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82cook은...

[^^~~]

남편은 "빨리 쿡"으로 저는 "팔이쿡" 으로 부르는 이 싸이트가 요즘 새삼 더 좋아지네요...

실은 제가 요즘 네스프레소에 빠져서 할인쿠폰에 혈안이 되어있었지요,

그래서 여기장터와 다른 사이트를 전전긍긍하다 결국 타 사이트에서 할인권을 "구매" 해버렸지요,

그런데 여기와 타 사이트의 차이가 확실히 보이더라구요,,,

그 할인권  그냥 주겠다는 분이 타 사이트엔 거의 없고 여기에 종종 보이더라구요.
할인금액이 꽤되는 것을 모르는 분에게 그냥 주기엔 사실 조금 아쉬운 건 사실이니까 ㅋㅋ
(그렇다고 판매하시는 분을 안좋은 시각으로 보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또 판매하시겠다는 분의 가격도 타 사이트에 비해 저렴하고.....

(물론 제겐 그런 행운이 오진 않았지만, --;)

이런 글을 보면서 '역시 팔이쿡이 따뜻하고 좋으신 분들이 더 많구나' 라는 걸느꼈어요.


이 팔이쿡이 더 정겨워지고 소중한 느낌이 들구요 ㅋㅋㅋ

혼자 기분 좋아지는 금욜이네요...ㅋㅋㅋㅋ



  

[토끼네]

ㅋㅋ 남자들은 전부다 '빨리 쿡' 으로 읽는데요~ 울 신랑은 '빨리 밥' 이라고 읽어요 ㅋ

[저아는사람은]

팔십이쿡이라고 해서... 고민중입니다. 알려줘야하는데....

[^^~~]

크하....팔십이쿡....

웃다가 눈물났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저는]

'빠리쿡'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