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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치킨두마리 주문했어요^^
치킨을 두마리나 주문하다니...
오늘이 남편 생일입니다.
일찍 오라고 했는데,
생일이 대수냐며 늦게까지 일하고 온다고 하네요
곧 올시간이에요
제가 한겨레 구독잔데,
유일하게 한겨레에 전단지를 넣는곳, 멕*카나 치킨에다 오늘 인심씁니다 ㅋㅋ
전단지 보면서,치킨먹게되면 꼭 여기다 한번 시켜야겠다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그날이 오늘입니다.
홈페이지에 들어가니, NON GMO 먹거리를 쓴다고 하네요
맥주도 준비했습니다.
이밤에 치킨을 땡기게 해드렸다면 사과드립니다.ㅋ
1. 너무하시네요
'08.12.5 9:56 PM (125.177.xxx.163)입맛다시는 1인....쩝
2. ㅎㅎ
'08.12.5 9:57 PM (222.111.xxx.245)사과하세욧...ㅋㅋ
남편분과 좋은 밤 보내세요..근데 너무 많이 먹으면 좋은 밤에 지장 있을 겁니다.3. ㅋㅋㅋ
'08.12.5 9:59 PM (121.125.xxx.221)두마리 배터져요...ㅎㅎㅎ
4. 오앙
'08.12.5 10:02 PM (211.178.xxx.182)부럽습니다.
5. 먹고시포
'08.12.5 10:02 PM (116.37.xxx.141)방금 남편이 퇴근하는 길에 전화해서는 '필요한거 없어요~"하고 묻길래
'붕어빵!"이라고 하였는데 갑자기 치킨이 먹고시퍼지네요.
붕어빵 취소하고 치킨이나 먹을까나~^^;;6. 며칠전
'08.12.5 10:04 PM (59.7.xxx.69)마포쪽인가 지나다 한겨레 신문사 이정표 보구, 괜히 혼자 울컥한 기억이...
7. 부럽당..
'08.12.5 10:10 PM (125.190.xxx.5)울동네 한겨레는 전단지 같은거 없어요..
이 도시가 원체 전단지가 없기도 하지만,
광고안해도 다들 먹고 사나봐요..
딴데 살때는 홈플이런데도 집집이 전단지 붙이고 다녀서
엄청 귀찮두만..
여긴 안 그래서 어떨때 뭐 시키자면 난감하다는....8. 인천한라봉
'08.12.5 10:18 PM (219.254.xxx.88)맛있겠어요 우리집은 한밤중인데.. 뒤에 앉아서 사고치는 아들 녀석이랑 나랑 빼구..
9. 전,,
'08.12.5 10:26 PM (61.84.xxx.163)어제시킨 또레오레 갈릭치킨 남은것 좀전에 혼자 먹다 ,,남편이
금요일은 고기를안먹어서 눈치보여서,,10. 은석형맘
'08.12.5 10:33 PM (203.142.xxx.73)사과 받겠습니다..ㅠ.ㅠ
낼 동생 결혼식이라...
저녁도 좀 자제하고...참고 있는데....흑흑..
넘~~~먹고 시포요......ㅜ.ㅜ11. 은빛
'08.12.5 10:38 PM (121.186.xxx.170)정말 맛있겠어요. 페리*나 않먹어본지가 오래됐네요 ㅠㅠ
님 사과하세요! 침 잘잘..!
그리고 남편분의 생일 진심으로 축하드려요^^12. 연체동물
'08.12.5 10:45 PM (218.38.xxx.183)애들하고 살살치킨 하나 달랑 시켜 먹었더니 양이 안차네요. 맥주 천하공.
원글님 혼자서 두 마리? 부럽사와용13. 억울하네
'08.12.5 11:09 PM (125.177.xxx.52)늦 저녁에 그렇게 먹는데도 살 안찌는 그녀들이 정말 싫습니다.
물 한잔 먹는것도 늦은 밤에는 신경쓰이거늘...ㅠㅠ
내 뱃속엔 뭐가 들었길래 먹는 족족 살로 가는 걸까?
흐미 치킨 먹고 시포라....14. 원조
'08.12.5 11:11 PM (122.46.xxx.62)제 기억으로는 최초의 대규모 체인 통닭업체가 멕*칸 으로 알고 있어요. 그 다음 생긴 게 페*리카나이고.... 옛날에 그 멕 **하나 시켜놓고 생맥주 1000 cc 많이도 마셨었죠.. 지금은 웬 통닭들이 그리 많은지 ... 우리 동네에는 그 멕**가 없어요. 지금 당장 먹고 싶네. 그러나 시간이 너무 늦었네요.
15. ㅎㅎㅎ
'08.12.6 8:47 AM (221.140.xxx.82)3일날 생일인 둘째딸 기숙사에 있어 못 챙겨줘서
큰딸의 강력한(?) 주장으로 요즘 문근영이 광고하는
피자를 시켰는데요. 둘째가 뭘 그렇게 맛있게 잘 먹는걸
처음 본것 같아요. 비싸서 작은걸로 한판 시켰는데
3조각을 순식간에 먹어 치우며 맛있다를 연발합니다.^^
맛있게 잘 먹는걸 보니 뿌듯하더라구요.16. 요즘한겨레
'08.12.6 10:09 AM (211.206.xxx.44)한걸레라고,,,,,,,,,맘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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