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자매간 싸움...

.. 조회수 : 1,431
작성일 : 2008-12-11 15:25:50
제 형제가 4자매인데요.. 아빠로 인해 (방탕한 생활을 많이 함) 서로 싸우다가 서로 연락안하고 산지 2년이

넘었어요.. 저와 언니는 아빠를 이해 못하고 아빠와 많이 대들기도 하고 동생 둘은 아빠를 이해 하자는편에

서로 대립이 있어 지금까지 왔네요.. 요 며칠번 동생 아이가 백일이라 저만 빼고 언니한테도 다 연락을

했는데 상당히 기분이 안 좋네요.. 그렇다고 제가 먼저 백일 어쩌구 저쩌구 얘기할 사항은 아닌데

친정 엄마가 평생 보지 말고 살라고 버럭 버럭 소리 지르시네요..언니하곤 풀고 싶지만 저하고는 풀 마음이

없는건지 씁쓸합니다..
IP : 222.109.xxx.4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흠..
    '08.12.11 3:30 PM (125.241.xxx.1)

    언니와는 같은 의견이었는데
    네 자매가 서로서로 모두 싸우고 연락 끊으신 건가요?

    나이 먹어 갈 수록 어떤 친구보다도
    피를 나눈 내 자매가 제일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냥 먼저 연락하시고
    손을 내밀어보세요..

    마음이 아프네요..

  • 2. /
    '08.12.11 3:31 PM (210.124.xxx.61)

    정말 많이 섭섭 하시겠어요..

    제가 다 기분이 안좋네요..

    따뜾한 차 한잔 마시고 기분푸시길 바래요~~

  • 3. 음~~
    '08.12.11 3:31 PM (116.36.xxx.172)

    제일큰언니가 동생들 불러서 화해하면 좋겠네요
    언니보고 주선해서 화해분위기 만들자고 하세요
    일단은 풀어보고 ...자매끼리 잘지내시기를...

  • 4. 우리자매가
    '08.12.11 4:18 PM (121.131.xxx.70)

    요즘 엄마 돌아가시고 이렇게 서로 의견이 안맞아서 연락안하고 사는데
    비슷한 경우들이 다른집에도 있군요
    전 이런일이 울집만 있나 했다니깐요

  • 5. ~
    '08.12.11 5:01 PM (121.147.xxx.224)

    언니한테만 연락하고 본인만 빼놓았다~,기분 나쁘죠.
    연락할려면 같이 하든지,하지말든지...왕따 시키자는건가, 라고까지 생각할수 있죠.
    이 상황에서 어떤 입장 표명하기가 어렵죠.
    아무말없이 그냥 지켜보세요.백일전 연락오면 가고,연락없으면 그냥 있다가
    다녀온 언니 통해서 분위기를 감지하면 어떤 판단이 설꺼에요.
    안타깝지만,자랄때는 내입에 든것도 꺼내 줄것같은 형제 자매들도 살면서 그런일들이 생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6055 산후비만 고민해결...^^ 8 허브밸리 2008/12/11 557
426054 저에게관심을가져주세여~~^^ 3 2008/12/11 294
426053 코스트코에 아디다스신발이... 2 튀밥 2008/12/11 1,038
426052 5단 서랍장이 앞으로 넘어져요 9 조언구해요 2008/12/11 806
426051 웃어도 눈물이 나네 24 어쩌죠 2008/12/11 4,937
426050 남양주에서 ipl잘하는 곳 있는지요? 2 궁금 2008/12/11 253
426049 교육관련시민단체에 가입하려고 해요 5 예비초등맘 2008/12/11 186
426048 퍼왔습니다^^ 2 새해에 버려.. 2008/12/11 452
426047 초등학교급식 공급업체 실사 다니시나여? 5 빨간문어 2008/12/11 243
426046 이사전 청소 어떻게 하면될까요? . 2008/12/11 175
426045 점전에 82쿡 접속 안됐었나요? 22 접속이.. 2008/12/11 740
426044 맛집소개 콩박물관 2008/12/11 210
426043 반신욕 하실때 땀이 덜나는 분들 보세요 7 은혜강산다요.. 2008/12/11 1,984
426042 그래. 여기서라도 자랑하자. 6 딸둘엄마 2008/12/11 895
426041 아이성적땜에.. 15 심호흡 2008/12/11 1,608
426040 기분이 묘하네요 3 기분이 2008/12/11 651
426039 s스토어 김치통 괜찮을까요?? 2 구헌 2008/12/11 252
426038 시어머님...어쩌면 좋죠? 19 며느리 2008/12/11 3,345
426037 영어유치원을 적응을 못하고 있어요. 도움좀주세요 9 6세 2008/12/11 1,083
426036 아이 손등 /손가락 마디좀 봐주세요 (사진첨부) 6 궁금맘 2008/12/11 775
426035 절친이 대운하 찬성 포럼에 댕겨요.. 7 어떡하죠 2008/12/11 398
426034 저는 왜 자꾸 아이디가 싫증이날까요 5 변덕양 2008/12/11 362
426033 벽에 물이 세는데...윗층 문제 일까요? 2 복땡이맘^^.. 2008/12/11 380
426032 서울에서 딱 한곳 구경할 곳.. 소개 부탁드려요 18 부산맘 2008/12/11 1,099
426031 2세 정도된 아이 옷 인터넷에서 사도 될까요? 3 궁금이 2008/12/11 274
426030 이젠일어나야지 1 에고에고 2008/12/11 286
426029 혹시 내년에 "광란의 폭동"을 기획하고 계십니까? 10 은실비 2008/12/11 1,243
426028 냉장고에 스티커 붙이는거 안좋을까요? 7 2008/12/11 592
426027 하기스 기저귀 발진이 너무 심해요. 다른 기저귀 추천 좀 해주세요. 12 아프지? 2008/12/11 1,483
426026 자매간 싸움... 5 .. 2008/12/11 1,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