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 계좌를 정리하던중에
한 통장에서 2,999,580 돈이 들어 있는걸 발견했답니다.
믿을수 없어 인터넷뱅킹으로 확인까지...
작년에 주식투자한다고 깝죽대다 포기하고 걍 두었나봐요..
아침부터 넘 기분이 좋으면서 꼼꼼하지 못한 제 성격도 뒤돌아봐지면서..
암튼 그래도 기분 좋은건 사실입니다.
참....제게 지름신 불러주지 마시길~~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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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사 났어요^^
공돈.. 조회수 : 1,988
작성일 : 2008-12-23 10:40:06
IP : 218.234.xxx.156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ㅎ
'08.12.23 10:40 AM (124.80.xxx.163)기분~~좋으시겠네요!^^
2. 와
'08.12.23 10:42 AM (121.183.xxx.96)좋겠다...
3. ..
'08.12.23 10:44 AM (121.188.xxx.96)저도 1천 3백만원 모르고 지내다 발견.
차 샀습니다.
제가 이렇게 정신없는 뇨자예요.4. 흑
'08.12.23 10:45 AM (221.140.xxx.133)저도 정신없는 뇨자였으면 좋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
5. 휴~
'08.12.23 10:46 AM (58.236.xxx.183)햐..횡재했네요
전 아주 가~~아~~~끔 옷이나 가방에서 몇만원 발견해요--;;;;;
요즘은 은근히 돈 안나오나 찾아보기도 하는데 안나오네요ㅠ.ㅠ6. ..
'08.12.23 10:52 AM (222.109.xxx.186)진짜 횡재네요.. 한턱 쏴야....
7. 아이고...
'08.12.23 10:55 AM (119.71.xxx.34)저도 얼마전에...100만원 찾았는데...
8. 부럽네요~
'08.12.23 10:56 AM (119.195.xxx.12)정말 정말 부러워요~에잉
9. @@
'08.12.23 10:57 AM (218.54.xxx.175)한해 전에 입었던 코트에서 단돈 천원이 나와도 횡재기분 들던데....
원글님....완전 로또당첨 기분이겠어요.....
저도 정신없는 뇨자였으면.....10. 전
'08.12.23 11:01 AM (203.244.xxx.254)휴먼통장에 65,000원 있던데.ㅋㅋㅋㅋ 거금 삼백만원이 잠자고 있었다니!!! 축하드려요
11. 부럽당~
'08.12.23 11:08 AM (124.157.xxx.142)눈먼 돈 찾으시면 울 동네에서는 3%선에서 한턱 냅니다.
쏘시지요 ^.^12. 부럽네요
'08.12.23 11:09 AM (125.128.xxx.61)한푼이 아쉬운 때에,,ㅋㅋ
저같으면, 이백오십은 통장으로 나머진 그냥,,,,,내 맘대로,13. 어디
'08.12.23 11:24 AM (121.180.xxx.227)사세요? 제가 축하해드리러 갈께요^^
14. 와우~~
'08.12.23 11:26 AM (211.109.xxx.60)진짜 부럽습니당 ㅎㅎㅎ
15. 일각
'08.12.23 3:46 PM (121.144.xxx.40)10퍼센트만 적선좀 하이소 ~~~~
축하 드립니다16. ...
'08.12.24 10:33 AM (59.186.xxx.142)아흑, 좋으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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