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국가직 공무원인데..
여기 저기 발령나서 다니다보니..
이제 정착을 하고 싶어합니다..
하지만..정착의 최종 근무지는...
과천청사라...
아무래도...수도권에서 살게 되면..생활비며..엄청 뛰는 집값이..좀 버겁습니다..(외벌이라서요..)
그리고..고향이 지방이라..
고향쪽으로 돌아가서 근무를 하고 싶어하는데...
다른 건 모르겟고..
텃세가 심하다는 말에 좀 주춤합니다..
어떤 분 말로는 텃세가 너무..심해서..
적응을 못해..결국 그만 둔다고 까지..ㅠㅠ
혹시나..가족이나..가까운 분중에...
지방직으로 바꾸신 분 있으신지요?
경험담 좀 올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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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분중에..공무원..국가직에서 지방직으로 바꾸신분 있으세요?..
궁금 조회수 : 627
작성일 : 2008-12-02 13:34:02
IP : 219.241.xxx.5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1교류가
'08.12.2 2:35 PM (210.93.xxx.185)젤 좋구요
안되면 가고 싶은 곳 총무과로 직접 연락해서 전입공고가 언제쯤 나는지 알아보시는게 조아요
근데 요새 쥐박이가 공무원 정원 동결 혹은 축소하라고 해서 지자체에서 감원하려고 하는데
새로운 사람을 받으려고는 하지 않을거예요
시기적으로 별로 안 좋네요 ㅠㅠ
그리고 지방직하고 국가직이 좀 달라요
일하는 것도 지방직은 좀더 잡다한(?)일까지 처리해야 되구 지자체 선거때는 정치적성향을 띠기도 하구요
텃세때문에 그만둔단 얘기는 아직 들어보지 못했는데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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