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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사람

왜저래 조회수 : 1,936
작성일 : 2008-12-30 16:30:56
어린아이키우는 엄마로서 정말 황당해서 글적어요

얼마전에 같은아파트엄마한테 어릴적유행했던 행운의 편지라는 것을 컬러메일로 받았어요

아이들도 아니고 세상에 같은유치원에 아이보내면서 이런걸 보내고

정말 웃기지도않아요

한편으로 화가나구요

이런 아줌마랑은 상종안해야겠죠
IP : 58.239.xxx.16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08.12.30 4:36 PM (117.20.xxx.52)

    우리 신랑이 저한테 얼마전에 컬러메일로 보냈어요..--;;
    엄청 길~~~~~~~게
    완죤 황당..ㅋㅋㅋ
    울 신랑도 가끔 이리 유치하답니다..에혀....

  • 2. .....
    '08.12.30 4:36 PM (99.242.xxx.101)

    나는 사춘기 아이들이나 호기심 가지는 것 인줄 알았는데...

  • 3. ㅋㅋㅋ
    '08.12.30 4:37 PM (211.210.xxx.62)

    다시 보내세요.

  • 4. ....
    '08.12.30 4:42 PM (121.184.xxx.149)

    저도 우리새언니한테 받았는데...
    심히 기분이 좋지 않더군요...
    에휴...
    처음엔 무슨 제테크 정보인줄 알고 신나게 읽었더만..
    전 받고서 그냥 지웠네요...

  • 5. 아우..
    '08.12.30 4:45 PM (211.198.xxx.193)

    그거 요즘 다시 도나봐요.
    저도 회사동료한테 2건 받았어요.

    무슨 재테크라고 해서 보냈더라구요... 한명은 새해인사겸 해서 보내구요..
    아 뭐 .... 별로 좋지 않았아요..본인들도 받았으면 읽고 끝내야지..
    보니까 20명 딱 채워서 보냈더라구요..--;;

  • 6. 딱 한마디만
    '08.12.30 5:02 PM (211.176.xxx.169)

    써서 보내세요.
    '반사'

  • 7. ...
    '08.12.30 5:11 PM (58.142.xxx.21)

    맞아요....
    윗님 말씀대로 반사~~~~`

  • 8. ..
    '08.12.30 5:16 PM (211.215.xxx.239)

    똑같은 사람 되지 말고 걍 삭제하고 잊으세요.

  • 9.
    '08.12.30 5:45 PM (211.187.xxx.36)

    웃자고 재미로 보낸거 아닐까요?

  • 10. 그냥...
    '08.12.30 6:01 PM (124.56.xxx.51)

    마음을 조금 더 넓게 가지고...

    그냥 그런가보다,,넘길 수 있는 마음도 어른스러움입니다.2

  • 11.
    '08.12.30 6:24 PM (121.186.xxx.94)

    인터넷 검색하다보면 그런거 하도 많이 봐서 그러려니 합니다.
    근데 지인한테 받으면 기분은 별로일듯 싶네요

  • 12. 저는2
    '08.12.30 6:37 PM (118.37.xxx.172)

    장터 손님한테 받았어요.ㅡㅡ
    뭘 이런걸 다..하고 말았습니다.

  • 13. caffreys
    '08.12.30 6:59 PM (203.237.xxx.223)

    그리 기분 상할 일은 아니지 않나요?
    기분 나쁨 무시하면 되고
    그래도 나쁨 도로 보냄 되고
    그래도 나쁘면 유치하게 뭘 이런걸 보내냐고 모나게 한 마디 하면 되지
    그렇다고 상종을 안할 필요씩이나 ...

  • 14. ...
    '08.12.30 7:07 PM (211.209.xxx.193)

    기분 상할 일이 아닐까요?
    안그래도 메일에 스팸 쌓이는 게 장난 아닌데..
    서로 그런 스팸 돌리는 일을 하는게..
    옛다.. 쓰레기 던져주면서.. 너도 딴 사람한테 던져...하는 것 같아요.
    애들도 아니고 다 큰 어른이 그런 장난 치는 거...
    그런 장난 거는 상대방하고는 친하고 지낼 필요는 없을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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