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생리전증후군이 점점 심해져요..

짜증 조회수 : 746
작성일 : 2009-01-13 00:30:00
신체적으로 심해지는것 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심해져요..
오늘도 별일 아닌일에 짜증이 너무나서 밀대를 구석으로 던저버렸어요.
그런모습을 처음본 우리아들 6살정도 되니까 분위기 살피서 구석에서 강아지데리고는 조용히 있더라구요..
미안하면서도 가서 앉아주지 못하겠더라구요..
좀있다 엄마..나한태 화났어..묻더라구요...강아지한태 화난건데..엄마 기분안좋인까 말걸지 말고 좀 기다려..하고 친절한 목소리로 이야기해주긴했는데..평소엔 절대 안그러는데 아이한태 엄마 생리전이라 건들지 말라 할수도 없고...

그냥 짜증이나요..어질러놓은 아이한태도..강아지한태도..
만사가 짜증이나고..

그런거없었는데 점점 심해져가요..
우리 남편도 점점 심해진다고 하구요..

달콤한 초콜릿도 맘껏먹고..
설겆이도 잔뜩 미루어놓고..
아무튼..아무것도 안하고 티브앞에서 컴퓨터앞에서 있기만 하는데도 짜증때문에 힘들어요..

날이 따뜻하면 밖에 나가서 바람이라도 쐴텐데..
그러고 보니 저번달에도 아이한태 화내고...아이한태 너무 미안해요..
저는 아이한태 화내면 소리 지르거나 그런것 보다 눈도 안처다 보고..말도 못걸게하는데..자고있는 아이한태가서 사과했어요...

어떻게 해야하는걸까요..
IP : 119.67.xxx.10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1.13 12:37 AM (211.222.xxx.244)

    님.. 저도 생리전 증후군 장난아니였어요..
    저한테 걸리면 다 죽음이죠.. ^^;;
    일진이 나빠서 툭하면 식구들하고 부딪치는게 젤 큰문제고.. 그 다음은 전.. 그렇게 몸이 부은건지 허벅지며 다 평소보다 통통해지는거 같았어요..
    전.. 우연히 약쑥 다린물을 석달째 마시는데.. 붓기가 없어지고 또 신경 날카로운게 진정되더군요
    쑥이 원래 여자몸에 좋고 부인병쪽으로 좋다잖아요..
    여기서 무슨 홍보하는거 같아 제품명은 말씀드리지 못하지만.. 집에서 달이기도 힘들거같고.. 또 농약에 오염된 쑥인지도 모르고 먹으면 안먹는거 보담 못하잖아요.. 그래서 전 믿을수있는 곳에서 주문해서 먹어요.. 관심있으심 쪽지드릴께요

  • 2. ...
    '09.1.13 12:48 AM (58.226.xxx.17)

    생리전 짜증을 우리 남편이 저보다 먼저 느낍니다.
    제 말투부터 달라진대요.
    똑같은 상황인데도 생리전에는 완전 짜증 섞인 말투래요.
    저는 생리 주기가 좀 길어서 날짜를 세어보지 않으면
    언제 생리할지 알 수가 없어요.
    근데 남편은 맞춥니다. 제 짜증나는 말투 듣고 하루나 이틀 뒤에요.

    저는 그저 호르몬 탓이려니 했거든요.
    근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저는 평소에 별 성욕이 없습니다. 그냥 남편한테 맞춰줍니다.
    근데 생리전 하루와 생리 시작한 당일 정도에는 성욕이 생겨요. 아주 많이.
    그 성욕이 채워지지 않아서 짜증이 나는 거 아닐까...
    요렇게 추측해보고 있어요.
    근데 성욕이 생겨도 남편한테 먼저 하자는 말을 못하겠어요. 뭐가 부끄러운지...

  • 3. 흠..
    '09.1.13 2:41 AM (123.214.xxx.227)

    초코렛 맘껏 드시지마세요.
    평소에 유제품도 많이 드시지 말고 설탕 섭취량도 줄이세요
    생리전 증후군은 심하면 1달엔 2-3일만 빼고 한달 내내 겪는 사람도 있어요
    식생활 개선 아주 중요하구요
    달맞이꽃 종자유같은거 챙겨 드심 좀 덜해지실듯...
    그리고 겨울에는 체내에 있던 비타민d가 많이 고갈되기 때문에 우울증 오기 쉽다네요

  • 4. 와이프도
    '09.1.13 2:46 AM (218.237.xxx.174)

    제 와이프는 그런 현상이 전혀 없어서 모르겠네요. 생리를 굉장히 심하게 하는 여자라서 심하게 아파하고 그러지만 남자인 제가 아는 게 없어서 그냥 아무것도 못해 준답니다. 다만 생리 전 후에는 부쩍 '이런식이면 바람핀다'소리를 하는 것 봐서는 욕구는 좀 더 생기는 건 맞는 것 같아요. 끝나면 싫다고 하거든요.

  • 5. 저도
    '09.1.13 11:12 AM (211.36.xxx.147)

    저도 심해요.
    완전 성격파탄자예요.
    성격 완전 날카로워지고 몸 엄청붓고...자궁이 붓는듯하다는 느낌까지..아랫배가 너무 빵빵해져서요.
    그날 너무 싫어요 진짜..끝나면 그제야 평온해집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7825 명품 브랜드중에 혹시 MAYLE 이라는게 있나요? 2 명품 2009/01/13 695
267824 해피콜 다이아몬드 팬 어떤가요? 3 해피콜 2009/01/13 1,023
267823 우드블라인드 어떤가요? 8 입주 2009/01/13 970
267822 생리전증후군이 점점 심해져요.. 5 짜증 2009/01/13 746
267821 돈까스 튀기고 난 기름은 어찌하나요들..? 9 동까스 2009/01/13 2,405
267820 자유게시을 보다보면..드는 결혼 생각 25 추억만이 2009/01/13 1,981
267819 항상 잇몸이 부어 있는데.... 10 ,,, 2009/01/13 689
267818 여기 눈와요 다른곳 알려주세요~^^ 3 대전입니다 2009/01/13 278
267817 개인 운전연수 추천해주세요 5 운전하고퐈 2009/01/13 591
267816 6세 남자아이 발음이 이상해요 6 언어치료 2009/01/13 553
267815 신랑이 턱이 삐걱거리고 이상하데요. 4 .. 2009/01/13 320
267814 영어 과외를 시작해보려 합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6 영어 과외 .. 2009/01/13 811
267813 영어 해석 한문장 분석이 안되요 ㅠㅠ 10 급질 2009/01/13 573
267812 살아있을 때 빚이 넘어오는 것을 어떻게 막죠? 2 상속포기 2009/01/13 635
267811 낼모레가 예비소집인데 안가면 어쩌나요? 2 초보맘 2009/01/13 631
267810 와.. MB보다 지지율 낮은 넘도 여기 있네. 7 구름이 2009/01/12 1,027
267809 방학이라고 힘들다 힘들다 했는데 생각해보니 7 ... 2009/01/12 807
267808 병설 보내고 후회하신 분 계신가요 7 고민맘 2009/01/12 1,149
267807 혹시 봉제업하시는 분 계신가요? 3 2009/01/12 374
267806 청와대, 정부청사, 지자체 구내식당 미 쇠고기 외면한다고 하네요... 8 오래 살고 .. 2009/01/12 546
267805 한나라당 지지율 드디어 꿈의 10% 대 15 구름이 2009/01/12 956
267804 실비보험 만기랑 납입기간 셋중에 어떤게 유리한가요? (무플슬퍼요) 1 실비보험 2009/01/12 231
267803 대체 어떻게하면 키가 클수 있답니까? 11 정말 2009/01/12 1,432
267802 떼루아, 보시는 분 별로 없나봐요? 8 ... 2009/01/12 835
267801 도라지엑기스 2 ... 2009/01/12 369
267800 한번에 2번…억세게 운좋네... 운수좋은날 2009/01/12 563
267799 초등입학 가방 사주기로 했는데 이렇게 비싸다니.. 11 2009/01/12 1,596
267798 이쁜 꼬마 통역사 1 레아 2009/01/12 894
267797 고교생 조카가 집을 나갔는데요~ 3 어떡하나요?.. 2009/01/12 748
267796 선물받은화장품세트가 얼굴에 안맞아요.ㅠ.ㅠ 2 질문 2009/01/12 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