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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민 친권회복 반대카페
사이트 주소입니다..
배경음악이 유난히 슬프게 들리는 카페네요...
시간 되실때 방문해보세요...
지금도 저는 그녀가 죽은 것이 믿기질 않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을 생각하니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1. 파워오브원
'08.11.26 10:13 PM (59.11.xxx.121)전 카페에 가입했답니다. ^^
친권에 대해 법조계인사에게서 들은 설명도 카페에 가입하고 글 읽고 뉴스 후 보니 잘 못된 정보더군요.
법이 바뀌어도 잘 알지도 못하는 법조인이 널려서리...
스스로 똑똑해지지 않으면 안되는 세상이에요.
법도 알아야 해, 경제도 알아야 해, 세계정세도 알아야 해.... 알아야 할 것이 너무 많네요. ㅠㅠ2. 이젠
'08.11.26 11:11 PM (116.127.xxx.210)관심들이 많이 없어지셨다봐요 댓글도 별루없구.... 쓸쓸하네요...
3. 파워오브원
'08.11.26 11:46 PM (59.11.xxx.121)이 곳에서는 워낙 최진실씨나 조성민 이야기 싫어라 하시는 분들 많으셔서 새로 알게된 정보를 올리려다가도 조금 망설여지는 게 사실입니다.
그래도 시간이 넉넉하다면 몇 분을 위해서라도 정리해서 올렸을텐데...
제 코가 석자인 일도 있고 원글님이 올려주신 카페에서 이런 저런 글들 보기만도 바빠 못했네요.
이 곳에서는 관심들이 많이 없어졌다 해도 친권이나 면접권 등에 관한 법률조항이 현실정에 맞지 않아 개정을 위해 많은 노고를 하시는 분들이 카페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할 정도로 여론을 환기시켰고 앞으로도 법개정에 카페가 많은 공헌을 할 듯 하여 기쁜 마음입니다.
오늘도 여의도에서 면접교섭권과 관련한 심포지움을 현직 판사님과 백분토론에 나왔던 교수님 등이 참가하셔서 진행되었는데 저도 가고 싶었지만 여건상 못갔습니다.
다음 주엔 서울대 법대에서 한부모진실방 법률 워커샵이 있구요.
비록 이 곳에서 최진실이나 조성민이란 단어는 잘 보기 힘들지만 관심 가지신 분들이 집약되어 카페가 운영되고 있어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바쁜 일이 좀 해결되고 나면 이 곳에 관련 정보들도 제가 좀 올려볼까 싶기도 하구요. ^^
그러니 너무 쓸쓸해하지 마세요. ㅎㅎㅎ
친권 등의 개정을 위해 법조계에 계신 분, 법률학자, 사회운동가 등이 많은 노력을 기울였음에도 지지부진하던 것이 이번 건을 계기로 관심이 환기되어 얼마나 다행으로 생각하시는지...
이게 최진실씨나 조성민에게만 국한된 문제가 전혀 아니거든요.
위에 옥소리 문제를 최진실씨 문제와 비교를 하며 왜 옥소리 문제에는 관심 안가지냐 이것도 여성의 문제라고 하는데... 전 그렇게 생각지 않습니다.
최진실씨 문제는 많은 대한민국의 한부모 가정의 현실이고 보호받아야 함에도 친권으로 하여 보호받지 못하는 수많은 아이들의 문제입니다.
한부모 가정이 아니라도 친권으로 하여 고통받는 아이를 가까이 두고 있지 않다 하더라도 내 관심으로 보호받지 못하고 억울한 이들을 도울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법개정을 위해 많은 관심가져주셨으면 합니다.
개인적으로 간통법 유지를 견지하는지라 더더욱 그렇지만 옥소리처럼 할 양이면 간통법 이전에 결혼이란 제도의 존재이유가 모호해지는 거 아닌가 싶네요.
암튼 두 사건의 무게와 의미는 분명 다르고 우리가 관심을 가짐으로써 해결할 수 있는 문제의 차원도 다릅니다.
이젠님이라도 계속적인 관심 가져주세요. ^^4. 나참~
'08.11.27 12:57 AM (59.10.xxx.235)남 가정사에 왜 저리도 왈가왈부인지~~미워도 내 자식~싫어도 내 부모 아닌가??
5. .....
'08.11.27 2:46 AM (211.112.xxx.92)남 가정사의 문제나 여성만의 문제는 아닌것같은데요.. 이땅의 한가정 부모 전체의 문제,혹은 아이들의 인권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이참에 법은 반드시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6. 나참~!
'08.11.27 11:57 AM (124.56.xxx.22)남 가정사에 왈가왈부 할만 하니까 하는거지~~너도 똑같이 억울한 일 한번 당해보면 이런 관심이 절실할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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