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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모레면 사십인데 질스튜어트 이런 옷만 좋아요...

좋지 않은 시국에.. 조회수 : 1,644
작성일 : 2009-01-05 12:52:45
이이잗 바바,구호,G보티체리 이런 브랜드에 한번 가봤어요..
저도 이제 내년이면 사십이니 점잖게 입어야 하나 해서요..
근데 거기 옷들을 입으면 나이가 급 들어 보이고 해서
도무지 손이 갈 만한 옷들이 별로 없고 한숨만 푹푹 나와요
반면 질스튜어트나 질 이런 곳에 가면 옷들이 귀엽잖아요..
와..감탄사가 나오고 사고 싶어 안달이 나네요..
마음은 아직 10대, 20대인데 몸만 늙었고 사고 싶어도 분위기가 안따라 주고..
정작 입어야 할 점잖은 옷들은 사기가 싫고...헛,,,


IP : 211.207.xxx.20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1.5 12:58 PM (118.220.xxx.16)

    40 넘어도 질 스튜어트 옷 조아하는 사람 여기 한명 추가요.
    질 스튜어트 매장가서 깜짝 놀랐어요. 아무 옷이나 뽑아 들어도 죄다 제 스타일이라..
    돈이 없어서 못사는게 차라리 위안되요. 돈 많았으면 싹쓸이 쇼핑했을듯..

  • 2. 음...
    '09.1.5 1:01 PM (125.186.xxx.3)

    저도 거기 옷 좋아하긴 하는데요. 그런데 나이가 조금이나마 들고보니(저도 이제 40 됐습니다) 귀엽고 어려보이는 옷을 입으면 어려보이는 게 아니라 내 나이 든 얼굴이 더 나이들어 보이더라구요;;;
    원래 동안이신 분들은 귀여워 보이겠지만...ㅠㅠ
    그래서 나중에 딸에게나 사주자...하고 있어요 흑흑

  • 3. 매일갈아입고파
    '09.1.5 1:02 PM (124.32.xxx.10)

    저는 삼십 중반인데
    저도 너무너무 좋아합니다..^^
    그래도 선뜻 사지지는 않더라구요..ㅎㅎ
    우리 남편도 예쁘다고 하는데 사라고는 안 하네요..ㅎㅎ

  • 4. 저도
    '09.1.5 1:27 PM (124.254.xxx.217)

    그런 스타일 좋아하는데 40대가 되고 얼굴 살도 없다보니..늙음이 더 강조돼 보이더군요..20대의 젊음에게만 어울리는 옷이라....구경만 하고 있어요...나이들어 너무 심플한 옷은 귀티가 흐리지 않는 이상 빈티만 강조되네요..흑흑..

  • 5. 좋지 않은 시국에..
    '09.1.5 1:37 PM (211.207.xxx.201)

    ㅎㅎ 저도 돈이 많이 없어서 못사지 돈이 많았음 싹쓸었겠죠..
    전 자식도 없어서 사즐 사람도 없고,,딸이 있음 정말 사주고 싶어요..
    남편은 제가 저옷 넘 이쁘지,,내가 입으면 어떨까? 했더니,,,사고 싶으면 사는데 저게 더 낫지 않아?
    하고 엉뜽한 브랜드 옷을 가르키네요 ^^
    그리고,,전 아이잗이나 보티첼린 사이즈가 너무 크고 구호 옷은 입으면 빈티가 그리 납니다..
    옷은 고급스러운데 제가 입으면 이상하게 빈티가 흘러요 ㅠ ㅠ

  • 6. 저도
    '09.1.5 7:33 PM (120.142.xxx.78)

    질스튜어트 왕팬..비싸서가 아니라..솔직히 아방하면서 넘 시크하잖아요..이쁜건 어디까지나 인정해줘야줘..ㅋㅋ저도 삼십중반 애엄만데... 그런스탈만 좋아해서..돌잔치때 입을원피스 고르려니..영 컨셉이 안맞는다해서..눈물을 머금고 돌아섰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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