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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목이따가워 암것도 못 먹는데,,(감기)
머리가 아파서 죽겟다 하더마는
머리는 괜찮고 목이 따가워서 암것도 못 먹겠다해요
병원에서 주사맞앗는데도 효과 꽝 이래요
이거 민간요법으로 뭐 좋은방법없을까요??
알려준 사람 내년에 복 만땅
1. ...
'08.12.30 3:42 PM (125.186.xxx.3)편도가 부어서 그런거라면 병원에서 아이스크림을 조금씩 먹이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주사는 별로 효과 없어요. 아마 처방 받으면 항생제와 소염제를 섰어 약을 조제 해줄텐데요...2. 도라지
'08.12.30 3:46 PM (218.148.xxx.90)도라지 한방차 끓여먹이세요.
(도라지,대추,생강,당귀는 조금만,배,귤껍질,대파뿌리,감초)
도라지랑 생강,배는 꼭 넣으시고... 나머지는 있는데로.
넣고 슬로우퀵에 저온으로 다려서 먹이세요.
하지만 우선 심하게 아픈것은
염증이 생긴탓인데 항생제 치료해야거든요.
아마 주사가 그 주사이니... 차도 있겠지요.
심할땐 우선 양약처방 받고
도라지차는 보조로 마셔주구요.
조금씩 목 따끔하고 감기올려고 할때는
한방 도라지차 미리 마셔주면... 거기서 딱 멈춥니다.
저희집은 산도라지 말린것을 상비해두어서
차로도 끓여마시고
염증 생겨서 침도 못삼키게 아플땐
도라지 분말가루를 꿀물에 타서 마셔줍니다.3. 아이구
'08.12.30 6:34 PM (121.183.xxx.96)엄살 부리는것처럼 보이나봐요^^
이번 감기 진짜 독해요. 태어나서 처음인듯
어지럽고요. 열도 나고, 온몸이 망치로 맞은것 같고..도저히 앉아있을수가 없어요.
저는 거의 3일을 누워 있었어요.
목도 따가운 정도가 아니라...기침하는것도 겁나고...
그냥 목 따가운건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고...전 무식하게 그냥 견뎠어요.
아..미지근한 물 많이 마시라고 하더라구요. 이온음료도 괜찮고요.
보일러 많이 틀고 옷 두껍게 입고, 머리까지 이불 덮어쓰고 땀이나게(얼굴에 땀이나더군요)
있으면서 쌍화탕 두개(두끼에 걸쳐서) 먹었더니...다 낫지는 않지만 , 조금 살만하네요.4. 저도
'08.12.30 6:46 PM (121.55.xxx.218)감기로 일주일만에 겨우 일어났는데 지금 다리가 후들거려서 서있는게 힘들정도예요.
이번 감기 정말 사람을 팔짝 뛰게 한다고 해야하나?
열이 40도를 오르내리게하고 온몸을 만신창이로 두들겨 맞은거같고..
이렇게 아픈게 정말 몇년만인지 모르겠어요.
목이 너무 따가워서 물을 삼키기도 힘들더라구요.
전 보리오차물을 마셨지만 생각같아서는 누룽지 구수하게 끓여서 마시고 싶더라구요.
따뜻한 숭늉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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