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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의 마법1
집에 대한 애착심 그리고 먹이를 포착하는 한국인특유의 하이에나의 민첩성에 기인한다
노 전대통령은 최대업적중에 하나로 부동산가격의 안정을 내세운다.그러나 그것은 숲을보지 못하고
나무만 본 결과하다. 결과적으로 노정권의 부동산정책은 실패했다, 그결과 부동산가격은 폭등했으며 자기 집값이 올라 멋모르고 목에 힘주던 민초들은 후폭풍으로 다가온 세금폭탄을 맞았으며 살인적인 건강보험료 또한
집값이 오른 댓가로 기분좋게? 지불하였다. 그런데 모르는 게 있다,집값이 오른다고 집이 두채가 된것은 아니다
재산가치가 상승된것이 아님에도 괜히 돈벌었다고 흐뭇해하며 정부의 세금올리기 작전에 놀아난다
조금 얘기가 빗나갔다
또하나 착각하는 것이 있다
매도인들은 집값이 올라갈때는 한없이 올라갈것 같은 착각에 빠진다. 또 매수인들은 집값이 떨어질때
더 떨어질것이라고 기다린다, 그러한 착각이 투기를 불러오고 요즈음 같은 한없는 침체의 늪에 빠져든다.
마지막으로 바닥은 언제일까? 그리고 하락폭은? 물론 신만이 안다
그러나 한없이 떨어지지는 않는다는데 촛점을 맟추면 대략 짐작이 가능하다
믿거나 말거나 내년 5-6월이 바닥이 아닐까?????하락폭은 이제 크지는 않다 10%-20%???????
1. 에휴...
'08.12.9 11:17 AM (220.118.xxx.139)이래서 거시경제 공부가 필요한가 봅니다. '감'으로 촛점을 맞추면 뭐합니까...
2. 때론...
'08.12.9 11:32 AM (124.138.xxx.3)감이 맞을때도 있더군요..특히 울나라 부동산은..
정말 경제논리에만 맞추어 부동산이 움직였다면 지금껏 그많은 경제학자와 그 분야의 전문가들은 왜 부동산의 움직임을 정확하게 예측못했을까요..
경제논리나 느낌 둘 중 어느 하나만으로 부동산이 움직이는 건 아닌거 같아요.,
부동산엔 경제논리뿐 아니라 심리도 많이 작용하기에 어디로 튈지 모르는 럭비공 같은 거 아닐까 싶네요..3. 글쎄요
'08.12.9 11:39 AM (147.46.xxx.79)많은 부동산 전문가는 몰겠으나 많은 경제학자들은 나름 부동산의 움직임을 맞추었거든요???
버블이 상당히 크다는 자료도 2006년경부터 많이 나왔는데...
심리의 기반이 경제 여건이니까 (막연히 좋다 나쁘다 보다 금리, 시동 유동자금, 은행권 상황 등등 아주 복잡한 변수들의 합) 한 방향이 정해지면 방향성이 심리에 의해 더욱 커지거나 할 순 있어도 경제 여건을 벗어날 수는 없죠.
내년 5-6월 바닥설은 아무런 근거도 없잖아요. 신만이 안다 한없이 떨어지지 않는다.. 걍 희망사항이라고 좋게 이해나 해야죠.4. 서울이나
'08.12.9 12:39 PM (219.241.xxx.16)수도권의 집값은 떨어진다고 해도 그럴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방도시 이억짜리 집도 서울이나 좋은동네에서는 17억씩이나 했으니까요
그렇지만 지방도시 이곳은 전에 이억짜리 건축비로 지을수 있는 집 지금 다시 못짓습니다
건축재료나 모든 비용이 올랐으니까요
수요나 공급때문에 올르고 내리기는 하지만 원글님 말씀도 일리가 있는것 같습니다.5. 한심이
'08.12.9 4:32 PM (220.70.xxx.23)원글의 내용은 수도권을 기초로 작성한것입니다.지난 일요일 청주에 갔는 데 집값은 그대로이고
거래만 잘되지 않는다 합니다. 참고로 본인은 모기업 법무팀 근무후 부동산을10년째 운영하고 있는
공인중개사로서 작성하였습니다. 물론 대한민국경제팀도 집값에 관한한 답이 없습니다.
공인중개사 역시 정도의 차이가 있을뿐 마찬가지입니다, 부동산포탈의 경우는 내년말까지 하락을 점치는 경우도 있으나 부동산은 공식대로 움직이지 않으므로 아마도 감이 상당히 중요한 비중을
차지할수 있습니다, 집값의 하락폭이 그럴리는 절대없겠지만 만약 20%이상 하락한다면 심각한
경제혼란이 올것입니다 영원한 하락은 없습니다 내년3월에서 6월 매수자는 움직이는것이
좋습니다 아무런 근거는 없습니다,감감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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