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감정의 골이 깊습니다
좋을 땐 실실 농담하다가도 작은 일에 화가 나면 브레이크 고장난 차같습니다
가정 폭력은 없고...아! 언어 폭력은 있네요
상대 가슴 후벼파는 말. 가끔 10원짜리 욕..휴지 곽이나 리모콘 방바닥에 던지기
동네 떠나갈 듯 고함치며 화내기...
가정적입니다. 친구도 거의 안만나고.일 관계로 가끔 사람들 만나고.
술 담배 전혀 안하고. 특별한 일 없으면 바로 바로 집으로 돌아옵니다
일년에 몇차례는 휴가 내서 가족여행 가고(월급이 많진 않지만 시간에 크게 얽매이진 않다 보니)
그래서 본인은 자기가 완벽한 줄 압니다
밖에서도 인정받고(일처리나 대인관계에 있어서-"욱"하는 성격은 밖에서도 몇차례 드러났습니다)
원칙주의자인데다가 제일 경멸하는 사람이 이기주의자 표리부동자들이고 싫어하면 표를 팍팍 냅니다
기독교인인데 교회비판 엄청하고 , 사회 비판, 요즘 애들의 가정 교육 부재에 대한 비판(애들이 인사할 줄도
모르고 싸가지없다고
고로,자기가 화가 나는 것은 다 남의 (집에선 ,저나 애들) 탓이란 겁니다
화가 나면 참을 줄도 모르고 참아서는 안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고...
또 화가 나면 도미노처럼 이것 저것 다 물고 늘어집니다
예를 들어 애 교육 문제로 트러블이 생기면 나중엔 가계부까지 들먹입니다
(이런 식으로 애들 교육 시킬거면 담달 생활비없다는 식- 상황이 이쯤되면 참 치사하단
생각이 듭니다 꼭 결혼전 친정언니랑 싸울때 언니가 나한테 공격하던 말 "니 앞으로 내가 산 옷 입지마!!"
이 생각납니다)
저는 결혼 12년이 되니 어느 정도 익숙해지고 그런 상황이 왔을 때 대처하는 법(절대 같이 반박하지않기
살살 웃으며 기분 풀어주기,무조건 먼저 사과하기...)을 깨우쳤습니다
무수한 눈물과 시행착오를 거쳐 이제 자존심이고 뭐고 가정의 평화를 위해 울 애들을 위해
연기를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아들입니다 초등 고학년이 된 아들에게도 똑 같이 윽박지르고 협박하고 고함치고
때리고 (심지어는 얼마전엔 아들이 밤새워 가며 만들어 전시해놓은 건담들을 다 던져서 부셔놨습니다)
어제도 아이의 행동 (하지마라-이것도 완전 아빠 기준입니다-한 행동을 몇 번 계속 했다고)으로
화가 나서 큰 손바닥으로 애 엉덩이를 사정없이 고함치며 때리고, 야단치고 한참있다가 분이 안풀렸는지
와서 내일 이발 짧게(우리 아들이 머리를 짧게 하는 걸 싫어합니다 요즘 애들 많이하는 뒷머리가 살짝
목 덮는 정도) 하고 , 앞으로 오락 하지마!!
겁 나서 울면 운다고 야단치고...ㅠㅠ
애가 어려서부터 야단 (자기 생각에 부당하게 야단 맞은 적도 많다합니다)을 많이 맞고 커서
학교 행동도 살짝 거칠고 또 아빠를 미워하는 마음이 큽니다
저한테는 왜 아빠같은 사람하고 결혼했냐 할정도니...
점점 크는 아들과 절대 변하지 않을 (이 사람 아버지 학교도 수료한 사람입니다) 아빠 때문에
살얼음을 걷는 기분입니다
이런 부자 관계를 혹시 극복하신 분 계신가요
1. 겁주세요
'08.12.8 11:15 AM (211.237.xxx.199)제 주위에 같은 집이 있어요
아이가 중학생인데 정신과 다닙니다
애들은 부모의 거울 입니다
남편이 아들에게 함부로하게 놔두지마시고 죽기살기로 막으세요
아빠가 그래도 엄마가 사랑으로 감싼경우....애들이 상처를 덜 받습니다
하지만 엄마가 모른 척 할 경우....병이 깊어집니다
남편 분,,,,나중에 크게 화를 당하실텐데 남의 일 같지 않네요2. 저라면
'08.12.8 11:17 AM (211.237.xxx.199)이제라도 남편 성격을 바꾸려고 죽기살기로 나설 것 같아요
아내는 이미 길들어져서 편할지 몰라도 아이들은 아닙니다
아이의 미래를 위해서라면 남편 분 성격 바꾸도록 노력해보세요3. 에효~
'08.12.8 11:18 AM (210.117.xxx.150)남편분이 현재의 자신의 상태를 인정하기전에는 절대 변하지 않을껍니다
그 모습을 몰래 녹음이나 녹화해서 기분 좋을때 보여주세요
그냥 놔두시면
남편과 아들중에 적어도 한면은 크게 다칠껍니다
그게 빠를수도 있고 늦을수도 있는 시기의 차이일뿐 ...4. 경험
'08.12.8 11:35 AM (210.180.xxx.126)죽기살기로 남편한테 (아들 없을때) 호소 및 협박해서 더 늦기전에 조금씩이라도 고쳐야합니다.
정말 죽을각오하고 덤비셔야해요. ㅠ.ㅠ5. 원글
'08.12.8 11:43 AM (116.120.xxx.229)제가 죽기 살기로 해서 먹힐 사람이 아닙니다
제가 반발 안해 본 것도 아니고
어디서 토론을 하든 절대 지지않을 말발과 논리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반기를 들면 그 화가 그대로 100% 애들한테 가는 걸 경험하고는
그 뒤로 절대 그러지 않습니다 애들을 위해서...
아빠에게 야단을 맞으면 그 순간은 관여못하고(그 때 뭐라 하면 불에
기름 붓는 격입니다) 지나고 나서 다독여 줍니다
저랑 같이 아빠 욕도 하고(저는 살짝씩 애가 눈치 못 채게 아빠 두둔도 하면서)
얘기를 많이 합니다 사랑한단 표현도 함께...
근데 윗님들 말씀대로 이렇게만 해서는 해결이 안된다는 걸 알지만
아이를 걸고 남편에 대해 모험을 걸 순 없네요..
조금은 우유부단한 제 성격과 다른 강한 성격이 맘에 들어 결혼했지만
그게 이리 힘들줄이야...
참 저 아직 길들여지지 않았고 편하지도 않습니다
그런 상황이 오면 분위기를 바꾸려 필사적으로 연기하는 겁니다6. 님
'08.12.8 11:58 AM (222.106.xxx.201)기독교인이니까 정태기 교수님의 강연 테잎 추천합니다
생명의 소리1,2 두 세트이고 6개씩 12개입니다 님의 남편 같은 실례가 나와 있어요
599-2400전화해서 주문하심 되구요 남편과 같이 꼭 들어 보시길 바래요
그리고 일년에 두차례5월과 11월 설악캔싱턴 호텔에서 부부사랑 만들기 세미나에
한번 참여 해 보세요.이혼위기에 처한 부부들이 완전히 새롭게 변화되는 세미나예요
저도 참여할 생각이거든요.부부가 화목해야 부자간에도 화목할 수 있습니다
저도 님 비슷한 세월을 보내왔는데요..한 번 문자주심 연락드릴께요7. 님
'08.12.8 11:59 AM (222.106.xxx.201)제 핸펀은 010-3225-5396 지인맘입니다
8. 냐앙
'08.12.8 12:45 PM (203.236.xxx.75)우리 남편과 비슷한 성격이 있네요.
1. 자기 자신이 옳다 2. 문제가 생기면 남 탓한다
거기다가.. 사람이 완벽할 순 없으니 자기가 생각해도 빼도박도 못하게 자기 잘못인게 있잖아요? 그럼 엄청나게 자학합니다.
결국 자신감 부족인거같아요..
남편분도 어릴때 지적받고 비판받고 자란게 아닐런지요
저도 몹시 무서웠고 고통받았고 이혼도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요즘 조금 나아진거같아요. 그래서 이 방법이 효과적인게 아닌가 생각하는데
1. 이혼을 각오하고 개무시? 하는 겁니다. 화를 내는건 아니고요
여행가기로 했는데 냄새가 난다고 했던 옷을 제가 깜빡하고 여행 가방에 넣어놨다고 출발 10분전에 자기는 안간다고 날뛰었습니다. 그래서 차갑게 나도 안간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컴터 방에 들어와 82쿡을 켰지요.. 느긋한 자세로 인터넷을 했습니다. 물론 그때 와서 더 날뛰었다면 이혼하자고 할거였지요. 그랬더니 제풀에 지쳐 가자고 하더군요.
2. 감정에 호소..
니가 하는 말이 내 마음을 너무 아프게 한다. 사람이 실수도 하는거다 .니 눈빛이 너무 무섭다..사랑하는 가족한테 왜 그런 눈을 하느냐.. 등등..9. 윤리적소비
'08.12.8 12:52 PM (210.124.xxx.12)청소년, 아동 상담후 아버지 학교는 어떠세요?
제가 아는 사람도 남편이 집에서 강압적인 독재자라 아들이 굉장히 자기 아빠를 미워해서
몇번의 상담을통해 아이가 굉장히 아빠를 미워한단걸 아빠가 좀 느껴졌나봐요
그래서 아버지학교를 다녔더니 아주많이 달라졌더라구요.
그런데 ... 6개월지나니 약간 또 원래스타일이 가끔식 나오더라구요.10. 원글
'08.12.8 1:01 PM (116.120.xxx.229)정말 제 아들을 걱정해주신 여러 님들
감사합니다
그리고 정태기 교수님 테잎도 주문해 들으려구요.비디오면 같이 앉아 볼건데
테잎이라 지긋이 앉아 같이 들을란지...
그리고 이 사람은 일처리에 완벽주의자라 실수를 거의 안합니다
실수가 있어도 표시 안 내는데 천재죠.
자신의 이성과 지성을 너무나 믿고, 혹 잘못한 일이 있더라도
사람이 완벽한 사람이 어딨냐며 자긴 원래 그런 사람이고 누가 거기에
대해 욕을 하면 먹겠다는 식입니다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감정에 호소하는 것이 유일하겠네요
물론 그때도 제 말을 수용하지도 ,또 행동이 달라지지도 않겠지만
자기도 사람이라면 약간은 느끼는 바가 있겠지요
이럴때면 저의 말발 약함이 너무나 원망스럽습니다11. 원글
'08.12.8 1:06 PM (116.120.xxx.229)예 아버지 학교는 유효 기간이 6개월 이더군요 (지금부터 4년전 수료했으니 효과는 당연 없구요)
그 기간 동안은 hugging도 하고 축복도 하더구만...
그러니 효과 지속하려면 수료 후 스텝으로 봉사하는 게 맞다네요12. 죄송한데
'08.12.8 1:11 PM (59.13.xxx.157)원글님 잘못 생각하고 계신게 있습니다.
아빠에게 부당하게 당하고 있다고 생각되는 아이앞에서 엄마가 적극적인 방패막이 되어주셔야 아이가 상처를 덜받습니다.
나중에 아버지에게 설령 더한 보복을 당하더라도 그순간엔 엄마인 님이 아이방패막이가 되어주셔야 합니다.
자식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심한 표현일지 모르지만 때리는 아버지나 그꼴 두고보는 엄마를 비교하자면 그게그거거든요.
더구나 님은 나중에 아이를 데리고 다독인다고 하시는데 그게 더 기름붓는 소리입니다.
아버지의 본심은 그게아니고 기분이 그래서 그러니까 니가 이해를 해야지 하는 소리말인거죠?
듣기도 지겹고 아이입장에선 부모란 사람에 대해서 코웃음만 나와요.
아이가 순종적이라면 그걸 안으로 삭여서 자신감 결여에 열등감으로 평생 고생하게 되는 지름길이거나 아니면 사춘기에 부모앞에서 크게 뭔가를 보여줄껍니다.
제가 그런아버지와 님같은 어머니 아래서 커온 자식들중 하나거든요.
지금 제가 하는 얘기들 다 저희형제들 이야기를 빗대서 하는거예요.
남들보기엔 교양있고 멀쩡하게 사회생활을 잘하는듯 보여지는 저희들 모두다 저희끼리 판단하자면 성격적으로 그늘지고 항상 열등감에 한없이 힘들어하면서 삽니다.
전 성격이 낙천적이고 밝은 생기넘치는 사람으로 살아가는게 평생의 소원입니다만 그게 노력해도 잘 안되서 정신과 치료까지 받았어요.
저 지금나이 사십중반에다 제 아이가 님의 아이보다 나이가 더 많은 그런 사람임에도 지금까지도 힘들거든요.
왜냐면 제아이를 키우다보니 어린시절의 제상황이 자꾸 생생해지거든요 지금까지도.
그상황에 놓여보지 못한 사람들은 느끼지 못할 보호받지 못한다는 그심정을 님은 모를껍니다.
님부터 정신 확실히 차리시고 아이랑 관계에서 아버지 핑계보다는 우선 님이 아이에게 보호자 역할을 제대로 해주고 있는건지부터 곰곰히 생각하고 따져보세요.
정신과 상담의 결과 엄마가 정상적으로 아이에게 보호자로써 사랑으로 보듬어준 아이들은 큰 문제가 없답니다 아버지가 아무리 문제가 있더라도(제경험얘기예요).
하지만 엄마와의 관계가 문제가 있으면 대부분의 경우 문제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그러니 원글님 핑계꺼리 찾으면서 방치하지 마시고 아이를 우선으로 보호대상임을 원글님부터 느끼셔야 합니다.
지금 시끄럽고 힘든걸 피하면 나중에 그게 더 큰 문제로 님에게 다가올꺼예요.13. 아이에겐
'08.12.8 1:27 PM (222.107.xxx.36)지금 아이에겐 가정이 지옥이겠네요
규칙이 정해져 있는 것도 아니고
아버지 기분=법이라면 매일매일이 살얼음판 걷는거죠
저도 죄송한데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원글님이야 그런 사람을 선택했으니
본인의 선택에 대한 댓가를 치룬다지만
아이는 무슨 죄인가 싶네요14. 죄송한데님..
'08.12.8 2:39 PM (118.222.xxx.132)님글중에 사춘기에 아이가 부모앞에서 크게 뭔가를 보여줄꺼라고 하셨는데
구체적으로 어떤건지요?
저희 신랑도 아이와의 관계가 좋지 않아서 고민중인데 님글 읽으니 걱정이 되어서요...15. 사춘기때
'08.12.8 3:24 PM (118.32.xxx.72)발산하면 다행입니다.
그 때도 발산하지 못하면 정말 정말 큰 일입니다.
손을 쓸 수 있을때 손을 쓰세요.
저도 죄송한데님의 의견에 절대적으로 동감합니다.
별 도움은 안 됐지만 일부러 로긴했습니다.
시간이 별로 없습니다. 백방으로 뛰고 알아봐야합니다.
책 읽고 공부하고 상담하고...그 동안 지나버린 시간 만큼 돈과 시간이 배로 들겁니다.
늦지 않았다고 생각하고 서두르세요. 어머니 밖에 없습니다.16. 제 친구
'08.12.8 3:57 PM (61.253.xxx.161)아빠랑 아들이랑 사이에 껴서 괴로워 줄을라 하고
이혼까지 하려고 했었는데
이혼하면 아들 절대 줄 사람 아니어서
포기하고 아들 필리핀으로 유학 보냈습니다.
너무 안 맞는 부모 자식은 떨어져 지내는 방법이...
그 남편 둘째인 딸에게는 입안의 혀 처럼 굽니다.
이해불가
자기가 자랄 때 문제 있어서 -자수성가하여 독재적인 아버지 아래서
너무 기죽어 살아서 자녀들 모두 외형적으로 성공했지만(학벌, 직업)
정신적으로 문제 있슴-인지 해결되지 않더군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56903 | 며느리한테 잘못하는 시어머니들은 사위한테도 그러시나요? 15 | 며느리 | 2008/12/08 | 1,615 |
256902 | 가족사진 | 형제맘 | 2008/12/08 | 150 |
256901 | 소형김치냉장고 써보신분 있으세요? 10 | 급한데~~^.. | 2008/12/08 | 714 |
256900 | 잘 붉어지는 피부는 피부화장 어떻게 하세요? 도와주세요!! 9 | 화장 | 2008/12/08 | 562 |
256899 | 전화로 통보(?)하면 너무한거겠죠?? ^^;;; 4 | 소심하게 | 2008/12/08 | 1,115 |
256898 | 당신들의 자녀들이 속고 있다 3 | 사랑이여 | 2008/12/08 | 970 |
256897 | 홍삼제조기질문드려요.... 6 | 덧글이없으셔.. | 2008/12/08 | 381 |
256896 | 너무추워보일러가~ 2 | 시골아낙네~.. | 2008/12/08 | 278 |
256895 | 아이들 위해 기부를 조금 하고 싶은데요...추천 좀 해주세요 2 | 기부 | 2008/12/08 | 217 |
256894 | 멋진 시어머니가 되는 법 24 | 며느리 | 2008/12/08 | 1,590 |
256893 | 냄새나는 머리에 샴푸 8 | 간고등어 | 2008/12/08 | 938 |
256892 | 염치없이 또 올립니다...보험상품 좀 봐 주세요 5 | ... | 2008/12/08 | 444 |
256891 | 피아노 사려는데 어떻게 고르나요..?그리고 교습방법에대해 조언좀.. 1 | 추천바래요 | 2008/12/08 | 245 |
256890 | 뉴질랜드 영양제 잘 아시는분 부탁드려요. 8 | 눈영양제 | 2008/12/08 | 383 |
256889 | 느리게 사는 삶의 행복. 6 | 행복 | 2008/12/08 | 916 |
256888 | 같은띠 5 | 집에 | 2008/12/08 | 712 |
256887 | 감정의 골이 깊습니다 16 | 아빠와 아들.. | 2008/12/08 | 1,608 |
256886 | 너랑 똑같은 딸 낳아서 키워봐라 14 | 춥다 | 2008/12/08 | 1,343 |
256885 | 영어단어 외우는 깜빡이 써보신분~~~~ 1 | 영단어 | 2008/12/08 | 1,289 |
256884 | 맞벌이 연말정산시 카드는 누가 받아야 더 유리할까요?? 2 | 연말정산 | 2008/12/08 | 368 |
256883 | 초 3 역사탐방 어떻게 시킬지 도와주시어요!!! 5 | ^^ | 2008/12/08 | 383 |
256882 | 낳은자식 8 | 고민하다가 | 2008/12/08 | 997 |
256881 | 사골 2kg 고으면 양이 얼마나 되나요? 1 | 멋쟁이호빵 | 2008/12/08 | 495 |
256880 | 꼴불견일 수 있다는 거 아세요? 26 | 당신도 | 2008/12/08 | 4,602 |
256879 | 양평 근처 사시는분 비오나요? | 계절학습 | 2008/12/08 | 138 |
256878 | 내 아이들이지만 너무 예뻤어요. 14 | 고슴도치엄마.. | 2008/12/08 | 1,348 |
256877 | 맛있고 달지 않은 초코케이크 | 대구 | 2008/12/08 | 242 |
256876 | 상속하는 법 좀 가르쳐 주세요 3 | 도와주세요 | 2008/12/08 | 441 |
256875 | 글 내립니다. 5 | 지인.. | 2008/12/08 | 1,838 |
256874 | 양재 하나로클럽 좋네요 7 | 굿굿 | 2008/12/08 | 7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