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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복이요, 잘 때는 벗어 두고 자나요?
친정에 가서 며칠 자고 왔는데 저희 어머니는 잘 때 내복 벗는 것 아니냐 시네요.
내복은 벗어 두고 자는 건가요?
1. ㅋ
'08.12.26 7:19 PM (59.5.xxx.241)전 그냥 입고자는데요..
2. 내복은피부다
'08.12.26 7:22 PM (58.38.xxx.220)갈아입을때나 벗지요.
잘때 내복 없이 견딜만한 집이면 내복 자체가 필요없지요.3. 아가엄마
'08.12.26 7:23 PM (116.126.xxx.30)저 어렸을때나 지금 우리애들. 조카들 봐도
집에서 실내복 잠옷 대용 아닌가요?
잘때 덥거나 불편하면 벗어도 그냥 입어도 무방하지 않나요?
내복도 겨울속옷인데...4. ㅋ1
'08.12.26 7:28 PM (59.5.xxx.241)아주 속옷은 물론 매일 갈아입구요..
5. 님의 어머님은
'08.12.26 7:34 PM (211.187.xxx.189)어린 시절을 다르게 보내셨나봐요...^^
전 겨울이면 내복 당연히 입고 살던 세대의 사람인데요..60년대 출생.
초등때 내복입었던 기억이 나요. 한번 입으면 계속 입고 있었던 것 같아요. 빨래감이 되기 전까진.
한참 세계적 오일쇼크 땜시 석유값 엄청 올라서 보일러 제대로 못돌려서 제 방의 물이 언적도 있을
정도...그러니 내복은 당연한 거였어요...ㅠ.ㅠ
저만 그런게 아니고 그당시엔 모두 내복 입고 살았는데...님의 어머님은 어떻게 사셨남, 궁금하네요...ㅎㅎㅎ6. 근데
'08.12.26 7:42 PM (58.226.xxx.11)왜 내복이 에너지 절약이 되는 건가요?
집에서 내복 상하로만 입고 있는 거랑
편한 옷 입고 있는 거랑 뭐가 다르죠?
아니면 편한 옷 입고 그 속에 내복을 입고 있으라는 건가요?
그러면 답답하지 않나요?7. ㅎㅎㅎ
'08.12.26 7:55 PM (220.75.xxx.247)내복은 피부다~~
지당하신 말씀입니다8. .
'08.12.26 8:16 PM (123.215.xxx.151)입고 자요`
9. .
'08.12.26 8:29 PM (79.186.xxx.103)외출용 내의 따로 집에서 입는 내의 따로.
10. ㅎㅎ
'08.12.26 8:30 PM (121.150.xxx.147)질문이 너무 재미있으시당....
전 왜 이 질문을 보니 가발을 벗고 자는 모습이 생각날까요11. 아파트는 더워서
'08.12.26 8:33 PM (220.116.xxx.5)따뜻한 아파트 거주가 많아지면서 이런 고민이 생기는 것 같아요.
저는 직장이 너무 추워서 전열기대신 3중보온메리를 거의 20년만에 샀는데요, 집에오면 입고 있을 수가 없어요. 아파트 난방을 세게 하지 않아도 아파트는 웬만해서 내복까지 입고 있을 수가 없어서 저도 집에서는 내복을 벗을 수 밖에 없어요.12. 더운데
'08.12.26 9:26 PM (118.221.xxx.148)출퇴근할때는 입고 다니지만 잘때는 갑갑해서 벗고 자요
13. 저도
'08.12.26 10:05 PM (125.190.xxx.48)4월까지 내복은 피부입니다..ㅋㅋㅋㅋ
자나깨나 착용...
울 시엄니는 잘때는 브라까지 벗고,,
얇은 잠옷입고 주무시더군요..
답답해서 벗는다고...보온의 문제보다 답답함을 더
강하게 느끼는 분이라면 벗고 자겠지요..14. 내복은
'08.12.26 10:08 PM (222.238.xxx.73)잠옷 ^^;;
15. 저도
'08.12.27 3:59 PM (211.244.xxx.76)잠옷대용~^^ 잠잘때 입고자면 따뜻하니 좋아요. 보일러많이 안틀고 따뜻한 내복과 두꺼운 이불덥고자면 난방비도 절약되네요~~ 대신 두꺼운걸로 입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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