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는 분들이 많네요.
전 남편 기다리다 이젠 다 큰 자식들 송년회 끝나는 것 까지 기다려야 되는 신세가 되서리..
눈 꺼플이 아주 제대로 내려 앉네요.
남편이 늦을때 전화를 안 받아서 복장 터지게 하더니 어쩜 자식들도 마찬 가지군요.
에고..이느므 팔자야...
어여들 주무시고 돼지꿈들 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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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주무시는 분들이 많네요.
졸림 조회수 : 329
작성일 : 2008-12-22 01:45:49
IP : 210.222.xxx.4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깊은밤
'08.12.22 3:03 AM (121.139.xxx.217)아이가 크면 또 다른 기다림이 생기는군요.
아직은 아이들이 엄마품에 있어서 이불 다시 덮어주고 와 앉아 있어요.
전 오늘 아침 늦잠을 잤더니 낮에 많이 다녔는데도 잠이 안옵니다.
낮에 애들 데리고 싸돌아 다니느라 밀린 집안일들 늦게까지 했는데도
아직도 집안이 어수선해요. 그래도 오랜만에 늦도록 있으니 새로워요.
지금쯤 아이들 들어와서 주무시겠죠....좋은 꿈 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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