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엄마표영어...돈이 넘 많이 드네요..
학원이 재밌긴 하다고 하는데 왔다갔다 시간도 너무 걸리고 체력도 약한거 같아서 학원 그만두게 하고
엄마표 영어를 시작한지 1달 되었습니다.
아이도 재밌게 잘 따라주는듯 하고
저도 나름대로 지도 하는데 보람도 있고 하여 열심히 해보고자 하는 마음은 있는데
문제는
책값이 너무 많이 드네요...
오히려 학원을 보내놓으면 잘 배우고 오겠거니 맘은 편한데
이건 애 가르치랴, 책값은 책값대로 들고.....
아이가 한번 읽어주거나 본책은 잘 안보려고 합니다..
DVD는 그나마 몇번은 반복해서 보는데 그것도 넘 많이 반복하면 지겨워 하더라구요..
엄마표 영어 하시는 분들...
수많은 책 다 구입해서 사용하셨나요?
아님 중고로 영어책 살수 있는 사이트라도 있는지...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아이 책값에 허리 휘는 주부였습니다....
1. elle
'08.12.15 2:05 PM (59.7.xxx.28)엄마표 영어..싸이트 찾아보면 많아요..활용안도 많고 자료도 무료로 다운받고..그리고 교재 한질 사놓으시면 그걸로 뽕 뽑으세요..여러책보다 한권이라도 완전히 다 떼는게 중요합니다.
2. 주변에
'08.12.15 2:10 PM (115.23.xxx.137)주변에 도서관 없으신지....
도서관에도 요즘은 원서 많아요. 물론 아이들용이요.
테잎이나 cd 첨부된 책들도 따로 관리하면서 책이랑 함께 대출됩니다.3. .
'08.12.15 2:30 PM (59.31.xxx.85)제 아이 영어 동화 처음 시작할때 짧은내용의 책으로 두달간 반복했어요
초등6학년 여름부터 시작했지요
아이가 한번 읽어주거나 한번 읽어본책을 완벽하게 모든면을 소화하던가요?
하다못해 발음만 하더라도 한달가지고 원어민처럼 하는거 어려울텐데요...
원글님의 아이와 제 아이가 나이차이는 많이 나지만
엄마의 영어학습에 대한 인식에 따라 아이가 더 빨리 싫증낼수도 있고
당연하다고 생각하면서 반복을 할수 있게 됩니다
더구나 7살이라면 반복 수없이 해야 할때입니다
외국에공부 어떻게 해야 제대로 하는건지
그걸 먼저 알아보시고 다시 시작하셔야 할것같네요...4. 영어동화는
'08.12.15 2:33 PM (124.51.xxx.141)소장하실거 아니면 대여해서 쓰세요. 동화스터디 괜찮았던것 같아요. 저도 첨엔 책값땜시 허리 휘다가 그나마 쉬운단계는 한번보고 안보게 되니 권당 6000원이 넘는 책 매번 사서 남주기도 드렇고, 또 애플비에서 나오는 영어동화 100편도 좋아요(테잎포함 14000원 정도). 책한권을 듣기용으로 한번, 읽기용으로 한번 듣고 쓰기용으로 한번 번역용으로 한번 100편의 동화를 네번 봤더니 책은 너덜너덜한데 영어책 400권 본 효과가 나서 아이가 영어실력이 많이 자랐더라구요. 지식편은 내용도 알차요.
모 싸이트에서 읽은건데 여러권의 책을 보는 것도 좋지만 한권을 알차게 보는 것도 괜찮다고 해서 저도 시도해 봤답니다.5. 뻔한 말이겠지만
'08.12.15 2:37 PM (121.147.xxx.53)반복학습 중요해요. 책만 많이 본다고 해서 실력이 오르는거 전혀아니거든요.
책 한권씩 완전히 암기 시킨다는 생각으로 가르치시는게
경제적으로도 학습효율적으로도 훨 도움이 될거에요.
그렇다고 주입식 교육을 하라는 말은 아니구요.
노래처럼 흥얼거릴 수 있게 또 책 내용을 함께 간단한 연극을 해봄으로써 흥미 유발은 어떨까요.
영어 자료는 검색해보면 무료 자료도 많이 찾으실 수 있구요.
윗님 말씀처럼 도서관 이용도 좋을 거 같네요.6. rubisco
'08.12.15 2:55 PM (203.230.xxx.66)학원비 한달에 25만원이라고 생각하고 그 범위에서만 책을 구입하세요.
그리고 DVD는 그냥 대여해서 보여주시구요..콤보이면 비디오 테입도 좋습니다
저는 한달에 30만원 약간 넘게 구입했는데 교보나 대형서점 보다는 도서전이나 분당서점 등 저렴한 곳 이용했구요 .그땐 DVD가 보급이 잘 안되던 때라 비디오 빌려다가 봤습니다. 동네의 대여점을 죄다 뒤져서요. 그리고 부족한 듯 해야 좋았던 것 같아요. 1권을 여러번 반복해서..참, 또 하나 전 동생이 조카 생일선물이나 어린이날 선물 챙겨주려고 하면 무조건 제가 원하는 걸로 해달라고 했습니다. 이왕이면.7. 중고
'08.12.15 3:05 PM (211.210.xxx.30)장터에서 중고책도 많이 이용해요.
8. ...
'08.12.15 8:10 PM (220.117.xxx.76)나기업이란 아이는 40만원정도로 영어 도사가 되었다잖아요.
어렸을 때 비디오랑 책 몇권 산게 다랍니다.
토이스토리를 천번이나 봤다고 하고...
요즘 엄마표 솔직히 너무 장사속에 휘둘리고 있는 것 같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27120 | 술집여자한테 밖에서 만나자고 문자치는 놈 14 | 포기 | 2008/12/15 | 2,434 |
427119 | 이대 간호와 중대 가교중에서요 25 | 신입생 엄마.. | 2008/12/15 | 1,818 |
427118 | 택배비만 내시고 동화책 2권 무료로 가져가세요! | 쭌이맘 | 2008/12/15 | 286 |
427117 | 나보다 더 힘든 사람을 위해 7 | 내코가 석자.. | 2008/12/15 | 673 |
427116 | 이런 경우 사택에 들어가야 할까요? 1 | 고민 | 2008/12/15 | 376 |
427115 | 여긴 지방, 서울서 1박, 조언해주세여.. 11 | 하룻밤 | 2008/12/15 | 393 |
427114 | 문득 같이 살자는 시누이.. 7 | .. | 2008/12/15 | 1,806 |
427113 | 불당까페에는 왜 추천인이 있어야하나요??? 7 | 튀밥 | 2008/12/15 | 1,142 |
427112 | 엄마표영어...돈이 넘 많이 드네요.. 8 | 엄마표 | 2008/12/15 | 2,028 |
427111 | 아이 이름 좀 골라주세요.. 8 | 개명 | 2008/12/15 | 589 |
427110 | 마요네즈, 땅콩크림, 케챱, 마가린 | 최소량 포장.. | 2008/12/15 | 196 |
427109 | 네살 우리딸, 너무 까칠해서 반항아같아요.. 2 | 육아 | 2008/12/15 | 410 |
427108 | 난소 기형종 4 | 질문요 | 2008/12/15 | 540 |
427107 | 노인요양병원에 계신 친정 엄마를 보고 와서....... 44 | 슬픈 딸 | 2008/12/15 | 5,320 |
427106 | 양장피잡채에 땅콩버터들어가는 레시피 2 | 찾아주세요 | 2008/12/15 | 311 |
427105 | 문자메세지 1 | 궁금 | 2008/12/15 | 461 |
427104 | 양복 대략 어느 선이 4 | 남성복 | 2008/12/15 | 386 |
427103 | 착신전환 서비스 말인데요 5 | musoyo.. | 2008/12/15 | 334 |
427102 | 보정동 포스홈 아파트 어떤가요? 1 | 포스홈 | 2008/12/15 | 346 |
427101 | 캐롤송이 사라진 거리 1 | 경기침체 실.. | 2008/12/15 | 529 |
427100 | 아울렛 옷 의문? 6 | 뭘까? | 2008/12/15 | 1,130 |
427099 | 82덕에 시어머니 생신 잘 치뤘습니다. 3 | 맞벌이며늘 | 2008/12/15 | 614 |
427098 | 전 의자춤이 싫네요 (고쳤어요) 22 | 성적 호기심.. | 2008/12/15 | 2,079 |
427097 | 24평 아파트 텔레비젼 어떤 걸 3 | 사는 게 좋.. | 2008/12/15 | 559 |
427096 | 친정엄마께 가마솥을 사드리려는데요 크기를 잘 모르겠어요 ^^;; 3 | 알쏭달쏭 | 2008/12/15 | 264 |
427095 | 쫄바지에 롱티입고 시댁가는 거, 흔한 일인가요? 29 | 내가 이상?.. | 2008/12/15 | 2,112 |
427094 | 자동차유리파손후 히터에 들어간 유리가루들 어찌청소하나요? 1 | 자동차 | 2008/12/15 | 276 |
427093 | 초등과학교재 | 눈이큰아이 | 2008/12/15 | 157 |
427092 | (급질)밤꿀이 그렇게 먹기 어려운가요? (컴앞 대기중..) 13 | 수험생 | 2008/12/15 | 704 |
427091 | 김연아를 왜 좋아하시나요? 45 | 시비 아님 | 2008/12/15 | 3,46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