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비아

[허브몰라]

허브 종류중에 스테비아라는 식물이 있다는데 설탕에 비해 100배의 당도가 있답니다.
키워서 가정에서 설탕대용으로로 사용할수 있다는데 ,키워보신분, 혹 드셔보신분 계신면 식물에 대해 알려주십시요

[소다]

마당에서도, 실내에서도 키워봤는데 특별히 어려운 점은 없었어요
실내에서 겨울에 온실가루이가 생긴 적은 있습니다
근데...맛이 별로에요
순수한 단맛이 아니라 뭔가 좀...마른풀ㄹ의 단맛? 말려서 가루내 먹었거든요

[맛이 좀...]

스테비아라고 그 추출물을 가루로 만들어 설탕 대용으로 파는 거 좀 먹어 봤어요.
그냥 먹으면 매우 달지만 좀 씁니다.
요리나 차에 넣으면 뭐랄까.. 아스파탐 류 맛과 유사한 단맛과 함께 특유의 향과 맛이 약간 납니다.
먹을만은 했지만 비싸고 그래서...

[인천한라봉]

키워서 어떻게 당분을 뽑아내요?
저 그거 키웠는데.. 잎따서 먹으면 단맛이 나요..
차에다가 설탕대용으로 잎을 넣는다는거는 봤는데..
어떻게 먹는건지는 모르겠어요.

아참 허브종류는 꼭 통풍이 중요해요. 햇빛과 물..
집안에서 키우긴 까다롭죠.. 겨울에 베란다도 따뜻해야하구.. 저는 한달키우고 죽였어요.
환기안시켰떠니..ㅠㅠ

[농장에서요]

가르쳐주셨는데....
물김치 등의 단맛을 낼 때 아주 좋답니다.
차 같은 것에 넣어 마시고 하긴하는데..
허브는 허브 특유의 그런 맛과 향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