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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요즘 임산부들이 D라인이 대세라 잘 안먹고 해서 3kg이하로 태어난다는데
아는이가 이번에 출산을 했는데 아이가2.5kg이더라구요
근데 전 3년전 출산 했을때 3.1kg에 낳았을때도 너무 적게 낳았다 했는데
그 사이 많이 변했는지 2.5kg도 정상이라하던데
저 같으면 임신을 했을때나 마음껏 먹어보지 언제 또 먹어보겠어 하며 맘껏 먹을것같은데..
이런일들을 보니 전 나이 많지 않은데도 왜 이리 세대차이를 느끼는지 ..
1. 글쎄요
'08.12.18 8:50 PM (221.139.xxx.244)임신했을때 마음껏 먹다가 낭패본 애기엄마 여기있어요^^
요즘은 관리를 다들 잘하더라구요.. 무조건 많이 먹는것도 살찌는것도 좋지않아요
요즘 엄마들은 워낙 똑똑하고 세련되서...2. ^^
'08.12.18 8:56 PM (121.131.xxx.233)전 딸은 2.7킬로
아들은 2.75킬로에 낳았어요
요즘엔 3킬로가 다들 넘게 낳던데 그것도
아닌가보죠3. ...
'08.12.18 9:33 PM (121.140.xxx.163)저는 20년, 17년전에
3.24kg, 3.40kg 아기 둘을 낳았네요.
그야말로 한국표준이지요.
요즘은 신생아 표준체중도 바뀌었나요?
체중이 적은 애기들을 많이 낳으면 신생아 평균체중은 줄어들 듯 하네요.4. 저는
'08.12.18 9:51 PM (211.213.xxx.89)아들, 딸 둘다 2.8이요
그런데 아들은 10키로 넘게 불었었구요
딸은 4키로정도 불었었어요5. 2.5면 작은거예요
'08.12.18 10:00 PM (118.32.xxx.210)제 아기 백일하고 일주일 지났는데요..
남자애들 3.4가 평균이고..
조리원이나 병원보니까.. 애들 보통 그 정도에 태어나구요..
3키로 안되는 애들은 작은 애들이예요..
2.5도 정상은 .. 정상정상이예요범위에서 작은애구요..
여자애들은 3키로 넘는애들 있고.. 아닌애들도 있고 그러더라구요..
전요 아기 낳는 순간까지 입덧하고 그랬거든요..
그래도 아기 4.5키로로 낳았어요..6. 궁금이
'08.12.18 10:05 PM (221.142.xxx.212)댓글 감사드립니다 ^^제가 아는게 맞군요 세월이 아무리 변해도 임신부가 체중 걱정으로
안먹는건 아닌것 같아요 아이를 위해서도요7. 얼마 전
'08.12.18 10:21 PM (210.123.xxx.170)에 아기 낳았는데 요즘 아기들 대부분 3kg 넘어요. 2.5kg면 작은 아기구요.
엄마가 몸매 관리해서 아기들이 작아진다기보다는 그냥 작게 태어나는 아기들이 있다는 게 맞을 것 같아요. 저 강남에서 좋다는 병원 다녀서, 임산부고 갓난아기 엄마고 명품가방 기저귀 가방으로 막 굴리고 아기 낳은지 얼마 안 된 엄마들도 엄청 날씬하고 했었는데...몸매 관리하느라 아기 작게 낳으려는 엄마는 없었어요. 아기가 2.5kg면 다들 걱정하고 가슴아파하고 했었지요.8. 8개월
'08.12.18 10:22 PM (116.125.xxx.153)저 임신 초기에 주변에서 임산부라고 2인분 먹는 거 아니다,
자기가 그렇게 먹다가 살이 너무 쪄서 누가 잡아줘야 일어났다,
살 찌면 애 자연분만 못한다..
고 하도 그러셔서 1인분만 먹었거든요..
그러나 결국엔 입에서 너무 당겨서 임신 중기에 미친듯이 먹어버렸네요..
그런데 말기 되니 배가 너무 위로 올라와서 숨이 차서 못 먹겠어요..
아이고 아직도 먹은 게 안 꺼져요..
오래 앉아 있으면 몸이 힘든데 소화가 안 되서 지금도 이러고 있네요..9. 윗님
'08.12.18 10:58 PM (121.186.xxx.14)임신 8개월이면 속이 답답할때예요 아가가 커서 장기를 건들거든요. 많이 먹어서 그런게 아니라는거죠 ㅋㅋ 전 첫애 아들 3.4 둘째 딸래미 3.1키로로 낳았는데..맨날 먹고 뒹글어도 3.1 ㅠㅠ 여자아이 표준 3.3키로는 낳고 싶은마음에..2.5면..너무 조금나가요 신생아땐 300그램차이도 엄청나게 많이 나는거 아시죠. 걱정하지말고 드시고 싶은거 많이 드소서. 전 둘다 운동도 않하고 뒹글뒹글 했는데도 자연분만으로 순풍 낳소이다~
10. 안 먹어도
'08.12.18 11:20 PM (124.54.xxx.18)20키로 찌는 사람 여기 있어요.정말 사람마다 체질마다 다른가봐요.
큰애는 5일 먼저 태어났는데 3.8이고(3년전), 올해 태어난 둘째는 15일 먼저 태어났는데
3.2로 태어났어요.저 예정일에 태어나거나 넘겼음 둘 다 4키로 넘었을꺼예요.
요샌 여아도 평균이 3키로 넘어요.3키로라 해도 어랴..애가 좀 작네 이런 분위기.11. 달라요
'08.12.19 1:08 AM (61.98.xxx.230)체질인거 같다가도 또 아닌거 같고
전 첫애때 15키로 졌었는데 둘째 막달인 지금 6키로 쪘네요 토탈...
이건 무슨 조화속인지...
근데 확실히 덜먹게 되는거 같긴해요.
일부러 안먹는거 절대아니구요, 숨차고 소화안되서 못먹겠어요12. 제가
'08.12.19 2:19 AM (121.128.xxx.113)조산원 다녔는데요 체중 10kg 초과해서 찌면
애가 너무 커져서 자연분만 힘들다고 조산원에서 안 받아주겠다고 했어요.
결국 막달에 크림빵 많이 먹어서ㅡ.ㅡ 12kg찌고 아기는 3,4였어요.13. ㅁㅁㅁ
'08.12.19 11:53 AM (219.255.xxx.51)말도마세요. 2.5키로에 낳는다고 그 엄마가 꼭 다이어트를 한거 절대 아니고요.
차라리 다이어트하는 제 친구들은 애기는 뱃속에서 잘만 자라서 3키로 넘게 낳았고요
저 같은 경우는(저희 사촌언니도요) 입덧이 7~8개월까지 너무 심해서요. 병원에서 먹으라고
먹으라고 해서 겨우 먹는데도 그게 제 살로는 가는데 애기는 또 잘안크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2.7키로 낳았고요. 저희 사촌언니는 조카를 2.5키로에 낳았어요.
애기 건강하게 낳으려고 노력에 노력을 했건만 다이어트안해도 안먹히면 별수없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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