'09.1.13 8:16 AM (121.151.xxx.149)아니 내돈들여서 주말에가족들이랑 여행다녀온것도 흉인가요?
이런것같다가 난리치는 한나라당이 웃기지요
만약 한나라당의원이 햇으면 이렇게 난리칠까요7. 따끔하게 혼내야.
'09.1.13 8:20 AM (58.76.xxx.10)명바기 한날당 잘못하는거 질책하고.. 욕하고 이러는거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민주당을 옹호하는 것은 아니지요
대응 할 수 있는 야당으로... 민주당이 견제해서 잘 해주길 바라는 것 입니다
국회의원들 말로는 국민을 위한..국민들의 여론에 의해서 어쩌고저쩌고 하지만
다 자신들 이익을 위해서 합니다
그런데 국민들은 바보같이 매번 선거 때 마다 속아 넘어 가지요..
다시는 안뽑아 줄거야 하면서 다음 선거 때 와서 굽신 거리고 손한 번 잡아주고...
이런 저런 감언이설에 또 속아 넘어 갑니다
우리나라 국민들 속성이지요
민주당 잘못하면 혼내야 되고 잘하면 적극적으로 밀어 줘야 합니다
민주당이니까 봐 주고... 한날당이까 무조건 반대하고..두가지 잣대로 평가하면 안됩니다
절대 그래선 안됩니다
냉철하게... 잘못하면 혼내주고 잘하면 격력해주고 밀어 주고 해야 합니다 국민으로서 소비자로서 관리감독 잘 해야 합니다
이제 똑같은 전철 밟아선 안됩니다 82회원들 소비자 주권 확실히 갖으셔야 합니다
박영선의원 국회 활동하는 거 보면 타 의원들 보다 열심히하고 국민들 마음같이 시워시원하게 잘 따지고 잘 합니다 여기 자게에도 칭찬 글 몇번 올라오고 잘한다 칭찬도 하고 그랬습니다 사람이 본의아니게 실수 할 때도 있습니다 얼마든지 골프 칠수 있고 여행 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공인입니다 타이밍이 잘 못 됐구요 이미지 관리 잘해야 합니다 여기 자게에서도 따끔하게 질책을 해 줘야 합니다
왜냐하면...
좋아하고 .. .
사랑하고....
아끼니까요.8. 어제
'09.1.13 8:34 AM (59.10.xxx.219)내 옆지기왈 "향흥제공 받아서 간것도 아니고 내돈으로 주말에 갔다온것도 문제되나??"
평소 정치에 중립적인 울집남자 얘기였슴돠..9. 별로
'09.1.13 8:36 AM (68.122.xxx.199)민주당이든 한나라당이든 골프를 치는게 무슨 문제겠어요
한나라당이... '부자가 좋아할 만한 정책을 펴는 당' 이라면...
민주당은...... '서민을 위한 정책을 펴는 당' 이라는 차이가 있을뿐이지..
민주당의원들이 서민인건 아니지요
다 같은 국회의원이고 그들정도의 연봉을 받는 사람들에게 골프가 뭐 대단한건가요?
향응을 받는다든지... 심한 도박성 내기라든지...할 일을 안하고 골프만 치는...
그럴 경우만 비난하고 싶어요10. 구름이
'09.1.13 8:41 AM (147.46.xxx.168)나는 머리끝까지 화가 납니다.
타종식날, 그리고 국회농성중, 그리고 어제까지..
추운겨울 밤 촛불을 들고. 기자회견을 하고, 첫불행진을 하고...
그리고 잡혀가는 이나라에서...
자그마한 희망이라도 부여잡으려는 사람들에게
그들이 한일은 너무나도 가진자의 안이함이었습니다.
과연 그들은 시민단체에, 다인아빠네에, 구속된 사람들에게, 언소주에....
한푼이라도 기부를 하고 있는지요? 해외골프를 칠돈이면 차라리 그들에게
기부하세요.
우리나라 경제도 안좋은데, 차라리 제주도나 남도로 가서 쉬면서
국민들의 얘기라도 들었으면 하는 내 바램이 너무 큰 것인가요?
공부안하는 국회의원과 보좌진들... 가끔씩 너무 무식하다는 생각이
엄청 들고 있습니다. 제발 놀지말고 공부좀 하세요.11. 요즘
'09.1.13 8:57 AM (59.31.xxx.183)일반인들 중에도 태국 정도는 맘 먹고들 갔다오지 않나요? 자비로 ,주말 이용해서 갔다온거 가지고 좀 심하지 않나요? 이렇게 쓰다가 구름이님 글 보니까 아니다 싶네요.그래도 딴나라당대들 그거 가지고 난리칠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12. gma
'09.1.13 8:59 AM (122.32.xxx.21)이중잣대...
한나라 색히들은 성추행해줘도 우리가 남이가로 용서해주고,
민주당은 제돈들여 여행다녀와도 멱살잡히는 시대...13. .
'09.1.13 9:03 AM (119.203.xxx.191)우리 제발 정치인에 대한 냉정한 잣대를
*나라당에게도 들이대길 바래봅니다.
민주당 의원들이라고 완전무결한 사람들이기를 바라는 한
*나라당의 독식은 어쩌지 못할줄로 생각됩니다.14. verite
'09.1.13 9:04 AM (211.33.xxx.35)자비로 호화 관광이 아닙니다...
그 사람들도 인간이기에,,, 한 가정의 일원이기에 이런 휴식이 필요했겠죠.
그 점에 대해선 설혹 한나라당이라 할지라도 비판까지 필요없죠.
아니,,,,, 기사감까지 되었을까 합니다.
그래서,
한나라당이나,,, 조중동의 딴지는 웃깁니다...
하지만,,,, 국민들에게,,, 촛불들에게는 호되게 혼나야 합니다.
때가 때인데,,,,, 어리석게도 빌미를 마련해줬다 입니다.
그리고,
국민들이, 촛불들이,,,
지난 1여년간,,,, 찌든듯 무더위에도,,, 칼바람 강추위에도 길바닥에서 외치는 이유가 먼지요?
그 외침의 성과를 얼마만큼 이라도 바래게 해버렸습니다...
힘을 빼버리게 해버렸습니다.
민주당 의원들,,,,,,
제발 영리해 지기를,,, 똑똑해 지기를,,,15. 파란자동차
'09.1.13 9:12 AM (122.32.xxx.224)민주당은 아직도 여당인 줄 아는 게 아닌지..
현실과 시대 감각이 없는 건 아닌지...
요즘 같은 불경기에 서민들 지금 장난 아닌데...
눈 무서워 해외까지 나가서 골프를 치다니
정말 한심 할 따름입니다16. 자비가
'09.1.13 9:13 AM (211.108.xxx.27)문제가 아니라 아무리 임시국회기간이었고 정기국회기간이 아니라 미리 예약했던거였다고 하지만
그럴 상황이 아니었잖습니까?
국민들이 얼마까지나 어느정도까지나 이해를 해야 한다는 겁니까?
결국 그 놈이 그 놈이란 말이 나오지 않습니까....
정말 윗분 말씀대로 똑똑해 지기를 간절히 바랍니다....17. 세우실
'09.1.13 9:16 AM (125.131.xxx.175)"적어도" 타이밍 문제입니다. 백번 양보해도....
절대로 "무슨 문제냐"가 나올 일은 아니지요.18. 동감
'09.1.13 9:35 AM (117.81.xxx.22)타이밍 문제였다는거 동감해요.
그리고 지금이 어느때인데.. 고환율에 경기안좋은때 모범을 보여야 할 국회의원들이
국내도 아닌 해외로 원정 골프...
생각이 참 없단 생각이 드네요.
내돈 내고 내가 간다... 내돈으로 내가 하면 모든게 용서가 된다는 말씀?19. 동감2
'09.1.13 9:49 AM (222.236.xxx.55)너무 당당하게 우리 사비로 온거라고 얘기하던 박영선의원에게 정-말 실망이요. 평소의 모습과 생각이 부지불식간에 노출된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다른직업도 아닌 민의를 대표한다는 국회의원아닙니까? 정당구분없이 모두 똑 같아요.
20. 딴날당은
'09.1.13 9:49 AM (115.140.xxx.24)아마 원글님의 이런 실망감을 보며 환호를 부르짖고 있을 겁니다..
민주당 의원들이 향응접대를 받았나요??????
그럼 진즉에...민주당에 의석을 많이 주시지 그러셨어요...
무지한 국민들덕에 민주당 의석이 80석..
투쟁하고 있지요...또한 투쟁했구요..
찌라시 김비서들...지금 뭐라고 하고있습니다.
폭력국회 앞으로 두고 볼수 없다고...
연일 방송에서 그러지요...
앞으로 참 걱정입니다..
이거 뉴스감인가요...향응접대 받아..골프갔다 왔나요...
매일 매일 뉴스 나오니...원내대표도 공식 사과하게 만드는
진짜 찌질이 딴날당...gr
바로 저 찌질이들은 원글님의 이런 반응을 원하는거지요..
민주당에 실망하세요...
그나마 80석이지만...믿을 민주당에 실망하고..
참...살기 좋아 질겁니다...
선거는 딴날당 찍어주고...투쟁하고...싸우고 힘든건 민주당보고 하라고하니...
무지한 국민들 덕에...
나는 무슨죄로 맨날 이리..마음이 고통인지 모르겠네요.21. ..
'09.1.13 9:55 AM (211.111.xxx.114)좀 맘에 안들지만 주말에 자비로 골프여행 갔다온 것이 정말 문제인가요? 그것도 2박3일... 물론 저라면 안자죠.. 하지만 더 더러운 딴나라당 인간들이 할 소리는 아닙니다.
6박7일 공금으로 마누라랑 유럽여행 갔다 온 넘이야.. 정말로 문제가 심각하지만.. 저 직장인(수입이 조금 되는)이지만, 제 주위의 많은 가족들 연말에 해외로 갔습니다.. (저야 국내에서 머물렀지만.)
주로 중국, 일본, 홍콩...갔다오더라구요... 2박3일,,,3박4일...22. 동감
'09.1.13 10:15 AM (117.81.xxx.22)그래서 공인이란 자리가 힘든겁니다.
일반이들이야 내돈 내가 뭘하든 남의 일인거지만 공인의 자리는 달라요.
행동하나하나가 사람들에게 많은 영향을 주기때문이죠.
그럼 대통령이 주말에 내돈내고 해외 골프 다녀왔다라고 한다면 이해하실건가요?
잘한건 칭찬하고 잘못된건 비판하고.23. 저도
'09.1.13 10:18 AM (211.108.xxx.50)타이밍 문제라는데 동감이요. 어디를 다녀왔느냐가 문제가 아니죠.
왜 하필 그 시기에 다녀올 생각을 했느냐지요. 저도 실망입니다.24. dma
'09.1.13 10:18 AM (210.117.xxx.150)박영선의원이 의정활동이 두드러진것은 인정하고 저도 지지해왔지만
이 사안에 대해서는 조금더 이성적으로 판다하셔야 합니다
지금은 국회가 안끝나있는 상황인데
현 시국이 골프치러 다닐시점입니까?
모내기철에 농민들 땀흘려 일하고 있는데
농민들과 상관없이 그쪽으로 가서 고기 구워먹고 시끄럽게 노래부르면 누가 좋다고 합니까?
자비들여서 노래방기계 가져가고 자비로 고기구워먹으면 가만히 있을까요?
더 열받는 건 그러한 사려깊지 못함으로
잡놈들한테 공격의 빌미를 제공했다는것이 더 열받습니다25. 박영선
'09.1.13 10:21 AM (116.34.xxx.213)남편 생일이었다고 하던데...거기다 예전에 약속되어진 것이었고...그리고 공항출국 정보를 안기부서 흘렸다는 말도 있던데.....솔직히 책잡힐것 같으니 민주당 골프 금지 하고 휴가출국 금지했음 싶습니다
26. ,
'09.1.13 10:24 AM (124.111.xxx.224)실망스럽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우리가 등돌리면 한나라당과 대통령만 좋겠지요.
아무리 그래도 어찌 그들과 동급으로 놓으십니까?
민주당, 잘 합시다.27. jk
'09.1.13 10:29 AM (115.138.xxx.245)질문이요!!! 손 번쩍!
그럼 도대체 태국 놀러갈 가장 적합한 "시기"가 언제인가효????28. 쓴웃음
'09.1.13 10:36 AM (211.209.xxx.154)숲을 보지말고 나무를 보세요 박영선의원이 언제 실망을 안겨주던 사람이었던가요
29. 전
'09.1.13 10:43 AM (210.108.xxx.19)글쎄 요즘 골프여행 아무나 가는데 뭐 국회의원들 왜 못가냐 싶네요...자기돈으로만 가는 것이라면
30. ,
'09.1.13 10:51 AM (220.122.xxx.155)민주당 ,,,하는척만 보여주고 있다 생각합니다. 그냥 쇼하는것 같아요.
31. 로얄 코펜하겐
'09.1.13 10:52 AM (59.4.xxx.207)전에 이미 예약되어 있던 거라면 일방적으로 취소하기가 좀 그랬을지도 모르죠.
혼자 가는것도 아니고 부부동반 인데..
남편도 집에서 노는 사람이 아니라면 박의원과 같이 스케쥴 다 맞춰놓고 기다렸을거 아닙니까?
박영선 의원도 국회의원 이기 이전에 한 남자의 아내인데 남편도 좀 신경써야죠.
또 자비로 갔다면서요? 뭐가 문제??
딴나라 의원들은 세금들여 세상에서 제일 비싼 북유럽 여행도 댕겨왔는데??
자기 돈으로 태국 놀러갔다고 까는 것도 웃기네요..32. 허걱
'09.1.13 12:19 PM (125.177.xxx.162)뭐가 문제냐는 분들 이중잣대 대단하네요.
아마 한날당 의원들이 그랬으면 82게시판 욕으로 도배가 됐을 텐데요.33. r
'09.1.13 12:26 PM (125.177.xxx.83)박영선 의원 좀 뜰 거 같으니까 미리 밟아놓으려는 수작인가 보네요...
한나라당 거뜰이야 워낙 도덕 윤리관에 대한 기대치가 없으니까 향응 골프를 가도 그러려니 하는데~34. 만엽
'09.1.13 12:31 PM (211.187.xxx.35)전 이건으로 민주당에 실망하지 않아요.
그걸 노리는게 딴나라의 꼼수인걸 아는데 왜 실망을 하겠나요.
별로 민주당 지지자도 아니지만
그동안 해온 딴나라의 수작들을 생각해보면 이걸로 잘했네 잘못했네 할 생각도 없어요.
뭐 대단한 잘못이나 저지른양 광고효과를 노리는 딴나라가 역겨울 뿐입니다.35. 잘못한건
'09.1.13 12:42 PM (121.138.xxx.7)잘못한거지요. 남이 하면 불륜이고 내가 하면 로맨스인가요. 지지하는 건 지지하는 거고 잘못한건
잘못한 거 아닌가요 골프여행 간 게 민주당이 아니라 한나라당이었다면 그 때도 실망스럽지 않으실려나요 맹목적인 애정은 보기에 영 거슬립니다 그게 누구든 잘못한건 잘못한거고 잘한건 잘한거지요 이중잣대 들이대지 말았으면해요 성찰없는 막무가내식 제 편 들기는 막연하게나마 진보에 대해 갖고 있는 보통 사람의 애정을 식어버리게 만들 수 있습니다36. 만엽
'09.1.13 1:08 PM (211.187.xxx.35)제 자신이 진보라 생각한적 없습니다.
내가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이란건 내 스스로가 공평한 잣대를 들이댔냐를 먼저 생각하고나서 할 말입니다. 이중잣대도 마찬가지고요.
그동안 해온 딴나라의 행태는 접어놓고요.
이 건에 대해서 비판하실수는 있어요.맘에 안든다 국민정서를 거슬리는 행동이다 , 지금이 그럴때냐 정도로요.
허나 로맨스 불륜 이중잣대를 성찰을 말씀하시려면
지금 하고있는 딴나라의 치졸한 행동도 같이 짚어줘야 합니다.
양쪽 다 법을 어겼으면 똑같은 법의 잣대로 짚어주고
양쪽다 법 이외의 양심에 물어야 할 일이면 똑같이 양심의 잣대로 짚어주고
양쪽 다 상식에 물어야 할 일이면 똑같이 상식의 잣대로 짚어주고
양쪽다 잘한 일이냐 아니냐에 물을 일이면 그 또한 똑같은 잣대로 짚어줘야 설득력이 있습니다.
박영선의원의 잘못은 지금 어디에 해당하는 것일까요?
이번 박영선 의원의 경우에 법으로 짚을 사안은 아닌것 같고(확실히는 모르겠네요)
그 이외의 사안이라면 저는 양비론이 맞다 생각했습니다.
맹목적인 애정이라 생각하신다면 적어도 제 경우에는 잘못 보셧ㅅ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번일이 딴나라였다면 그리고 민주가 지금 딴나라식으로 한다면
네. 저는 둘다 웃긴다 할겁니다.
사안 자체가 웃겨요.37. 잘못입니다
'09.1.13 1:10 PM (211.237.xxx.199)감쌀것을 감싸세요
며칠동안 맹추위가 기세를 떨쳤을때 일개 주부인 저의 마음도 답답했습니다
노숙하는 분들도 생각이 들고 난방비가 없어서 떨고 있을 누군가도 걱정이 되구요
하물며 나라가 국가중대 위기 상황인데...ㅠㅠㅠ
골프를 못치면 입에 가시라도 돗는답니까?
한심무인지경입니다
나라를 위해서 엄동설한에 물대포를 맞는 사람들은 누구랍니까?
결국 민주당 의원들도 그냥 직업인일뿐입니다
다음에 국회의원만 또 되면 나라꼴은 상관이 없는건지...ㅠㅠㅠ38. 이른아침
'09.1.13 2:00 PM (61.82.xxx.105)글쎄요 서운한 마음은 있을수 있어도 주말에 자비로 간거에 대해서 더구나 요즘 골프는 거의 대중적인 운동인지라 그렇게 비난 할 필요는 없겠죠. 비판은 할 수 있겠죠 시기상의 문제나 정국의 문제로요
39. 국회의원이니까
'09.1.13 2:57 PM (122.37.xxx.197)잘못한 것입니다..
40. 국회의원이니까...
'09.1.13 6:03 PM (115.140.xxx.24)뭘요..뭘 잘못했단거죠....
시민들 무시하고 밥먹는거 쫒아낸 식사준표가 더 잘못한거지요.41. *
'09.1.13 6:28 PM (96.49.xxx.112)물론 딴나라 애들보다야 나을 수도 있지만
국회의원으로서 이런 시국에... 비판 받아야겠지요.
진보가 분열해서는 안 된다고는 하지만
수구꼴통처럼 이것저것 다 눈감아 준다면 진보라 하는 사람들도 결국엔 수구꼴통 된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속터지네요.
저런걸 야당이라고!!!!!!!!42. 저는
'09.1.13 6:33 PM (211.206.xxx.44)좀 이해가 되는데요. 골프라는 운동이 지금은 좀 흔하고... 신년이고 큰 난리를 치뤘고
한번쯤 쉬는 시간이었을건데 이해 안될까요?? 넓은 마음으로? 전 아무 당도 아닙니다만..
남도땅 제주도로 가기엔 시선이 넘 많고 뭐...43. 저도이해불가
'09.1.13 6:40 PM (147.46.xxx.79)반대로 생각해 보자구요. 아마 딴나라당 국회의원이 이랬으면 난리도 아니었겠죠.
골프는 자유이나 지금 어떤 때인데 그렇게 아무런 생각이 없이...
원래 공항 귀빈실에 국정원 직원이 상주하면서 다 파악하고 보고해요. 귀빈실에서 만나서 서로 인사하고 얘기 나누고 그랬을 걸요?
다른 눈들이 없을 거라고 생각했을까요? 아무 문제가 안된다고 생각했을까요?
머리가 비었거나 무신경 이거나 한 거죠.
미리 예약했다느니 괜히 가족 모임이니 자비니 이렇게 이해해 주자는 게 더 이상하고 어색합니다.
원인제공 2MB 때문에 국회가 난장판이 되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한데 말예요. 국민들이 뭐라고 생각하겠어요?44. 만약
'09.1.13 7:08 PM (121.161.xxx.110)전여옥이 그랬다면 지금 반응이 어땠을까요?
중립 좀 지킵시다.
딴나라당은 뭔짓을 해도 욕하고, 민주당, 민노당은 뭔짓을 해도 면죄부 주고...
이건 아닙니다.
잘못한 건 잘못한 겁니다.
개인적으로 민노당, 민주노총의 이중적이고 추악한 면을 직접 목도한 후론
야당이네, 민노당이네 이런 사람들 안 믿습니다.
딴나라당은 원래 안 믿었고...
게시판 보면 좀 안타깝습니다.
정부를 비판하는 건 좋은데,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시각이 부족한 듯 합니다.45. dd
'09.1.13 7:48 PM (121.131.xxx.166)저도 실망이예요.. 아니 이시국에 국회의원이 골프라니요..아휴 참...
잘못한거예요 정말로.. 한쪽에서는 맞고 소송걸리고..다치고 싸우고있는데..
그리고 윗님 말씀처럼 국민들이 한쪽으로 치우친 시선이 아니라..공평한 시선을 갖고있으면
국회의원들 국민을 더 무서워할겁니다. 그게 아니라..정말 누구 말따라 "우리가 남이가"에서 못벗어나서 이지경까지 온거지요. 민주당 감싸면 제2의 한나라당이 나옵니다.46. 웃긴다.
'09.1.13 9:16 PM (218.50.xxx.251)민주당이라고.. 주말에 자비로 갔다고 감싸주다니...
한나랑이 주말에 자비로 갔으면 이렇게 안 나왔을테지...
너무 웃기네요. 이중잣대라고 생각하지 않으세요??47. 서민을
'09.1.13 10:17 PM (125.186.xxx.114)어쩐다구?...
지난 10년의 영화가 못내 아까워 북 두드린게지,,,,서민의 당?
지나가는 개가 다.....48. 알바들
'09.1.13 10:17 PM (119.148.xxx.222)총 출동하셨네 ㅋㅋ
49. 쯧
'09.1.13 10:23 PM (121.161.xxx.110)참 씁쓸하군요. 객관적으로 보자고 하면 다 알바인가요?
여당 비판하고 야당 지지하면 다 깨어있는 지성인가요?
이러면 자기들 주장만 옳다는 보수꼴통, 뉴라이트들과 다를 게 뭐가 있나요?50. 잘했다는건아니지만
'09.1.13 10:34 PM (121.128.xxx.190)이게 대서 특필되고 있는 사실이 씁쓸할 따름.
언론을 장악하면 뭐든 다 되는 세상51. 음
'09.1.13 10:35 PM (123.213.xxx.161)민주당.. 쌀 직불금 부당수령문제, 한나라당과 죽이 맞아 얼렁 뚱땅 묻은 당입니다.
꼭 기억하고 있을 겁니다.
진보인 척, 서민의 당인 척.. nonsense!!52. ..
'09.1.13 10:52 PM (211.237.xxx.254)실망스럽긴 하지만, 그렇다고 민주당을 지금 외면하면 안 되지요.
53. 원글님..
'09.1.13 11:16 PM (203.128.xxx.33)원글님 아무리 돈이 있으시더라도 태국여행 평생 못가십니다. 이젠.
가기만 하면 82쿡의 수많은 분들이 힘든 시기에 웬 여행이냐고 타박질일겁니다.
ㅎㅎㅎ54. 뭐했다고
'09.1.14 2:33 AM (218.39.xxx.106)박영선의원 머리 좋은줄 알았더니 영 아니네요.
해외여행 누구나 돈만 있으면 당연히 갈 수 있죠.
일이나 제대로 하면서 해외여행 나다니면 누가 뭐랩니까.
국민혈세로 월급 받아서 지들이 제대로 한게 뭐가 있다고 그돈으로 해외여행 다닙니까?
그리고 도대체 어느 여행사가 12만원에 태국골프여행 갈 수 있는지 나도 좀 알고싶네요,55. .
'09.1.14 4:05 AM (118.216.xxx.166)민주당을 믿으셨나요..
56. 나도이해불가
'09.1.14 6:05 AM (221.146.xxx.140)환율이 올라서, 선교여행가는 사람들 올해는 전부 다 취소하고, 우리집도 사업때문에 외국에 갈 일도 있을지도 모르는데, 다 미루려고 하고, 비행기값 언젠가 아끼려고 6000원짜리 사먹을때도 항공제휴카드로 쓰고 있는데, 요즘같은 환율과 상황에 국회사건 알면서 이런 상황에서 골프여행이 가능한지 이해불가입니다.. 하루에 오직 12만원만 드는 골프여행이 있다면 그걸로 저희도 업무나 보고 싶긴 하네요. 여행다녀오면 외화 동전 하나까지 다 챙겨놓고 아끼고 있는데 국회의원들이 국민들에게 실망과 허탈감을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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