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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갑 의원님 탄원서에 동참해주세요

사탕별 조회수 : 274
작성일 : 2008-12-17 20:07:27
귀찮다 생각하지마시고 강기갑의원 탄원서에 동참해 주셨으면 합니다
세우실 님 글에 기사 올라와 있으니 검색해 보셔도 되구요
민노당에 들어가니 개인 탄원서를 보낼수 있네요
프린트해서 서명하고 팩스보낼수 있는데
저희 집에 팩스와 프린트가 다 있습니다
마음은 있는데 없으신분들 아니면 귀찮아서 하기 싫으신 분들
제가 프린트해서 적고 팩스 보낼꺼니까 쪽지로

이름, 연락처, 소속, 직책, 주소

이렇게 보내주시면 제가 대신 보낼께요
혹시 신상 명세 유출 되는건 절대로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맹세드릴께요
팩스보내고 쪽지는 바로 다 삭제 할께요
이름, 연락처 가지고 있어도 저는 아무데도 쓸데도 없는 집에서 살림하는 아줌마 입니다

사탕별(jiya77) 입니다
자게는 쪽지가 안되니 키톡, 살돋, 장터에 제가 예전에 몇개 올린 글이 있습니다
검색하셔서 쪽지 보내시면 되구요

강기갑 의원님은 물에 빠져서 숨이 넘어가기 일보 직전이 국민들 손 잡고 끌어 올리려고 애쓰는 분입니다
이분 없으면 그나마 실낱같은 희망도 아스라져 버립니다
82쿡 여러분들
내가 살기 위해서라도 강기갑 의원님 살려야 합니다
쪽지 보내주세요



IP : 219.254.xxx.15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따스한 빛
    '08.12.17 8:18 PM (124.50.xxx.6)

    오늘 인터넷에서 뉴스몇개 읽다가 가슴이 하도 답답해서 이곳에 들렀습니다.
    4대강 살리기 14조원 예산.
    강기갑 의원 벌금300만원형.
    대학신문기사 학교측서 삭제 함에도 싸우지않는 대학생.
    공정택교육감의 외고 화장실 예산.
    초등학생 일제고사.
    특목고-귀족, 일반고-평민, 실업고- 하층민...

    아주 숨통을 조여오네요..
    이 나라 돌아가는 꼴이 넘 무서워 애들 생각하면
    아예 이민을 가야하지 않을까 심각히 고려해야겠습니다.

  • 2. ⓧPianiste
    '08.12.17 8:23 PM (221.151.xxx.241)

    아 저런... 몇일동안 무슨일이 일어난건가요 ㅠ.ㅠ;;
    이렇게 글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사탕별님.
    제 프린터 잉크가 똑 떨어졌어요 흑흑.

    번거롭게 해드려서 죄송하지만.. 그래도 저 쪽지드릴게요. ㅠㅠㅠㅠ

    농담처럼 했던말이지만,
    이제는 정말 광고성금으로 스나이퍼를 사는게 차라리 돈을 값지게 쓸거였다는 생각이 드네요.

  • 3. 싫다
    '08.12.17 8:44 PM (123.99.xxx.60)

    정말루...눈물이 나네요 예전에 아프리카로 서울에서 펼쳐진 그 끔직했던 광경들을 보면서 몸이 안좋아 나가지도 못하는 저를 보면서 가슴 앓이를 하고 울고 했던 기억들이 있는데..그 기운이 다 떨어진것 같았던 지금...다시 한번 가슴이 아프고 눈물이 나네요...억울하다 이거 정말 나중엔 정치판에 아무도 안남겠어요 오직 탐욕과 돈에 눈이 먼 자들만 남을 뿐

  • 4. ..
    '08.12.17 8:51 PM (125.182.xxx.11)

    사탕별님, 쪽지 보냈습니다. 수고 좀 해주십시오. 감사합니다.

  • 5. 저도
    '08.12.17 9:11 PM (211.236.xxx.101)

    쪽지보냈어요 수고해주세요...감사합니다^^

  • 6. 으쌰으쌰
    '08.12.17 9:39 PM (125.178.xxx.80)

    세우실님이 올려주셨던 관련글 링크합니다.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3&sn1=&divpage=50&sn=off&...

    민노당 홈페이지도 링크 겁니다. 민노당 홈페이지 : http://www.kdlp.org/
    여기에 가면 아고라 청원과 탄원서 양식이 있으니 개별로 보내실 수 있는 분은 함께 해 주세요.

  • 7. 새로운그날
    '08.12.17 11:45 PM (218.232.xxx.236)

    그저 뜨거운 눈물만이 하염없이 떨어질 뿐입니다.......
    몇달동안 흘렸던 이 가슴아픈 눈물들을 도대체 언제까지 흘려야만 할지....
    이제 더이상은 가슴에 돌덩이가 한없이 싸여 견디기가 힘이드는데.....

    죄송합니다.
    대신 수고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진정 감사합니다.

  • 8. .
    '08.12.18 8:33 AM (121.166.xxx.60)

    쪽지 보냈어요. 정말 감사 드립니다.

  • 9. ..
    '08.12.18 11:15 AM (118.221.xxx.159)

    쪽지보낼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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