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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작은 사람이
주변에 보면 키 크 여자들 인물 좋은 경운
드문것 같아요. 미스코리아도 인물이야 그정도
많지만 키랑 인물이 그만하기가 어려워서
뽑히나봐요. 그나저나 워낙 인물 보는 세상이라
딸들 인물걱정까지 해야하네요.
1. 음
'08.12.24 12:54 PM (121.152.xxx.107)글쎄요 전 키큰 친구들 이쁜 경우가 더 많던데.. ^^
그렇게따지면 또 뚱뚱한 친구들이 오목조목 큼직해서 (눈코입) 이쁜 경우도 있고..
다 각자의 세계에서 다양하게 존재하는 거 아닌가 싶어요.
딸들 인물걱정도.. 뭐 크면서 시시각각 변하는 게 또 얼굴아닌가 싶던데요.
제 동생도 참.. 어릴때 다들 걱정했는데 크면서 살도 빠지고 이목구비가 나오는 게 지금은 예뻐요~ ^^2. 딸 인물 걱정이야
'08.12.24 1:54 PM (211.213.xxx.28)머 옛날부터 하지 않았나요?
요샌 아들 인물 걱정을 해야지요. 남자고 여자고 다들 늘씬하고 인물이 좋아서...
여자들이 능력 있어지면서 남자 외모도 많이 따져요. 따지는 거라면 여자들이 더
까다로우니..뭐 그래도 남잔 키가 인물 반은 먹고 들어가지만요.
키 작으면 인물이 뭐랄까 오목조목 아이처럼 예쁘긴 해요. 귀엽게 이쁘장한 스타일?
동안도 많잖아요.
대신 키 크면 스타일 좋고 옷태도 나고 미인이라는 느낌이 더 강하구요. 안 이뻐도 우아하고.
그 이쁜 송혜교도 맨날 키 가지고 뭐라 하는 거 보면 아무래도 대세는 키 같아요.
하긴 얼굴이야 수술하면 되지만 키는...
저도 담에 태어나면 꼭 168cm 이상으로 태어나고 싶어요.^^3. 사실
'08.12.24 2:03 PM (125.176.xxx.29)성형수술 안하고 이쁜사람 정말 드뭅니다.
성형수술 안하고 키크고 얼굴 예쁘면 축복이죠~
하지만 모든게 완벽할순 없다는걸 제 주위에서 많이 봤습니다.
키안크고 얼굴 안이쁘면 다른면에 있어서 남다른 재주가 있을거예요~
요즘 너무 똑같은 얼굴들에 깜짝깜짝 놀랄때가 많습니다..
물론 금전적으로 여유가 되신다면 살짝(?)만 성형수술 해주면
얼굴도 그만그만 해지니 걱정은 안하셔도...
의술은 날이갈수록 놀라워지고~~~~~~~~~~~~4. 의술이
'08.12.24 3:25 PM (116.121.xxx.244)아무리 나날이 발전한다해도
키 작은건 늘릴수 없잔아요
발목을 짤라서 10센티 잇는단 말은 들었는데
그거 후유증 감안하고 하는거라 하더라고요
아무리 키 커 보이고 싶다고 그렇게까지 하는지 ...5. .
'08.12.24 4:37 PM (220.123.xxx.68)전 뚱뚱한 사람들이 예쁜얼굴이 많다고 느꼈어요
살빼면 정말 예쁘겠다 연예인뺨치겠다~ 생각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