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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에 대한 글
그녀를 좋게보고 또한 일본에서의 활동에 마음속으로나마 응원을 보냈는 저는
너무 놀랍고 실망스럽더군요. 배신감까지 느껴지구요.
이런글이 이슈화되자 조혜련도 보도자료를 내놓은 기사를 읽어 보니
'억울하고 오해다' 이런식으로 싸이 홈피에 글올렸다는거 보고
인간은 누구나 실수는 할수 있는건데 차라리 '죄송하다 조심하겠다'
이런얘기라면 이해할수도 있는데 그녀의 저런반응에 더더욱 실망스럽구요.
이곳말고 제가 자주가는 육아싸이트에 조혜련에 대한 글이 올려져있는데
그곳반응은 '또 시작이군, 연예인한명 죽이려 든다, 이번엔 조혜련차례인가?
마녀사냥한다, 그만하라는'둥 이런반응들 이네요.
그곳도 엄마들이 주로오는곳인데 전 이런반응들이 더 어이가 없더군요.
정말 내가 이상한건지?
참 사람들 생각이라는게 정말 다르구나라는걸 다시한번 느끼게 되네요.
1. 정신나간여자
'08.12.13 11:55 AM (218.49.xxx.224)잘난척, 똑똑한척, 고생한척은 혼자 다하더니 정말 웃기는 여자네요.
지 나라 팔아먹으며 지 이름날리고 돈벌겠다는 이완용같은 매국노일뿐입니다.2. 하하.
'08.12.13 12:09 PM (58.140.xxx.200)어제 뜬 방송 못봐서 그런소리 하는거지요.
남의 나라서 살면서 그런 여자와서 흰소리하면 확 돌거 같구요. 밖에나가서 얼굴들고 친구들 못볼거 같습니다. 제가 지금 한국에 살고있는게 다행이다 싶네요.
바보같은 몸짓하나면 다들 뻑 간다느니, 일본처럼 말로써 웃기는 세련된 농담은 없다느니....
그여자, 아주 그지근성으로 뭉쳤더군요.
한국서도 인기 떨어지니까 스스로 괴물모습 흉내까지 내면서 불쌍표로 인기 다시얻는것 까지는 좋았는데, 너무 나대지 않습니까. 일본숭상. 이거에요.3. 여기엔
'08.12.13 12:13 PM (122.17.xxx.4)82엔 일본 사시는 분들이 많아서 여러가지 의견을 들을 수 있어 좀 더 객관적일 수 있지 않나요?
에바가 노출화보 찍은 건 별개의 일이구요...성인이 된 보아가 화보집 좀 찍는다고 한국이미지 훼손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세우실님이 올려주신 동영상하나만 보시고 계속 응원하신다면 다른 것도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일본 사는 한국분들이 창피하다고 하면 창피한 거 아닌가요.
타이라뱅크스가 자기 쇼에서 한국남자들 어쩌구할 때 '까도 우리가 깐다'라는 댓글을 봤었는데요
조혜련은 한국사람이니까 밖에 나가 한국을 '까도' 되는 건지요.
자기 혼자 몸으로 웃기거나 말거나 별로 상관없습니다. 골름 분장하고 나와서 웃기던지 한복입고 나와서 설치니까 싫은거에요.
한국사람이 티비 나와서 '한국 남자들은 여자 많이 때리잖아요'라고 하면 보는 사람들은 당연히 믿습니다.
그저 혼자 바보되거나 4차원 세계인 거랑은 영~~ 다른 얘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일본살고, 조혜련씨 방송에 나오는 거 굉장히 기분 나쁩니다.
좋아진 한국 이미지 혼자 다 깎아먹으니까요.4. 그게
'08.12.13 12:17 PM (116.37.xxx.48)나름 객관적으로 판단하고파서 짧게나마 동영상을 뒤졌은데 생각보다 번역까지 된 동영상이 충분히는 없네요. 세가지 봤는데... 그 본거로만 보면... 그녀의 코미디는 한국에서도 그랬지 싶습니다.
가끔 보면상 이경규는 조혜련을 좀 무시하는듯 하던데.. 그땐 저 아저씨 왜 저리 열심히 사는 아줌마를 무시하나 싶었죠.
그런데 이거 계기로 짚어보니 그녀의 코미디는 재치, 순발력보다는 몸을 던진... 그래서 항상 무시당하는 캐릭터였던거 같아요.
많은 일본 사시는 분들이 한목소리로 불편해하시는거 보면 문제는 있긴 한건가 싶어요.
그동안 한참 엄마 필요한 아이들 놓고 활동 영역 넓힐때... 같은 일하는 엄마로서 공감도 되고 아슬아슬했었는데 안타깝네요.
이번일을 계기로 그녀의 개그타입도 돌아보고 주위를 둘러보았으면 좋겠어요..
근데 그 한국 남자는 여자 팬다는 말 했다는 동영상은 어디있죠? 딴건 한국서도 푼수캐릭이였으니 패스한다쳐도 그건 당최 참... 믿고 싶지가 않아서리...5. ㅋㅋㅋㅋㅋ
'08.12.13 12:55 PM (121.159.xxx.71)조혜련, 정선희, 박경림, 현영, 이소라, 최진실, 이영자, 이덕화, 이병규, 박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한민국 60%의 전형.6. 원글인데요
'08.12.13 1:17 PM (222.236.xxx.180)위에 '겨울비님'하고 저에게 쓰신글보고 정말 어이가 없네요. 제 원글에 대해 바로 위에 글쓰신님께서 저보고 이상한사람 맞다고 하신다면 그부분에 대해선 뭐라 안하겠어요. 원글에도 제가 썼듯이 다 사람들 생각은 다른거니까요.
하지만 제 원글 어디에 종교에 대한 얘기가 있는지 다시한번 살펴 읽어보시죠.
제가 조혜련의 종교얘기 단 한마디라도 꺼낸부분있나요?
분명 종교의 '종'자도 나와있지 않습니다.
그리고 저 이게시판 늘 들어와서 글은 잘보고 있지만 제가 쓴글은
처음으로 올린건데요. 님께서 무슨근거로 저보고 조혜련글을 자꾸
올리냐는둥 이런말씀을 하시는지요?
처음으로 글 올린사람에게 자꾸 이런글올리냐는 말에 정말 황당하고
몹시 기분나쁩니다.7. 굳세어라
'08.12.13 1:37 PM (124.49.xxx.8)일본진출하기 전에도 제 주변인들은 다 싫어하는 연예인중 한명이었습니다. 그래도 저는 힘들게 살아 그래서인지 열심히 사는모습이 좋아서 난 좋은데하곤했는데 이번일로 그런말을 못할것 같아요. 한국에서야 그녀가 외국에서 열심히 사는 모습 보기 좋지만요. 사실 그쪽 재일교포들의 글을 보고 적잖히 실망했어요. 일부 연예인으로 인해 한국에 대한 좋지 않은 질문들을 받는다면 상당히 싫을것 같아요. 나야 한국에 사니 알수없지만 현지에 사는 분들은 얼마나 싫을까요. 그리고 외국 나가면 자신도 모르게 애국자가 된다고 하잖아요. 그런 소소한 부분하나하나 역사적 아픔도 있는 일본에서 현지인들에게는 크게 부각되어 창피하게 느껴질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예전 어느분이 진짜 유머는 서로가 기분좋게 웃을수 있어야 하는것이다. 만약 어떠한 유머로 한 사람이 기분이 나쁘다면 진정한 웃음이 될수없다라고 했던말이 기억나요. 그런데 요즈음의 개그프로 보면 사실 한쪽이 불편한 경우가 허다해서 씁쓸해요.
8. 다시시작
'08.12.13 2:12 PM (61.81.xxx.123)121.160.18.xxx 님
겨울비님 글에 종교이야기 없습니다.
글의 주제가 어긋나있습니다.9. ㅋㅋ
'08.12.13 3:15 PM (122.43.xxx.103)ㅋㅋㅋㅋㅋ님 이병규가 아니라 강병규 아님감요?
10. 근데
'08.12.13 3:33 PM (59.31.xxx.85)강병규랑 이덕화는 무슨 잘못을 했대요?
11. 다시시작
'08.12.13 3:35 PM (61.81.xxx.123)이덕화씨는 말이 있는데 좀 되어서 무어라 답글달기 그렇고요
강병규는 불법도박장 개설에 인터넷 도박입니다.12. 아꼬
'08.12.13 4:16 PM (125.177.xxx.185)제가 아는 경우의 예로는 이덕화씨 땡박 지지한다고 선언한 후 절묘하고 안타깝게 아들이 1000:1의 경쟁을 뚫고 파란집으로 취직이 되었네요. 당연히 합격할 수도 있는 걸 아버지의 성급한 지지로 오해릐 소지를 상당히 갖게된(?) 케이스라고나 할까.
자식을 위해서는 뭐라도 못팔겠습니까?13. 쿠소
'08.12.13 9:26 PM (59.12.xxx.179)조혜련 옹호하는 사람들은 대체로 인터넷이란 매체에 부정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많습니다. 네티즌들이 멀쩡한 사람을 마냥사냥으로 잡는다고 생각하죠. 그리고 이런
사람들은 성향이 대체로 인터넷에 부정적인 사람들, 즉 보수적인 사람들이
많고 한나라당 지지 성향이 많습니다. 너무 비약인가요?
그리고 어제 댓글 보니까 일본에 사시는 분들이 "한국남성들은 아내를 두들겨 팬다"라고
조혜련이 말했다는 증언을 많이 해주셨는데 그 동영상을 혹시 올리실 수 없나요?
조혜련이 자신은 그런 말을 한 적이 없다고 부인을 했군요.
진실이 무엇일까요?
조혜련이 뻔한 거짓말을 한 것이라면 용서해선 안 될 것 같습니다.
좋게 봤던 연예인이었지만 은퇴 시켜야죠.14. 아꼬님
'08.12.13 9:46 PM (121.169.xxx.32)다연히 합격할정도로 이덕화씨 아들이 능력이 있는지 어떻게 아시나요?
그 아들 중학교때부터 유학갔는데 여기서 학교다닐때는 엉망이었어요.
오해라니 할말이 없습니다.
선서유세기간중에 지금은 사라진 '각하 '란 호칭 부른 공인아닌 연예인이
정상입니까?? 절묘하고 안타깝다니..무슨의도인지 궁금하군요.
아들 청와대로 보내느라 한날당 공천사절한걸 무슨 거창한
이슈인듯이 뉴스화한 언론도 한심,유치찬란하고..
지금은 케비스에서 사장이상으로 프로에 나와서 같은 연예인한테
시상도 하더군요. 군림한다는 표현을 이럴때 쓰는거죠.
저보다 더 잘알고 계시면 답글 바랍니다.
80년대에 한때 호감형이었다가 지금은 맹박이상으로 비호감인 1인중 하나라 나오면 무조건
틀어버립니다.눈매도 욕심으로 이글이글..임하수가 생각나는 위인.15. 윗글
'08.12.13 11:05 PM (121.169.xxx.32)오타....다연____당연,임하수___임화수.
16. phua
'08.12.14 6:03 AM (218.237.xxx.104)저에게도 비호감 연예인 1인 중 하나로 순위에 오루셨어요,
"" 각하,, 이덕화씨"""17. 어쨌든,,,
'08.12.14 6:56 AM (71.111.xxx.143)이렇게해서
또 시작되는거지요,,,,18. 조혜련..
'08.12.14 8:44 AM (218.238.xxx.61)저는 지금 잇슈화되는 내용은 몰르구요...쭉 꼬리글하고 원글 읽어봤는데...
조혜련이 글쎄..일본에서 왜 뜰까(?) 의아하게 생각했었는데요...어느윗님 말슴처럼..
망가지고..비호감(?)...뭐 이런컨쎕이기때문에 활동이 되지않았나 싶은데요..우리나라에서도
좀 그렇지 않나요? 걍 편안하게 생각했으면 싶네요...위에 보니 정치적인거까정 들먹이셔서..
저 조혜련 별로 좋아하지 않았던 사람이에요...또 뭐라고 할라...ㅎㅎ
어쨋든 내티즌의 힘이 올 한해 아주 심하게 영향을 미친사건들이 넘 많아서 걱정되어서
내용도 잘 모르는체 꼬리글만보고 로긴해 한자적어봅니다...19. 이덕화
'08.12.14 9:09 AM (221.146.xxx.121)이덕화 아들은 특채에요...미국서 무슨 칼리지 다니던 애가
뭔 수로 갑자기 한국 오자마자 사무관이 됩니까...20. 이덕화아들..
'08.12.14 11:21 AM (67.165.xxx.124)속이야기야 모르지만,
신문인터뷰에서 보니 보스턴칼리지..나왔다고 하더만요,,
거기.. 아이비리그는 아니지만, 참말 부러운 학교예요;;;
하바드, MIT 는 아니어도, 어깨 힘 팍,, 주게 되는,,
입학축하인사 많이많이 받는, 규모는 작지만, 명문이지요.
그 기사 읽으며 참말 많이 부러웠던 기억이..21. 왜들
'08.12.14 3:05 PM (219.241.xxx.41)이러시는지 원~
정확한 근거와 이해되는 매체물이 없는 유언비어로 한 사람 희생된 모습
울며 보낸지가 한두달 되어갑니다.
정확하지 않고 근거없는 이야기들 일부 눈에 띄는 연예인이라고 함부로 말하지 말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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