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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전 준비하시는 분께..
좀 전에 다른 싸이트 들어갔는데.. 선배님들이 글 내리라고 하셔서 글 내립니다.
흠.. 제가 하고 싶었던 얘기는 한의학은 좋은 학문이고.. 요새 어렵다고들 해도 수익적인 면에서도 일반 직장인 보다는 낫다는 얘기였어요.
원글은 내립니다.
1. 나..
'08.12.22 10:31 AM (122.35.xxx.119)꼬였나봐...이 글 보니 기분이 나빠지네요..우리 남편도 한의대갈만큼 공부 잘 했는데............
2. **
'08.12.22 10:33 AM (125.152.xxx.16)약값 좀 저렴하게 받으세요ㅠㅠ
그렇게 이익을 많이 남기시지 마시고요^^;3. 음
'08.12.22 10:35 AM (122.17.xxx.158)한의원은 일반 의원이나 치과에 비해 경비가 적은 이유가 뭔가요?
약값이 바가지라 그런가요?
한달에 천오백 저축하면서 '경제적으로는 좀 불만이지만'이라고 하시면 정말 어쩌라는 건지요 -.-4. 저도 음..
'08.12.22 10:38 AM (119.67.xxx.139)제가 보기엔 국소수의 한의사에 속하시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구체적인 정보까지 제공하시면서 한의사 좋다고 추천하시는 이유가 궁금..
진짜 많이 버시네요.. 한의원 가기가 더 겁나요...5. 1
'08.12.22 10:39 AM (58.230.xxx.237)이글 낚시글 같네요
요즘 한의 가지고 장난 많이들어오네요6. ..
'08.12.22 10:40 AM (203.142.xxx.231)한의사보다 전 치과의사들 너무 비양심적인 듯, 입만 벌리면 몇백이니....
7. 99학번 한의산데요..
'08.12.22 10:46 AM (121.157.xxx.156)한의원이 경비가 적은 이유는 한의사가 직접 모든걸 다하기 때문이죠.. 치과나 의원 가면.. 의사는 잠깐 보고 간호조무사 분들이 다 하시죠? 치과도.. 치위생사 분들이나 코디네이터 분들이 상담이며 치료도 대부분 하시고.. 정형외과도 물리치료사가 다 하고.. 전 제가 다 해요. 다른 한의원 가면 부항도 간호조무사 분들 시키는 분들 계시고.. 약도 처방만 주고 직원 시키는 분들 계시던데.. 전 절대 그렇게 안 해요. 젊다는게 좋은게 뭡니까? 물론 발침은 간호조무사 분 시키죠. 시간이 안 되니까. 하지만 침 놓고 부항하고.. 약 만들고..( 물 붓고 달이는건 여사님이 해주세요..) 다 제가 합니다.. 글구.. 이윤 남긴다고 하시는데.. 한약은 원가가 문제가 아니에요.. 환자 맥 보고.. 증상에 맞춰 어떤 처방을 할까.. 고민하고.. 이런 처방료가 비싼 겁니다. 유명한 칼국수집.. 원가 따지면.. 과연 몇배일까요?
8. ㅎㅎ
'08.12.22 10:51 AM (203.232.xxx.119)낚시글이다에 백만표!!
9. ...
'08.12.22 10:52 AM (122.2.xxx.92)약이 하루에 몇 제씩 나간다면.... 한달에 순수익 몇천도 우습긴 하지요.
10. 에효
'08.12.22 10:57 AM (210.117.xxx.150)개업의의 경우에는 직능외에 사업적인 요소가 추가 되다보니
수입이 천차만별이 되겠구요
병원이나 치과병원등은 개업시에 기계구입비가 조금 많이 나가요
실제매출은 세무사쪽에 아는분 있으면 가늠이 되시겠죠11. 저도
'08.12.22 11:00 AM (121.165.xxx.160)한의사이고 동시에 한의사 부인입니다.
학번은 좀더 위지만 고교 전교1등에 광역시단위 1등도 몇번이지요.
낚시글이거나 한의원 중 상위 1%이시군요.
후배님이라면 존경스럽군요. 헐~~~12. 저도 존경2222
'08.12.22 11:11 AM (58.234.xxx.10)의외로 82에 한의사가 많으네요^^
반가워요
저역시 학번은 한참위지만 정말 존경스런 후배 맞네요...
만약 환자의 질병을 약점삼아 엄청난 치료비,약값을 받는게아니라 정말 많은 환자를 치료해서 그 수입이된다면 훌륭한 한의사,실력있는 한의사맞습니다
한의원 운영에 어려움을 느끼는 못난 선배인지라 대리만족만하고갑니다ㅠㅠ13. 음
'08.12.22 6:32 PM (211.181.xxx.54)한의사는 비싼 기계를 안 사도 되니까 그렇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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