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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용지 부담금 신청하려고 하니..

깜깜하네요. 조회수 : 409
작성일 : 2008-11-20 10:47:58
어제 학교용지 부담금 때문에 최초 분양자와 싸우셨다는 글 보고

저도 부담금 환급이 생각나서 남편한테 구청에 전화 좀 해보라고 했습니다.

저희는 1차 매수자로 최초 분양자와는 연락도 안되는 상황이에요.

아예 계약서에 주소만 있고 전화번호는 없네요.

요즘 부담금 환급 때문에 말들이 많다고 하네요.

최초 분양자가 환급금의 반을 요구하기도 하고 20~30만원은 기본이라고 합니다.

내가 못 받으면 너도 못 받는다는 배째라 식도 많구요.

저희 경우는 남편이 영수증을 버려서 계약서 만으로는 접수가 안되고 최초 분양자의 인감과 동의서가

있어야 하는데 참 막막합니다. 당장 필요 없으면 뭐든지 버리는 울 남편..

이번을 계기로 좀 깨달았으면 좋겠어요..ㅎㅎ

IP : 221.139.xxx.12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별이맘
    '08.11.20 10:51 AM (58.120.xxx.119)

    어제 납세자연맹에 들어가봤더니 긴급공지가 떴더라구요
    부동산 매매계약서에 학교용지부담금 부담한다는 특약만 있어도 딴 서류없더라도 접수 받아준대요.
    한번 문의해보세요 저도 접수하고 왔답니다

  • 2. 깜깜하네요.
    '08.11.20 10:52 AM (221.139.xxx.120)

    저도 그것보고 구청에 문의 했더니 안된대요.
    별이맘님 혹시 어느 지역이세요. 전 인천 서구랍니다..^^

  • 3. 다른건몰라도..
    '08.11.20 10:55 AM (59.13.xxx.51)

    매매계약서에 특약사항으로 학교용지부담금 포함이라고 적어놓은 신랑이 우찌나
    이뻐보이던지~~^^;;
    저희도 그래서 계약서하고..영수증만으로 신청했어요.

    그나저나 최초계약자분하고 연락이 안되서 어쩐데요.
    아래 어떤글보니까 서류부족해도 일단 접수하면 조정위원회에서 확인하고 환급
    해준다고 했던거 같은데...

  • 4. 요즘
    '08.11.20 10:59 AM (211.57.xxx.114)

    경기가 안좋으니 더 그럴거에요. 돈욕심에 그러는 최초분양자들 많나봐요. 오죽하면 환급조정위원회까 생길까요. 잘 해결되길 바래요...

  • 5. 별이맘
    '08.11.20 11:02 AM (58.120.xxx.119)

    저는 경남 양산이구요 매매계약서랑 영수증만으로 접수했거든요..
    모두들 환급 받으셔야 할텐데.. 내 통장에 돈 들어오기 전에는 안심할수 없죠....
    저희 신랑말이 접수 받으면서 시청직원이 서류 확인하고 컴퓨터에 바로 바로 입력하더랍니다
    세대가 얼마나 많은데 일일이 다시 서류 검토하는건 말도 안되고 최초분양자가 환급금신청한다던가 하는 태클만 안걸면 환급 받는데 별 문제는 없을것 같다고 하대요
    저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넘 편하게 생각하는걸까요...

  • 6. 저희는..
    '08.11.20 11:04 AM (59.13.xxx.51)

    안성이에요.....남편한테 물어보니까..그게 지역마다 조례가 틀리다네요. 뭐 그런ㅡㅡ;;
    잘 해결되셨으면 좋겠어요. 한두푼도 아니고

  • 7. 깜깜하네요.
    '08.11.20 11:05 AM (221.139.xxx.120)

    영수증 잘 챙겨 두셔서 다행이시네요. 저흰 계약서엔 적어 뒀는데 영수증을 신랑이 버렸어요..ㅠㅠ
    조정위원회가 생긴다고는 하는데 최초 분양자가 무조건 신청하고 보자 하는 이런 분위기라
    시간이 많이 걸릴것 같다고 구청분이 그러시네요.
    모쪼록 잘 되서 부담금 낸 매수자분들 모두 환급 받으시길 바랍니다.

  • 8. 저는
    '08.11.20 3:02 PM (125.178.xxx.31)

    분양권 중간 매수인인데
    제가 보유한 기간에 분담금이 납부되었지만 (물론 영수증도 제가 가지고 있어요)
    그래도 최초 분양자에게 연락이 간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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