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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식단 뭐예요?

연계 식단 조회수 : 815
작성일 : 2008-12-02 10:40:32
고민중 하나가 오늘은 뭐 해 먹을까?
평소에 그냥 냉장고에 저장된 재료로 식단 구성하는데
지겹더라구요.

신선한 남의 집 식단
컨닝 좀 합시다~~~~~~~
IP : 125.178.xxx.3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12.2 10:43 AM (125.177.xxx.52)

    오늘 아침식단...소고기 미역국, 도토리묵 무침, 김장김치, 연근조림, 양상추 고추장에 찍어먹기, 김
    이렇게 먹었네요..^^

  • 2. .
    '08.12.2 10:47 AM (220.122.xxx.155)

    3일동안 냉장고 정리하기 시작 첫날,, 저녁에 잡채 ,, 피망, 냉동실에 넣어둔 말린표고, 한달넘은 당근하나, 양파, 일주일되어가는 시금치, 모두 구제할려구요..
    아직 양배추도 1통반이나 있는데,,,, 몇날 며칠은 양배추를 먹어야 해요... 점심은 양배추와 냉동실에 넣어둔 떡으로 떡볶이를,,,,

  • 3. 아침
    '08.12.2 10:49 AM (121.166.xxx.79)

    꼭 밥을 먹는 집입니다.
    된장찌개, 달걀말이, 배추김치, 깍두기, 다시마 쌈장에 찍어먹기. 오징어포 무침, 브로콜리
    그리고 잡곡밥 입니다.

  • 4. ㅠㅠ
    '08.12.2 10:52 AM (114.29.xxx.44)

    알타리 지짐이랑 밥....울 아그들 이렇게 떠먹여 줬네요..디저트 사과,,비스킷 한조각...
    나쁜 엄마죠?
    어찌나 오늘은 밥하기가 싫은지

  • 5. ㅠㅠ
    '08.12.2 10:53 AM (114.29.xxx.44)

    오늘 저녁은 냉동실에 있는 조기랑, 무국을 끓여볼까해요 후라이도 하나해주구...김도 하나 썰어주고
    신랑이 저녁식사를 자주 안하니 소홀해 지네요

  • 6. ....
    '08.12.2 11:06 AM (121.55.xxx.23)

    술 취한 남편이 품에 꼬옥 안고온 간 많은 순대요. ㅋㅋ
    제가 간 킬러거든요. ㅎ

  • 7. ...
    '08.12.2 11:10 AM (123.248.xxx.171)

    오늘 저녁은 잡채밥할려구요.맛있어야 할텐데..

  • 8. 저는
    '08.12.2 11:19 AM (211.198.xxx.193)

    점심은 떡볶이구요..저녁은 미역국 끓이려구요...
    애호박전도 부칠거구요.......
    거기에 김치랑.. 달걀말이.. 김이면 반찬 끝이예요...^^

    아....어제 엄마가 해주신 소고기+계란 장조림에, 돼지고기+메추리알 장조림도 있어요..

  • 9. !!
    '08.12.2 11:26 AM (61.102.xxx.104)

    맨위에 댓글다신분께 여쭙니다.
    연근졸이는 레시피좀 알수 없을까요.
    야채박스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처음접하는음식이라 손이 안가네요.
    연근 조리는방법좀 알고 싶어요.

  • 10. ㅎㅎ
    '08.12.2 12:05 PM (125.242.xxx.10)

    저흰 맞벌이 2인가족.

    아침 - 고구마 1개 + 두유
    점심 - 회사에서 각자 해결 (저는 굴영양밥 ㅋ)
    저녁 - 혼자먹는 저녁이니까... 떡볶이? 또는 라면...ㅋ
    (어젠 일욜먹다남은 밥 1/2 + 김 + 김치)

    맛있는 가정식 밥이 먹고파요~
    다들 부럽습니다~~~

  • 11. .
    '08.12.2 12:31 PM (220.123.xxx.68)

    우리도 맞벌이 2인
    아침 : 오븐으로 군고구마+우유+귤
    점심 : 남편은 회사식당서 전 집에서 아마도 라면?
    저녁 : 아마도 오징어볶음+밥+오뎅국+김치

  • 12. 오늘
    '08.12.2 1:01 PM (147.6.xxx.176)

    점심 회사 구내식당 메뉴라도 올려봅니다.
    밥, 홍합미역국, 석박지, 미역줄기초무침, 참치김치볶음, 계란찜..
    오늘 아침 체중계에 절망해서 반식다이어트 결심했는데 다행히 메뉴가 적당히 나와줬네요.
    허겁지겁 맛있게가 아닌 깨작깨작 밥알 세면서 적은양을 오래 먹었더니 배가 적당히 찬 느낌이네요.

  • 13. ^^
    '08.12.2 2:48 PM (125.186.xxx.199)

    아침은 누룽지 끓인 것, 시금치 나물, 쇠고기 장조림, 김치 볶음.
    점심은 만두
    저녁은 현미잡곡밥, 미역국, 묵은지 고등어조림, 시금치 나물, 멸치볶음, 김...정도로 할 예정이에요.

  • 14. 연근
    '08.12.2 5:01 PM (116.127.xxx.8)

    제가 위엣 분은 아니지만 함 적어볼게요.
    어제 연근우엉조림을 했거든요^^
    전 연근이랑 우엉이랑 함께 졸입니다.
    압력솥에 썰어놓은 연근,우엉 담고요, 간장양념장,그리고 약간의 물 이렇게 넣고 약 3분만 끓이다가 불을 끄세요 .김이 빠질 때 까지 추를 열지 말고 그냥 두세요.
    전 아이들이 있어서 아삭한 것 보다 부드러운게 좋아서 늘 이렇게 먹는데요.
    쫀득하기도 하고 참 맛납니다. 양념장은 제가 눈대중으로 넣는거라서..
    참 그리고 물은 넘 많이 넣지 마시고 양념장 졸지 않게.. 우엉 3뿌리 연근 3뿌리 했는데 물은 소주컵으로 2잔 정도 넣었어요.

  • 15. 꼭~
    '08.12.2 5:02 PM (116.127.xxx.8)

    압력솥에 해보세요. 그냥 솥에 하면 시간도 오래 걸리고 아삭거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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