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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영화제 시상식때 김혜수씨 헤어스타일
옷 과감하게 입는건 어제 오늘일이 아니어서 뭐 그리 쇼킹할 것도 없어서인지 머리로만 자꾸 눈이 갔어요.
김무쓰라는 분은 앞으로 뻗치고 김혜수씨는 옆으로 뻗치고...
내가 촌스러워서인지 도무지 그 헤어스타일이 좋지를 않네요. 그냥 자연스러운 머리 하면 얼마나 예쁠까 싶고...
1. 일본만화
'08.11.21 3:08 PM (222.98.xxx.131)치비 마르꼬에 나오는 친구 하나가 머리가 옆으로 그렇게 뻗쳐 있던데.....
무스 한 통은 다 썼겠어요.2. /
'08.11.21 3:08 PM (210.124.xxx.61)전 김혜수씨 좋아하는데요
어제 헤어스타일 은 별로 안어울리는 것같더라구요
그래도 매력있었어요^^**3. 난
'08.11.21 3:10 PM (221.155.xxx.32)예뻤는데..
4. 전
'08.11.21 3:13 PM (61.77.xxx.57)이제 김혜수 가슴좀 그만보고싶어요...그놈의가슴골...이젠 내가슴마냥 익숙하네 ㅡㅡ;
그래도 말잘하대요.멍충이 정준호 데리고 헛소리하는 정준호말을 다정리해가며..
김혜수덕에 그나마 볼만한...
그나저나 여우주연상 손예진이 받기엔 좀그렇지않나요.받을만한영화는아닌거같았는데.
뭐..암튼 어제 그냥그렇던데.5. ㅋㅋㅋ
'08.11.21 3:18 PM (121.166.xxx.43)...그놈의가슴골...이젠 내가슴마냥 익숙하네 ㅡㅡ
윗님, 말씀에 캐공감.ㅋㅋㅋ 정말이어요. 오히려 제꺼보다 더 익숙해요. ㅜㅜ6. 간만에빅웃음
'08.11.21 3:34 PM (220.120.xxx.252)...그놈의가슴골...이젠 내가슴마냥 익숙하네 ㅡㅡ
푸하하하하하하하하 ^0^7. 그머리..ㅋ
'08.11.21 3:49 PM (222.233.xxx.137)제딸이 저녁에 머리감고 자면 아침에 머리가 꼭 그렇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초딩4년)
제딸 머리가 버섯머리거든요
제딸이랑 저랑 김혜수 머리보면서 둘이 진짜 뒤집어지게 웃었다니깐요!!!! ㅋㅋ8. 저도
'08.11.21 4:24 PM (116.32.xxx.162)ㅎㅎ 머리는 영 아니것 같고요...
웰케들 가슴 보이는 걸 자랑스럽게 생가하는 건지 참!!
댓글 땜에 웃고갑니당....9. 전또..
'08.11.21 6:00 PM (124.111.xxx.174)그 앞머리 소가 핥고 지나간 줄 알았네요...
남편과 티비보다가 그 머리보고 무심코 혼잣말로 "저거 소가 지나가다가 쓱~ 핥고 지나갔나~" 그랬는데, 옆에 있던 남편이 갑자기 막 웃더니 정말 적절한 표현이라고 칭찬(?)하더군요.. ㅋㅋ
전님의
그놈의가슴골...이젠 내가슴마냥 익숙하네 ㅡㅡ; 이 말씀에 저 쓰러집니다... ㅎㅎㅎㅎ
그나저나... 그러면 좀 앞으로 모아서 붙이든지... 골이 너무 간격이 넓어서 안쓰럽던데요...10. 큭큭
'08.11.21 6:34 PM (125.180.xxx.62)맨 윗 댓글님, 찌비 마루코의 왕자병 귀족 소년 '나루'를 말씀하시는군요.
헤이, 베이붸~~ 하는 녀석... ㅋㅋ
제가 젤 좋아하는 마루코 얘기가 나와서 반가운 마음에 거들어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