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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자꾸 귀찮게 해요

부인 조회수 : 2,020
작성일 : 2008-12-20 14:58:34
영감이 심심하면 제 옆에 와서 자꾸만 만지려고 해요.
원래 이러나요?
남자들 나이 50넘으면 손이 응큼해지는 건지 습관이 된건지 왜 사람을 귀찮게 하는지 모르겠어요.
IP : 116.126.xxx.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들이
    '08.12.20 3:06 PM (125.177.xxx.163)

    엄마품으로 자꾸 달겨드는거와 같은 증상이죠.
    빈틈만 보이면 응큼해지는건 나이와 상관 없습니다.

  • 2. ..
    '08.12.20 3:16 PM (218.52.xxx.15)

    님 남편분 성향이지요.
    남자 나이 50 넘는다고 다 손이 응큼하겠어요?
    싫지 않으면 받아주세요.
    나이들면 부부밖에 남는게 없다잖아요.

  • 3. ㅋㅋㅋ
    '08.12.20 3:25 PM (125.187.xxx.16)

    남편은 다 응큼하군요....

  • 4. 부러움..
    '08.12.20 4:32 PM (118.223.xxx.89)

    울남편 해외출장중이라..
    에구 날씨도 후찌꾸레 하고...
    혼자있으니 보고 싶어요
    82가 있는한 외롭지는 않네요.

  • 5. 원래이러나요?
    '08.12.20 4:53 PM (124.28.xxx.208)

    남편분께서 원래부터 그러셨나요?
    아니면 50넘어서 그러신건가요?
    전자면 성향이시고
    후자면 외로우신가?

  • 6. 아직 30대
    '08.12.20 5:06 PM (116.47.xxx.115)

    여자인 제가 응큼한건 가요;;;
    왜 신랑이 옆에 있으면 만지고 싶은건지;;;
    ... 귀찮다는 표정하면 괜시리 소심한 상처까지 받고 그러네요^^;;ㅎㅎㅎ

  • 7. 지금 만지러 갑니다
    '08.12.22 3:53 PM (121.140.xxx.92)

    쪼물딱 마니아로서..
    저도 신랑이 옆에 있으면 귓볼부터 시작해서 다리털까지 뭐든 번갈아가며 주물러야 직성이 풀립니다.
    안그러면 금단현상처럼..초조해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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