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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어로 가르쳐 주셨으면...

고마운엄마 조회수 : 286
작성일 : 2008-12-25 11:18:46
독일에 있는분께
전화로 짧게 인사를 하고 싶은데
아래 글을 독일어로 가르쳐 주셨으면 합니다

한국말로 발음 나는대로 적어주시면
더 감사하구요
에를 들어  "이히 리베 디히" 이렇게요 ^^;;


--------------------------

안녕하세요?

크리스마스에
제 딸을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작년 겨울과
지난 여름에도
친절히 대해 주셔서 고마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IP : 219.241.xxx.20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독일어
    '08.12.25 11:48 AM (61.83.xxx.138)

    구텐 탁 (안녕하세요)
    히어 이스트 김순희 아우쓰 코레아 (저는 한국에 있는 김순희입니다. 독일 사람들은 처음에 꼭 본 인의 이름을 말합니다)

    이히 뫼히테 미히 바이 이넨 퓌어 디 아인라둥 퓌어 마이네 토크터 베당켄.
    (당케 퓌어 디 아인라둥 퓌어 마이네 토크터) - 짧은 버젼

    이히 뫼히테 미히 아우크 베당켄, 다쓰 지 아우크 임 레츠텐 좀머 운트 레츠텐 빈터 마이네 토크터 아인게라덴 하벤.

    알레스 구테

    아우프 삐더제엔

  • 2.
    '08.12.25 11:53 AM (122.17.xxx.158)

    근데 이렇게 하셔도 잘 못알아듣지 않을까...싶은데요.
    전화통화라는 게 일방적인 게 아닌데 그 분이 뭐라뭐라하시면 그 다음엔 어떻게 대응하실껀지..
    전화 다른 사람이 받으면 어쩌실 건지...전화 끊을 땐 어찌하실 건지...등 전화는 변수가 많아요.
    메세지 남기는 거면 상관없겠지만 (그래도 못알아들을 확률이 꽤 되고;;)
    전화보다는 연하장 보내시는 게 어떨까 싶네요.

  • 3. 고마운엄마
    '08.12.25 12:36 PM (219.241.xxx.208)

    감사합니다
    딸이 옆에 있는 상황에서 전화를 할 거에요

    그 분들 목소리도 듣고 싶고...
    제 음성으로 직접 감사를 전하고 싶기도 해서요

  • 4. ..
    '08.12.25 10:17 PM (222.237.xxx.198)

    위에 쓰신거와 실제 발음과는 또 많이 다르답니다. ^^:
    영어도 그렇잖아요...
    그냥 영어로 하셔도 알아들을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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