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댁에 '크리스마스트리' 하세요 ?
결혼 10년찬데
아이없던 신혼일때는(신혼이 길~었죠 ㅋ)
해마다 트리를 달고 12월 한달내내 트리 달고 연말에 걷고 했었지요.
그렇게 한 5년 잘 써먹다가
이사오면서 버렸어요. (너무 오래됬다구)
근데 tv에 트리가 나오니까 꼬마들이 좋아라 ~ 하더라구요.
제가 바빠서 (직장맘) 미처 신경을 쓰지 못했거든요.
트리 같은거....
지금이라도 하나 살까요 ?
인터넷같은데서 사도 되나요 ? 예쁜거 있으면 좀 가르쳐 주세요.
예전엔 신랑이랑 손잡고 용산, 남대문을 전전하며 직접 다 샀었거든요
1. 해야되는데..
'08.12.3 4:49 PM (219.251.xxx.200)귀찮아서 못하고 있는 일인 여기 있습니다..
왜 이렇게 피곤한지... 그냥 컴터만 조금 해도 눈이 저절로 감기네요..
계속 창고문만 째려보고 있습니다... 흑...2. ..
'08.12.3 5:02 PM (211.179.xxx.69)할생각 없었는데, 친구집에 다녀온 딸이 "나 나무하나만 사줘" "뭔 나무?" "꾸미는거.." 해서 알았습니다. 크리스마스나무라는걸.. ㅡ.ㅡ 주말에 지하상가 다녀와야할거같아요. 이마트를 안가니.. 좀 멀어도 댕겨올랍니다..
3. ..
'08.12.3 5:02 PM (211.178.xxx.68)6살, 3살 꼬마들이라면 지금 한창 트리같은거
좋아할때 아닌가요?
저는 결혼 13년짼데 트리가 두개째네요.
지금이라도 장만해주세요.
처음 트리는 강남고속버스터미널에서 샀었고
두번째 트리는 작년에 2001 아울렛에서 샀네요.
저흰 11월부터 연말까지 꺼네놓고
성탄절 이브에는 부모의 선물은 간소하게
산타의 선물은 좀 큰 사치품으로- 그래봤자 인라인이나 모노폴리 게임 같은것으로-
장만해서 트리밑에 놓습니다.
아이들이 엄청 행복해하고 초등 고학년들인데도
산타 할아버지의 선물이라며 흐믓해해요.
어린시절 잠깐이잖아요.
큰돈드는거 아니면 해주세요.
그리고 트리는 120센티 정도에 단색 방울에
전구 정도 구성이 가장 예쁜거 같고
반짝이 가루 묻어있는 트리는 절대 사지 마세요.4. 있어요.
'08.12.3 5:26 PM (222.98.xxx.175)재작년인가 아이 외삼촌이 사다준 한 30센티정도 되는거, 그때는 아이가 너무 어려서 뭘 모르고 작년에 왜 우리집꺼는 반짝이지 않냐고 해서 문방구에서 전구를 샀더니 줄이 너무 길어서 조그만 트리를 휘감고 천장으로 올라가서...불 켜면 집이 나이트 분위기로 급변합니다.ㅎㅎㅎㅎ
5. 아나키
'08.12.3 5:53 PM (123.214.xxx.26)큰평수로 이사하면 남편이 큰나무로 사서 외국처럼 예쁜 구슬 잔뜩 사다가 걸자고 했는데...
전보다 훨 큰 평수로는 이사를 했는데, 경기가 안좋아서 나무 사기가 눈치가 보이네요.
딸이 우리는 왜 안하냐고 묻는데...ㅠㅠ6. 대표로다가
'08.12.3 6:26 PM (221.151.xxx.17)저희집이요. 베란다에 1.8m 짜리 트리가 반짝이고 있어요.
불경기라 그런지 트리한 집도 안 보이고 거리도 썰렁하고.. 그래서 대표로 해놨어요.
밤마다 꼭 불 빤짝거리게 해서 동네 다 보이게 해놨답니다.
작년부터 했으니 6세 3세때 부터 한거예요. 올해는 나무만 설치해 줬더니 둘이 다 꾸며 놓았네요.
너무 좋아하는건 당연한 말씀~7. ....
'08.12.3 6:42 PM (125.208.xxx.170)남편이랑 전 그런거 귀찮아하는 성격이라 안해요.
근데 아이 생기면 할 것같아요.8. 결혼첫해
'08.12.3 7:16 PM (86.96.xxx.87)결혼첫해부터 했어요.
첫해엔 나무랑 장식품 하나 사다가 정말 정말 허전한 트리였고요.
그 다음해부터 하나씩 하나씩 1년에 하나씩 늘어났어요.
지금 10년짼데 나무가 얼마나 이쁘게 장식이 됐는데요.
11월 말이나 12월 1일 쯤 애들이랑 장식하면 정말 좋아라 합니다.
장식할때 사진도 찍어주고, 한달내 보고 있으면 저도 기분 좋습니다.9. 애들이
'08.12.3 7:58 PM (125.190.xxx.5)이제 트리에 위협이 안 될 정도로 커서
c?몰서 주문했는데..낼이면 1주일째 기다리네요..
홈플같은데 나가보니 작년보다 트리 종류도 많아지고 값도
저렴해 진듯해요..
지금 사실거면 그냥 홈플가서 애들이 좋아라 하는 장식품이랑
튼튼한 솔나무로 사시면 좋을 듯 하네요..
120센티에 장식품 달려있는게 셑으로 5만원대던가 6만원대던가 그랬어요.10. 3년째
'08.12.4 2:17 AM (211.192.xxx.23)하는데 다음해 6월 되야 겨우 치워요,,올해는 꼬내기 싫어서 그나마 패쓰 ㅠ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23395 | 대출금 중도상환할때요... 2 | 대출금 | 2008/12/03 | 517 |
423394 | 저내일면접봐요 14 | 도와주세요 | 2008/12/03 | 827 |
423393 | 손끝살과 손톱사이 | 서사장 | 2008/12/03 | 207 |
423392 | 윗집 애기엄마 우울증인가?? 44 | 아이고 | 2008/12/03 | 6,743 |
423391 | 엉덩이만 시려운 분 계세요? ^^;; 5 | 어린송아지 | 2008/12/03 | 439 |
423390 | 유학 떠나는 아이(초등학생) 출국준비 어떻게 해줘야할까요? 8 | 유학생 | 2008/12/03 | 623 |
423389 | 교육이 미쳐갑니다. 우리 아이들이 위험합니다. 전화 한통씩 합시다. 4 | 배달의 혼 | 2008/12/03 | 970 |
423388 | 제머리 끄댕이좀 잡아당겨주세용 ㅠㅠ 6 | 저좀 말려주.. | 2008/12/03 | 956 |
423387 | 성동구랑 광진구 중에 어디가 생활하기 더 좋은가요? 10 | 이사 | 2008/12/03 | 1,310 |
423386 | 정말 죽어버리고 싶어요 21 | 사라라 | 2008/12/03 | 7,204 |
423385 | 전...사실..꼬리가 있어요...ㅠㅠ 41 | 정녕여우? | 2008/12/03 | 7,631 |
423384 | 출산후 교통사고 합의?? 2 | .. | 2008/12/03 | 444 |
423383 | 포괄적 공범의 시대를 버틸 준비 3 | 고양이를 부.. | 2008/12/03 | 471 |
423382 | 천정을 두들겼네요ㅠㅠ(층간소음) 16 | 아랫집 | 2008/12/03 | 1,546 |
423381 | 저처럼 발사이즈 작은분 계신가요? 28 | 전족여인 | 2008/12/03 | 1,347 |
423380 | 빈폴 키즈에서 320,000원이나 주고산 코트가 완전 딱 맞아요 14 | 이쁜딸 | 2008/12/03 | 2,163 |
423379 | 정부방침으로 유치원비 동결한다고 하는데... 3 | 유치원비 동.. | 2008/12/03 | 482 |
423378 | 드럼세탁기 사용법과 청소에 대한 도움 좀 주세요. 3 | 드럼세탁기 | 2008/12/03 | 362 |
423377 | 기침 심하게 하고 나서요? 8 | 후유증 | 2008/12/03 | 505 |
423376 | 대원.영훈 국제중학교 4 | 국제중 | 2008/12/03 | 1,080 |
423375 | (급질)서울 집값 반토막 났나요? 31 | 궁금 | 2008/12/03 | 7,014 |
423374 | 옥션 오늘은 500원짜리 담요; 6 | 노총각 | 2008/12/03 | 961 |
423373 | [급]미용실 추천좀 해주세요ㅠㅠ 1 | 직장인 | 2008/12/03 | 364 |
423372 | 우울증.. 어찌해야할까요? 9 | 우울 | 2008/12/03 | 991 |
423371 | 말린생선 1 | 레드망고 | 2008/12/03 | 182 |
423370 | 은물선생님 계실까요? 1 | 은물 | 2008/12/03 | 224 |
423369 | 교회에도 권리금이 있나봐요 7 | 허걱 | 2008/12/03 | 1,098 |
423368 | 바디샵 창업자의 마인드 | women | 2008/12/03 | 287 |
423367 | 저처럼 온라인게임 좋아하시는 분도 계실까요? 7 | 게임왕 | 2008/12/03 | 373 |
423366 | PC방요???? 5 | ㅜㅜ | 2008/12/03 | 28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