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금니 삼켰나봐요...ㅠ,ㅠ

.. 조회수 : 2,597
작성일 : 2008-11-18 20:48:43


할 일 다 끝내고 잠깐 82나 볼까 하는사이
집에 있던 한과를 조금 집어 먹으며 뭔가 느낌이 이상해 거울보니
금니 빠지고...

아무래도 삼킨것 같습니다.

아무리 아끼면 뭐합니까... 이렇게 엉뚱하게... 퍽퍽 돈나가는데
올해 온식구 이 치료비만200만원 드네요...

울고 싶어요...
IP : 61.252.xxx.3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11.18 8:52 PM (124.62.xxx.41)

    기다렸다.... 다시 찾음 안될까요?

  • 2. 금니
    '08.11.18 9:04 PM (211.51.xxx.4)

    금니가 빠졌다면 충치가 이미 생기셨을거에요.

    저도 금니 해넣은거 빠졌길래 혹시나하고 병원가져갔더니 치과에서 충치가 안생겼으면 그냥 이전꺼 붙여준다고 했는데 선생님이 보시고 이미 충치가 생겨서 금니가 떨어진거라고 하시더라구요.

    충치 더 심해지시기 전에 얼렁 병원가셔서 금니 빨리 해넣으세용

  • 3. ...
    '08.11.18 9:14 PM (210.222.xxx.41)

    아이고..그거 찾는다 해도 치과 가면 다시 해랴 됩니다.
    낼 아침 얼른 가세요.
    찐득 거리는거 조심해서 먹어야됩니다.
    저도 치과에 돈 억수로 갖다 드리고 있어서...

  • 4. 다행스럽게도
    '08.11.18 9:22 PM (116.37.xxx.141)

    금니가 빠져 입안에 있어서 가지고 치과 갔더니 다시 끼워준 적이...
    ..님은 기다렸다가 다시 찾길 권하고 싶은데,
    치과를 가지고 가라고 해야할지...고민되네요.?!...죄송 ㅡㅡ;;

  • 5. 지나가다
    '08.11.18 9:24 PM (58.145.xxx.60)

    기다라라 하심은 소화후 화장실에서의 상봉을 의미하는지요??

    그럼 다시 만난 이산가족이
    과거를 잊고 세척후에
    다시 입속으로 들어가야 하니요??

  • 6. 3babymam
    '08.11.18 9:29 PM (221.147.xxx.198)

    지나가다님 땜시 웃다 죽는줄 알았네요...

  • 7. 원글
    '08.11.18 9:29 PM (61.252.xxx.38)

    일단... 이물질이 뱃속에 있다는 생각만으로도 불편하여, 변비약을 먹었어요...
    아무 기별이 없어요....

  • 8. ..
    '08.11.18 9:37 PM (58.41.xxx.197)

    내일은 아마 황금알을 낳으실지도..^^;;

  • 9. ....
    '08.11.18 9:50 PM (222.98.xxx.131)

    내일은 아마도 황금알을 캐셔야 할 듯.....

  • 10. ..
    '08.11.18 10:55 PM (121.88.xxx.114)

    제목보고 넘 마음아파 위로 드리려고 들어왔는데...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댓글이 넘 웃겨 구르고있어요..
    헌데 원글님 댓글 읽고나니 또 쪼끔 슬퍼지네요
    음..위로를.......

  • 11. s
    '08.11.18 11:34 PM (122.47.xxx.72)

    보통 식사후 음식이 장을 통과해서 ..로 나오는데 걸리는 시간이 대략24시간이래요.
    근데 님이 삼킨 금이가 배에 있다고 가정해보면 배 사진(엑스레이)찍어보세요.
    아주 선명히 보입니다,
    예전에 동전 삼킨아이들 병원에오면 사진찍고 확인해서 응가 시켰어요,,

  • 12. ^^
    '08.11.19 7:39 AM (125.177.xxx.79)

    넘 웃겨서,,,,댓글들이,,,눈물이 ^^죄송해요^^
    저도 이빨에 금니 ,,,뿐아니라 입안 여기저기 막 번쩍이는 사람이라서요 ^^
    아래 송곳니 윗부분에 뗴운거 뭐 먹다가 두번이나 빠져가지고 하루나 이틀만에 가지고 갔더니
    바로 집어넣어서 붙여주셨는데,,,
    .....^^우야든동...결과가 좋길 바랍니다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0810 향후 경제 생활을 위한 조언. 11 믿던 말던 2008/11/18 1,758
250809 날이 정말 추워졌네요. 2 추워요. 2008/11/18 303
250808 종로 파이낸스 건물 상권 어떤가요? 11 파이낸스 2008/11/18 563
250807 난방비 아끼려고~~ 5 추운날 2008/11/18 1,296
250806 인터넷뱅킹보안카드번호 외우는 분 계세요? 19 나만 그런가.. 2008/11/18 1,385
250805 그들이 사는 세상.. 17 그사세 2008/11/18 1,467
250804 유치원 선생님과의 관계.. 4 .. 2008/11/18 485
250803 여러분의 돈을 지키세요 34 조심조심 2008/11/18 7,673
250802 어떤 장갑이 젤로 따뜻할까요?? 6 장갑 2008/11/18 761
250801 겨울되면 더 살게 많아져요.. 돈도 없는데 ㅠㅠ 10 오늘산것 2008/11/18 1,518
250800 마봉춘 마무리 맨트에 미네할배 언급 12 ..... 2008/11/18 1,213
250799 혹시 석회질성분이 많은곳에 사시는 분 계세요? 4 석회질물 2008/11/18 431
250798 종부세는 남고 강만수는 가라!<사이버홍보전을 펼칩니다> 강만수out.. 2008/11/18 128
250797 스텐으로 된 커피머신 있나요? 4 기다림 2008/11/18 588
250796 내년 초등학교 가는 쌍둥이. 10 고민 2008/11/18 634
250795 베바의 음악 모여 있는 곳 찾았어요 5 베토벤바이러.. 2008/11/18 848
250794 요즘 참 무기력하고, 화도 나고 그래요 7 완. 2008/11/18 901
250793 어린이용 비닐장갑이 있나요? 8 궁금 2008/11/18 434
250792 돈이 뭔지..신세 한탄(싫으신 분은 패스해주세용^^;; 7 펀드 심란;.. 2008/11/18 1,386
250791 수도동파 주의하세요 3 .. 2008/11/18 436
250790 형제나 자매나 남매나 한 유치원에 다니면?? 3 형제맘 2008/11/18 299
250789 국내편도 항공권도 할인해서 살수 있는 사이트가 있나요? 편도 2008/11/18 277
250788 같은 경제학 교수인데 울 아주버님은 왜 그럴까 14 이해불가 2008/11/18 3,251
250787 남편 직장땜에 1 현금 사랑해.. 2008/11/18 394
250786 냉장고 추천부탁드려요..친정엄마가 사주신다네요 ^^ 7 꺄홋~ 2008/11/18 639
250785 (펌/언소주)오늘 서울법원 법정에서 테러당했습니다. 5 3babym.. 2008/11/18 575
250784 이런 사이트가 있을까요? 찾아요 2008/11/18 269
250783 대방동에 있는.. 3 영어학원찾기.. 2008/11/18 224
250782 금니 삼켰나봐요...ㅠ,ㅠ 12 .. 2008/11/18 2,597
250781 라섹이랑 쌍꺼풀을 같이 해도 될까요? 2 질문 2008/11/18 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