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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 "DJ, 정신 이상해진 것 아니냐"

내가못살아 조회수 : 1,388
작성일 : 2008-11-28 16:48:15
"DJ, 정신 이상해진 것 아니냐"
"무엇이 두려워 김정일 대변인 일관되게 하나"

2008-11-28 16:26:48 기사프린트 기사모으기  





김대중 전대통령이 강도높게 이명박 대통령을 질타하자, 예상대로 김영삼 전대통령이 김대중 전대통령을 원색적으로 맹비난하고 나섰다.

김영삼 전 대통령은 28일 성명을 통해 "김대중씨는 국민과 역사의 엄중한 심판을 받고야 말 것"이라며 "김대중씨의 대한민국 정체성에 대한 끝없는 도전과 국기 문란에 대해 우리 국민은 더 이상 용서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특히 김대중 전대통령의 `지하자원, 관광, 노동력 등에서 북한은 노다지와 같다' 발언을 거론하며 "북한이 노다지라는 사람이 있다. 정신이 이상하지 않고서는 누구도 동의는 물론 공감조차 할 수 없는 말"이라며 DJ를 '정신이상자'로 매도하기까지 했다. 그는 "김정일 주변은 초호화 사치를 하지만 수백만의 북한 주민은 굶주림에 허덕이며 죽어가고 있는 곳이 북한이고, 수십만 명의 북한 동포가 5개의 정치범 수용소에서 참혹하게 인권을 유린당하고 있는 곳이 바로 북한"이라며 "그런 생지옥인 북한을 노다지라니 정신이 이상해도 보통 이상한 것이 아니다"고 거듭 원색적 비난을 퍼부었다.

그는 이어 "김대중씨는 김정일 독재자에게 남북정상회담을 구걸하면서 뒷돈으로 5억불을 비밀리에 송금했던 사람으로, 비밀송금 사실이 탄로나자 통치 행위란 구차한 변명으로 빠져나가고 심부름했던 사람들만 사법처리됐다"면서 "실패로 끝난 햇볕정책으로 노무현 정권까지 10년간 14조원이나 퍼줘서 북한이 핵실험을 하게 만든 장본인일 뿐만 아니라 김정일 독재체제를 연장시켜 북한 주민을 기아선상에서 고통받게 한 장본인"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그는 "지난 10년간 자신이 우리 국민과 민족에게 저지른 죄악이 드러날 것이 두려워 대정부 투쟁을 선동하며 강력 반발하고 있는 것"이라며 "무엇이 얼마나 두렵기에 지금까지 독재자 김정일의 대변인 노릇을 일관되게 하고 있는지 국민은 의심하고 있다"고 색깔공세도 서슴치 않았다.
=================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43395
다른 사람이 맹 비난하는건 들을 수 있어도 이 사람이 나서는건 못 봐주겠어요.


우리 국민은 더 이상 용서하지 않을것이라는 대목에서....할말잃었습니다....

IP : 220.126.xxx.186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양이를 부탁해
    '08.11.28 4:50 PM (124.49.xxx.213)

    귀신은 대체 뭐하는지...
    욕을 너무 먹어서 오래도 삽니다. ㅠㅠㅠㅠㅠㅠㅠ

  • 2. 참 ~
    '08.11.28 4:51 PM (122.42.xxx.19)

    부끄러움이란게 있는지도 모르는 군요

  • 3. -_-
    '08.11.28 4:51 PM (124.111.xxx.224)

    여의도연구도 부소장 자리에 아들 앉히는 댓가가 크군요.
    저런데도 나서야 하고...

  • 4. 누굴 비판해???
    '08.11.28 4:52 PM (124.56.xxx.45)

    오십보 백보!!!
    귀신들은 뭐 하나??????

  • 5. 인천한라봉
    '08.11.28 4:52 PM (219.254.xxx.88)

    어이쿠..

  • 6. 이런 사람들 때문에
    '08.11.28 4:52 PM (211.187.xxx.163)

    30분이면 갈 길을 1시간 걸리게 마련...이런 사람 말에도 신경쓰는 국민들...특히 어떤 지역사람들..때문에 미치겠어요.

  • 7. ㅉㅉ
    '08.11.28 4:52 PM (59.10.xxx.219)

    너보단 낫다...

  • 8. 이쁜아짐
    '08.11.28 4:52 PM (210.123.xxx.109)

    아유 정말 염라대왕은 뭐하신대~~

  • 9. ;;
    '08.11.28 4:53 PM (114.161.xxx.133)

    "귀신은 대체 뭐하는지...
    욕을 너무 먹어서 오래도 삽니다. " ㅠㅠㅠㅠㅠㅠㅠ 동감 입니다.

  • 10. 03
    '08.11.28 4:54 PM (219.251.xxx.31)

    그입다물라..........

  • 11. /
    '08.11.28 4:55 PM (59.7.xxx.119)

    가만히 좀 있어.

  • 12. 장수의비결
    '08.11.28 4:56 PM (24.155.xxx.230)

    이란.....바로
    저렇게 자기편한대로 생각하고 살기 때문이지요.....
    저 인간이 조금이라도 머리에 든게 있고 가슴에 일말의 양심이라도 있었어봐요.
    IMF 불러온 자신의 무능력을 한탄하다 벌써 골로 갔었어야죠.
    저렇게 머리꼴리는대로 생각하고 혀꼴리는대로 내뱉고 사니...장수합니다.

  • 13. 못살아
    '08.11.28 4:57 PM (59.18.xxx.171)

    옥수수를 확 다 털어버리고 싶네요.

  • 14. 오죽하겠냐마는
    '08.11.28 4:58 PM (121.131.xxx.127)

    이 양반 머리에서 나오는 발상이 오죽하겠소마는..
    최소한의 수치조차 모르시느구려.

  • 15. imf
    '08.11.28 4:59 PM (221.139.xxx.69)

    주범이 어떻게 저렇게 당당한지..
    대한민국 참 좋은 나라다~

  • 16. 에라이
    '08.11.28 5:01 PM (218.147.xxx.115)

    언제 죽을래.
    제발 좀 가라.

  • 17. 화렌
    '08.11.28 5:03 PM (211.57.xxx.18)

    제발 닥쳐줄래...아유 욕도 아까운 늙은 너구리...

  • 18. 영삼이 죽을래
    '08.11.28 5:06 PM (122.37.xxx.51)

    영삼이랑 만수 귀향 보냅시다

  • 19. 허~~
    '08.11.28 5:06 PM (219.255.xxx.163)

    쭈그러져 있어도 시원찮을판에 왜 자꾸 나댄대요?
    이 분(?)과 현재의 각하 때문에 기독교도 비호감이예요.

  • 20. 아꼬
    '08.11.28 5:09 PM (125.177.xxx.185)

    몰골은 전설의 고향에 나오는 저승사자같은데 저승길론 왜이리 안가는지 쳐드신 밥알이 아깝네요. 참

  • 21. 그러게요
    '08.11.28 5:11 PM (211.251.xxx.249)

    김영삼이 왜 저러는걸까요?
    아들 출세시켜준것땜에...?
    머릿속에 들은게 그것밖에 없어서...??

    그렇치 않아도 지금 북한놈들이 왜 또 저러나 하고 심란한데..
    어쨌든 북한은 달래서 얼르고 같이 가야 합니다.
    그게 서로 살길이지요.

  • 22. 치매노인
    '08.11.28 5:14 PM (221.146.xxx.1)

    치매노인은 좀 찌그러져 있었으면..

  • 23. 흥~
    '08.11.28 5:17 PM (61.255.xxx.71)

    IMF가 김대중 전 대통령때문이라며 ?
    지금은 누구때문이니 ?

  • 24. 차라리
    '08.11.28 5:19 PM (59.6.xxx.20)

    차라리 입다물고 있음 반이라도 가지~~~
    YS가 대통령했다는 게 국민으로 너무 챙피하거든.
    아랫동네 K도 인간들이 왕창 뽑았지???
    난 K도 TK 시에서 자랐지만 너무너무 싫거든~~~~~~

    아들 관리나 잘하시지. 아 재섭서.

  • 25. ^^;
    '08.11.28 5:21 PM (122.36.xxx.221)

    과거 삼김이라고 아직도 같은 급인 줄 아나봅니다.

    IMF 안 일으켰음 거의 잊혀졌을 존재감 0에 가까운 전 대통령 김영삼.

  • 26. 유리성
    '08.11.28 5:26 PM (221.165.xxx.97)

    정말 할 말 없음다..
    대한민국~~~ 어떻게 될런지? 너무 너무 궁금해지네요...
    10년전...우리 국민을 도탄에 빠뜨리게 해놓고는...또다시 그 이상의 절망의 나락으로 몰아가는 사람들을 어떻게 봐야 할지~~~....

  • 27. sin
    '08.11.28 5:36 PM (61.84.xxx.174)

    영감도 참. 열등감은 많아가지고...
    이제 좀 찌그러져 있지그래?

  • 28. 이 미친!!!
    '08.11.28 5:39 PM (125.178.xxx.80)

    가만히나 있지. 그러니 입방정이란 말을 듣지.
    누가 우리 국민?? 난 당신하고 우리하고 싶지 않아!!

  • 29. 에구
    '08.11.28 5:44 PM (118.223.xxx.11)

    자기 정신줄이나 잘 잡고 계시지...

  • 30. 되는대로
    '08.11.28 5:59 PM (221.144.xxx.48)

    할복으로 용서를 빌어도 시원치 않을 것이 뻔뻔하게 주절대기는
    IMF국난으로 피멍든 국민들에게 미안하지도 않냐

  • 31. 아휴
    '08.11.28 6:05 PM (211.110.xxx.2)

    정말 입 다물고 반성해야 할 사람이 누군데..

  • 32. B
    '08.11.28 6:36 PM (124.5.xxx.33)

    과거 삼김시절 지역대표가 어쩌고 그 놈이 그 놈이고 다 거기서 거기고..이런 말 듣고 자라서 정말 그런줄만 알았습니다. 세월이 흘러보니 이제사 옥석이 구분되니 저도 참 어리석습니다. 저 돌좀 누가 치워주세요.

  • 33. 리치코바
    '08.11.28 7:30 PM (118.32.xxx.2)

    빵삼아! DJ께서 노벨평화상 탄게 그리 배아프냐? 그러길래, 니도 잘하지 그랬어? 밴댕이 속아지 하고는...

  • 34. phua
    '08.11.28 7:37 PM (218.237.xxx.104)

    다른 사람이 맹 비난하는 것도 참을 수 없지만
    이 사람이 나서는 건 더 참을 수 없습니다,
    머리 나쁜 사람들이 건강한 것과 부지런한 것은
    한국시회의 발전을 가로막는 바위산 입니다,

  • 35.
    '08.11.28 8:32 PM (125.177.xxx.83)

    저 인간 요즘도 서울시내 행차하면 교통신호 통제하나요?
    아주 칵 전대가리,물태우 쓰리세트로 가버렸으면 좋겠구만

  • 36. 마자요,,
    '08.11.29 1:58 AM (211.223.xxx.47)

    양심이 있고 생각이 있는 사람은 자기 자신을 돌아보고 반성하고 하기때매 오래 못살 가능성이 많지 싶어요..
    반대로 자기 생각대로 꼴리는데로 말하고 행동하는 사람은 참 오래 삽디다...
    그런 사람이 번뇌가 있겠어요,,반성이 있겠어요,,
    자기가 한건 다 옳은데 뭐...무슨 고민이 있겠어요..
    참 세상 편하게 삽디다..주변 사람들만 열받아 죽어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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