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남편 어때요?
작성일 : 2009-01-05 17:37:10
669995
직장인이고 급여는많은 편은 아니예요 . 경제적인걸로 볼때는 능력이 없어 보일수도 있지만 그외 다른 조건은 이래요. 하나밖에 없는 아들을 끔직이 사랑하고(같이샤워,외출,이야기도 많이함)퇴근시간 8시면 집에 오고 회식은 일년에 3~4번 정도, 결혼 12년동안 술먹고 비틀거리고 들어온적 한번도 없고, 근데 담배는 피워요. 무척 자상하고 가정적이예요. 아내가 시키는거 군소리 없이 다하고 시댁에 별로 효자도 아니고 ..그래서 부부싸움도 이제까지 다섯손가락 안에 들게 싸우고 냉전 기간도 하루 정도면 게임끝이구요. 근데 빚은 없지만 모아논 것도 별로 없어요. 전세거든요. 가끔씩 이런 남편 말고 돈은 많이 벌어오는데 자식과 부인에 무관심한 친구 남편과 비교가 되요. 돈잘벌고 무뚝뚝에 무관심한 남편과 제 남편같은 사람중에 82님들은 어떤 남편과 사는게 행복할 것 같으세요?또 어떤 남편과 살고 계세요? 돈도 잘벌고 다정다감한 남편분들도 많겠죠?
IP : 211.201.xxx.19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건이엄마
'09.1.5 5:47 PM
(59.13.xxx.23)
님의 남편같은 사람이 좋다에 한표. 그리고 아내도 돈번다에 100표.
2. 건이엄마님께
'09.1.5 5:49 PM
(115.178.xxx.253)
한표!!
3. 울 남편은..
'09.1.5 5:50 PM
(115.138.xxx.150)
돈도 잘벌고 다정다감함의 극치라 뭐...... 우헤헤~~~
4. 저도
'09.1.5 5:50 PM
(121.167.xxx.201)
거기 한 표 !!!
5. 저도
'09.1.5 5:56 PM
(221.141.xxx.101)
건이 엄마님께 한표!!!!
6. 저두요~
'09.1.5 6:13 PM
(220.117.xxx.91)
건이 엄마님께 한표~
7. 원글이
'09.1.5 6:28 PM
(211.201.xxx.198)
저도 돈을 벌고 싶지만 아이땜에(선천적인 문제) 그럴수가 없어서 안타까워요~
8. 저도
'09.1.5 7:08 PM
(121.186.xxx.192)
원글님같은 남편하고 살고 있어요..
하지만..다음 세상이 온다면 조건 좋은 남자랑도 함 살아보고 싶습니다.
9. 건이엄마
'09.1.5 7:32 PM
(59.13.xxx.23)
원글님 아이가 선천적인 문제가 있다면 더더욱 남편같은 분이 더 좋은 사람입니다. 돈 잘 벌어서 바람피고 가족 무시하고, 밖으로 돌고, 돈 집에 안주고,그런 사람 봤어요. 함께 가자 우리 이길을.이게 가족이잖아요. 힘내세요.
10. ^^
'09.1.5 11:07 PM
(123.254.xxx.121)
저흰 아이가 둘입니다..
회식은 가끔하지만 11시정도면 옵니다..
술먹고 비틀거리는거 못봤구요
담배는 9년전에 끊었고 자상하진 않지만 노력중이고 가정적인건 확실하고
효자는 아니지만?? 부모님 생각 끔찍하구요..친정부모 포함..
제가 시키는건 100프로 합니다..대신 자발적으론..어쩌다 한번..ㅋ
월급 고만고만하고 모아놓은거 없고 집도 전세고
전세금 올려줘야 할일 생길때마다 시부모님이 조금씩 도와주시고..
약간 다른점도 있지만 거의 비슷비슷하죠??
저도 크~게 불만은 없으나..그래도 조건좋은 남자랑 결혼했다면 하는 상상은 가끔 합니다..
그런데 제 주변엔 능력도 많으면서 부인과 자식밖에 없는 사람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런사람들을 볼땐 정말 부럽지만..
또 어쩌겠습니까..다시 집으로 돌아오면 평정심을 찾고..여기까지가 내복이다 하고 살고있어요..
저도 맞벌이를 해야할 조건은 충분히 갖추고 있으나
아직은 아이들이 어려서 지금은 때가 아니라 생각하고 삽니다
아이들이 조금 더 크면..뭘 하더라도 할려고 합니다..
젊을때 고생은 사서도 한다하니..뭐라도 해야죠..그..뭐라는게 가닥이 안잡힐뿐..ㅎㅎㅎ
11. 살아본바에 의하면
'09.1.6 10:41 AM
(211.40.xxx.58)
인생이 평탄하면 원글님 남편이 좋고
고난이 시작되면(경제적으로) 성질 좀 참기 힘들어도 돈 많이 버는 남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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