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5학년 때인가 그 때부터 조금씩 읽다가 6학년 때 푹 빠졌었죠.
그리고나선 중학교 때는 할리퀸으로 넘어가고...^^고등학교 때는 안봤어요.^^
그런데 할리퀸은 또 다시 보고 싶다는 생각이 안드는데,동광 출판사의 파름문고 책은 가끔 그리워요.
맨달의 청춘이라던가,롯데 롯데,올훼이스의 창.....그런 책을 다시 보고 싶군요.
절판이라던데 다시 출판했으면 좋겠어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갑자기 파름문고 책이 보고 싶네요.
............ 조회수 : 475
작성일 : 2008-12-22 01:08:32
IP : 124.111.xxx.9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12.22 4:07 AM (118.37.xxx.172)저희집에 있어요.
할리퀸보다는 덜 야하고 죄책감 들지 않게 하는 연애소설이(?) 파름문고에서 나왔었지요.
이사하면서 다 없어지고 누구 주기도 해서 두세권 있는 것 같아요.
(2학년 3반 아이들?색도 바래고 표지도 유치해서?책장 제일 구석에 처박아 뒀어요)
문고판이 안좋다고 하지만 가볍고 쉽게 접하기는 최고..
요즘 학생들이 책 많이 안 읽는다는데 문고판이라도 연애소설만 있는것은 아니니까 .
쉽게 접할 수 있어서 몇권이라도 더 읽으면 좋겠어요.2. 혹시 이북을 보신다
'08.12.22 5:01 AM (71.123.xxx.183)혹시 컴퓨터로 책을 보신다면 북토피아에 이북으로 나와 있던것을 봤는것 같은데요.
그책들..표지들이 참 좋았었지요. 만화같은 느낌을 풍기면서 내용도 정말 좋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