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터 거래후기글에 보면
**님~ 배보다 배꼽이 더 크게 사은품을 주셔서 감사해요
라는 류의 글을 읽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그런 이야기는 두 당사자간에 쪽지로 해결해도 되는 일 아닌지요.
솔직히 똑같은 판매자한테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사은품 받은 구매자보다
더 많은 물품을 구입하고도 아무 사은품도 받지 못한 사람은
도대체 어디에 미운털이 박힌건지.........
어떨땐 택배비 물고 확~! 반품하고 싶은 마음도 들더군요.
먹는 음식끝에 마음 상한다더니
참 별거 아닌 사은품에 눈이 멀어
한순간에 속이 좁다 못해 아예 없어지기도 하더라는거죠.^^
솔직히 같은 구매자로써 그런 대접
사은품을 받고 안받고를 떠나서 기분 정말 상하더군요.
차라리 얼마이상에 뭐를 드립니다 하시는 분들은
이해도 하고 당연하다 생각합니다.
사람 마음 제각각이니 이뿐 사람 더 주고 싶은 마음 이해는 하나
안받아 마음 상할 사람 생각해서 그런 글은 자제함이 옳지 않을지 싶습니다.
고맙다고 올린 글에 구매자 하나 잃는 일도 있지 않을까요~
그런데 대체 어디에 이뿐털이 박혀야
똑같은 생면부지인 처지에 그런 사은품을 받는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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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 사은품
..... 조회수 : 668
작성일 : 2008-11-27 09:23:39
IP : 119.71.xxx.14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08.11.27 9:30 AM (122.17.xxx.4)저도 그런 거 보면 그런 글은 안올리는 게 판매자를 돕는 게 아닌가 싶어 좀 그랬어요.
쪽지로 감사하다고 하고 물건이 마음에 들면 그 얘기만 후기로 남기는 게 좋겠죠.
다른 구매자들 기분이 좀 그렇겠어요.2. 맞아요
'08.11.27 9:31 AM (58.142.xxx.21)저도 얼마전에 그런일이 있었어요
별건 아니지만 그래도 기분이,좀 그랬었어요...
김치를 주로 주문해먹는데.,누구라곤 적지않겠어요...
같은날 같은금액의 김치를 주문했는데..받은날짜도 같더라구요.
다른 주문자가 올린 댓글을 보니 사은품이랄까요..여러가지 받으셨더군요..
똑같은 생면부지의 사람이건데...무슨 차별일까요???
진짜 원글님 말씀데로 별거 아니지만 기분 상했어요...3. 맞아유
'08.11.27 9:34 AM (125.176.xxx.22)자주 주문하는 단골에겐 마음씀이 다른건 다 같다고하데요
4. ...
'08.11.27 9:35 AM (211.209.xxx.5)더많이 사서 사은품 드린게 아닐까요? ^^;;;
잘모르겠지만 ... 그게아니라면 기분나쁘겠어요 ...정말 서로 쪽지로 주고받고 해도될일인데...못받은
사람들은 뭡니까~5. 저도
'08.11.27 1:07 PM (221.162.xxx.86)같은 판매자에게 사은품 못 받았어요. 하지만 별로 뭐 기분 나쁘진 않았구...
후기 올리시는 분은 감사한 마음에, 그런 에피소드를 쓰면 판매자에게 더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하고 올리시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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