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밑에 글 읽고 그곳에 궁금한 거 여쭤보려다
새글을 씁니다.^^;
저희는 상가주택에 살아요.
내년 1월이 2년 만기가 되는 시점이고요.
집주인 분들은 같은 건물에 사시는데 아직까진
별 말씀이 없으세요.
보통 전세금을 올려받던지 하려면 3개월 정도 전에
미리 말씀을 하시는거지요?
근데 아직까진 말씀이 없으셨어요.
지금 나라경제도 그렇고 집값도 많이 내려가고 있는 추세고
전세도 많이 내려가고 있는 추세이긴 한데
저는 될 수 있으면 이곳에서 좀더 살고싶거든요.
저희같은 경우는 전세 만기 시점에 전세금 내려갔다고 전세금 조정을 하나요?
보통 만기때 전세금 올려받는 건 봤는데 전세금 조정해서 차감하는 건 못봐서..
저흰 올려달라고 하면 이사할까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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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만기가 돌아오는데요.
세입자 조회수 : 673
작성일 : 2008-12-01 13:40:28
IP : 218.147.xxx.11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참고하시라고..
'08.12.1 1:44 PM (125.177.xxx.231)몇년전에 저희는 만기 시점에서 전세 시세가 한 이천 떨어져서 1500 돌려받고 재계약했어요... ^^
2. 원글
'08.12.1 1:51 PM (218.147.xxx.115)참고님 감사합니다.
아~ 그렇게 하기도 하는군요.^^;
전세 살면서 만기 연장해서 살아본 경험은 아직 없어서요.
저희도 워낙 없는 형편이라 전세 시세 보고 돌려받을 수 있다면 좋겠지만
그게 또 맘대로 되는 일이 아니라...3. 좋게..
'08.12.1 3:37 PM (211.55.xxx.158)더 있고 싶지만...사정이 나빠져
좀 더 싼곳으로 가야만 할 것 같다고 운을 떼세요..
그렇게 풀어나가심이 서로간에 좋을 듯..4. !~
'08.12.1 5:06 PM (211.244.xxx.95)저도 재계약했는데요~ 좋게..님 말씀대로했어요. 지금 시국이 힘들어서 동감하시더라구요. 울산에 1억전세인데 77.000.000 하기로 했어요. 이사비용도 안들고 복비도 줄였지요.~~ 주인께 연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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