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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일산사는 김모차장부인

일산사는 조회수 : 8,643
작성일 : 2008-12-18 21:09:24
제가 일산 사는 김모차장 부인맞아요
그리고 우리남편 돈50가져오는것 맞고요
아마 저를 두고 하신말씀인듯하네요
그런데 어찌사냐고요
그 비법 전수해드릴께요
실은 남편지지리 못났다고 시아버님이 생활비월 300주시고요
아주버님 그런동생 챙피하다고 몰래 월200주세요
그리고 울시누들도 각각100만원씩 주고요
저 그래서 이런 남편 술먹고 들어온 다음날 수삼 갈아주면
너무 미안하다고 우리시어머님 거금턱 내놓고 밍크코트사주시고 외제차 사주시기 때문에
참고 살아요
맞아요 님남편 말따라 우리 남편이 가져오는건 50이고 그걸로는 저 껌사먹어요
그리니그돈은손수생활하는저의생활 껌값인거죠 ㅋㅋㅋㅋㅋ
IP : 218.147.xxx.40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8.12.18 9:10 PM (121.131.xxx.233)

    뭐에요??? 염장지르시나

  • 2. 농담
    '08.12.18 9:14 PM (116.123.xxx.196)

    농담하시는거죠???

  • 3. ***
    '08.12.18 9:18 PM (116.36.xxx.172)

    처음글을 못봐서 이해가 안되는데...
    두번째글은 옆 베스트에있고...ㅎㅎㅎ
    지금글은 답같네요
    맨처음글좀 링크해주세요 김모차장부인님~~

  • 4. dd
    '08.12.18 9:18 PM (124.53.xxx.64)

    결국 순수하게 50만원 생활비로는 아무것도 못한다는 그말? ㅎ

  • 5. ㅋㅋ
    '08.12.18 9:20 PM (122.36.xxx.217)

    부러워요 김모차장님 사모님...ㅋㅋㅋ

  • 6. ㅇㅎㅎ^^;
    '08.12.18 9:26 PM (203.229.xxx.14)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no=279741

  • 7.
    '08.12.18 9:32 PM (116.40.xxx.88)

    ㅋㅋㅋㅋㅋㅋ

  • 8. ...
    '08.12.18 9:43 PM (210.222.xxx.41)

    껌 값이 너무 많아요.
    다음엔 남편분께 좀 거슬러 드리세요.
    그리고 무릅 꿇는건 관절이 안좋아서 그런건데 남편분이 오해 하는거 맞죠?

  • 9. ..
    '08.12.18 9:47 PM (118.220.xxx.88)

    하하.. 차장 싸모님 재치 만점이십니다. ㅋㅋ

  • 10. ㅋㅋ
    '08.12.18 9:49 PM (203.235.xxx.239)

    센스만점~이세요

  • 11. ㅎㅎ
    '08.12.18 9:52 PM (58.141.xxx.94)

    저는 제목 보고 드디어 일터졌구나 가슴이 철렁했답니다.
    개인정보 조금만 일치해도 내 얘기라는 걸 알 수 있잖아요.
    간만에 유쾌하게 웃었어요ㅎ

  • 12. ㅋㅋㅋㅋ
    '08.12.18 9:56 PM (124.111.xxx.224)

    껌 씹고 다리 좀 흔드셨나봐요?
    무릎 나빠지신 거 보니...
    하여간 복고풍 남편 두셔서 고생 많으십니다. ㅋㅋㅋㅋ

  • 13. 저 일산사는데
    '08.12.18 10:00 PM (118.222.xxx.30)

    우리 친구해요.
    맛난것좀 사주세요

  • 14. .
    '08.12.18 10:08 PM (121.166.xxx.51)

    ㅋㅋㅋㅋㅋㅋ
    아까 50만원 어쩌고 하는 남편에 대한 내용 땜에 너무 답답했는데
    이거 읽으니 제속이 다 시원하네요.

  • 15. 일산댁
    '08.12.18 10:13 PM (59.7.xxx.84)

    삶아먹음 된다는 최씨아자씨를 시작으로
    김모차장까지 일산이미지 완죤 구려진거 아시죠. 쩝.

  • 16. 그 남편분이
    '08.12.18 10:13 PM (119.69.xxx.99)

    이 글 꼭 읽어보셔야 할텐데...

  • 17. 역시
    '08.12.18 10:18 PM (116.125.xxx.153)

    베란다에서 소랑 벌이랑 수삼 키운다는 얘기는 낭설 맞죠?
    아이 참, 그르게 제가 안 믿으려고 했는데 다들 그렇다고들 하셔서..

  • 18. 일산사는
    '08.12.18 10:22 PM (218.147.xxx.40)

    그말도 맞아요 그러니 생각해보세요
    우리집 베란다가 얼마나큰지...
    소가 들어가고 벌통이 수십군데있고 수삼까지 기를수있는
    베란다는 아마 대한민국에서 저희 베란다밖엔 없을거예요

  • 19. 원글님
    '08.12.18 10:40 PM (59.16.xxx.38)

    제발 부탁드려요.
    저 사실 댁 옆집 살거든요.
    님댁에 소관리인과 꿀통 관리인이 일을 제대로 안하는지 동네 아줌마들이 가끔 날궂은날 소똥 냄새나고 아이들이 더러 님댁 베란다 틈새로 나온 벌한테 쏘인다고 불만들 많아요.
    관리인들을 바꾸시던지 이사가시던지 해주세요.
    안그럼 이웃끼리 그러고 싶진 않지만 곧 단체 민소 제기할수도....

  • 20. ..
    '08.12.18 11:28 PM (121.88.xxx.137)

    와..언니 얼굴 완전 사각이겠다! 한달에 껌 오십만원어치 씹고있으니..
    ㅎㅎ..너무 재밌어요

  • 21. ㅋㅋ
    '08.12.19 12:49 AM (218.144.xxx.31)

    윗 댓글에.. 복고풍 남편..
    모두 넘 재치있으세요.

  • 22. **
    '08.12.19 8:06 AM (123.215.xxx.37)

    ㅎㅎㅎ
    그런 뒷 배경이 있으니 ...

  • 23. .....
    '08.12.19 9:25 AM (114.201.xxx.199)

    저도 그러실거라 짐작했어요.^^
    남편이 50만원 줄 때 시아버님이 통장으로 수백만원씩 입금해주시겠지...
    그리니 수삼을 갈아주지~

  • 24. ㅎㅎㅎㅎ
    '08.12.19 9:41 AM (124.49.xxx.85)

    껌값이 매년 동결이신가요? 그게 궁금하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25. ㅋㅋㅋㅋ
    '08.12.19 10:23 AM (211.243.xxx.231)

    첫번째 원글님 후기가 궁금하네요.

  • 26. 김차장
    '08.12.19 10:23 AM (59.13.xxx.51)

    싸모님~~~죄송해요...님댁에 벌키우고 소키운다고 소문낸거 저에요~~~^^;;;;
    아~그러나 수삼재배하신다고 소문낸거 저 아니에요~~ㅋㅋㅋ

  • 27. 일산사는 김차장
    '08.12.19 1:02 PM (125.237.xxx.174)

    일산사는 김차장입니다.
    아내에게 저런 비리가 있는줄 몰랐어요.......ㅜㅜ

  • 28. ㅋㅋㅋ
    '08.12.19 2:30 PM (211.111.xxx.191)

    댓글들이 더 재밌어요 ㅎㅎ

  • 29. 나무바눌
    '08.12.19 3:09 PM (211.178.xxx.232)

    일산사는 아짐이예요
    일산 물가가 느므 비싸져서 껌이 좀 비싸요~~~^^ㅎㅎㅎ

  • 30. 나무바눌
    '08.12.19 3:10 PM (211.178.xxx.232)

    글구 일산사는 김차장 ...너 내손에 걸리면 주거쓰...
    헛소리 나불거린죄!!!!

  • 31. 오리아짐
    '08.12.19 3:33 PM (118.42.xxx.44)

    원글과 댓글들 모두 재미있네요. ^ ^

  • 32. ^*^
    '08.12.19 4:52 PM (121.165.xxx.96)

    웃다 갑니다,ㅋㅋㅋ

  • 33. 왼쪽에서본오른쪽
    '08.12.19 5:03 PM (211.51.xxx.73)

    뭔 말인가 한참 생각 했네요 센스작렬 큰웃음 주시고 ...

  • 34. 입큰여자
    '08.12.19 8:46 PM (59.25.xxx.110)

    심각하게 원글읽으면서 큰일 나겠구나 했더니...
    넘 재미있어요. 이러다가 82가 개콘나가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경제는 죽어가는데 아줌마들의 재치는 날로날로 살아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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