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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 관리비중 수도요금이 평소보다 너무 많이 나왔어요!!!이런 경우 겪으신 분
평소보다 십만원이나 관리비가 많이 나와서 깜짝 놀랐어요.
이런 경우는 아파트생활 20년만에 처음 있는 일인데 너무 억울하네요.
관리소직원이 오셔서는 누수는 없고 검침도 잘못되지 않았다는데 어찌된 영문인지 대체 모르겠어요.
지난 달 사용기간에 맹세코 특별히 많이 쓴 일이 없거든요.
도대체 무슨 일일까요?
이거 너무 억울한데 그대로 납부해야하는 건가요?
자동납부시스템이라 저절로 빠져나갈텐데... 아시는 분 도와주세요...
관리직원말에 의하면 우리집이 들쑥날쑥하다고는 해요.
그렇지만 가장 많이 쓴 양이 48톤이었는데 어떻게 76톤 까지 쓸 수가 있을까요?
저 평소에 수치에 좀 둔해서 나오는 데로 내고 꼼꼼히 확인하는 타입이 아닌데 관리비정산 믿어도 되는걸까요?
1. 수도비뿐 아니라
'08.12.24 12:46 PM (122.37.xxx.159)저는 이번달 가스비 때문에 열받아 있어요. ㅠ ㅠ 일주일에 3-4회 정도 하루 1시간 겨우 돌렸는데.....가스비가 올랐나요? 흑......
2. 바보
'08.12.24 12:54 PM (119.67.xxx.34)아파트관리비 포함이시면 2개월간 아파트 평균받다가 3개월째 내가쓴 온수량을 계산해서 청구한다고하더라고요...그러니까 예를들면 파트에서 10만원씩 2달간 받았는데 제가쓴 온수량이 7만원이었다면 3번째달에 1만원만청구돼고 11만원이었다면 13만원이 나온다고 하더라고요...관리실에 확인해보세요..
3. ^^
'08.12.24 12:56 PM (222.98.xxx.218)관리실 가셔서 매일매일 사용량 뽑아달라고 하세요
그래야 어느날 어떻게 사용되어졌는지 알수있고 납득할수 있다고4. 제 경우엔
'08.12.24 1:05 PM (220.75.xxx.150)중간에 계량기 교체가 있었어요.
계량기를 교체하면서 예전 숫자 그대로 입력해야하는데 입력을 잘못하는 바람에 갑자기 수도요금이 가정집에서는 나올수 없는 금액이 나왔더군요.
근데 그게 관리사무소에서 해줄수 있는게 아니예요.
이미 수도사업국에서 검침나온대로 요금이 부과되는거라서 일단 나온 금액은 내셔야할겁니다.
원인이 무언지는 파악하셔야 재발 방지를 할수 있고요.
그 다음으로는 관리사무소에 잘 말해서 제 경우엔 다음달 계량기 숫자를 조작해서 다음달엔 안나오에끔 해줬어요.
관리사무소에서 적극 협조 안해주시면 원글님이 매일매일 계량기 숫자를 카메라로 찍어 놓으세요.5. ....
'08.12.24 1:15 PM (125.189.xxx.27)점검하셔야 할 것들
1. 관리소에 전화해서 수도계량기 어디있는지 확인
2. 집안 수도 다 잠근 상태에서 수도계량기가 돌아가는지 확인 (돌아간다면 어딘가 누수)
3. 며칠 간격으로 계량기숫자 체크해서 기록해 둠 (한달 평균 30톤으로 계산하고 하루 1톤이상 올라가
는지 확인)
4. 관리비 청구서에 있는 계량기 숫자와 대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