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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대부초 당첨되었네요 ㅡ,.ㅡ

초등학교 조회수 : 2,088
작성일 : 2008-11-18 16:09:14
아~ 약 한 달 전에 글을 올렸었는데...만약 교대부초 다니게 되면 오후에 픽업을 걱정하며...

댓글에 입학 확정되면 그 때 고민해도 늦지 않는다고...그 말씀에 그래~ 30대 1 경쟁인데 설마...

아이는 유치원 친구들과 헤어진다는 생각에 싫어하고,

오후에 픽업과 숙제 등 준비물 챙기는 것 등이 걱정이고 (맞벌이)


오늘 밤 무지 고민하겠네요 ㅠㅠ
IP : 125.241.xxx.23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3맘
    '08.11.18 4:12 PM (203.247.xxx.172)

    교대 붙었다는 제목으로 보고 부러워 축하드리려 들어왔으나...

    더욱 축하드립니다ㅎㅎ

  • 2. 초3맘^^
    '08.11.18 4:20 PM (125.146.xxx.189)

    이사를 하시는게 나을거 같네요..
    축하드려요~

  • 3. 초등학교
    '08.11.18 4:25 PM (125.241.xxx.234)

    집은 법원 아래랍니다...걷기엔 멀고 아무래도 차로 등하교를 해야 할 것 같은데...

    아침엔 출근하며 태워주지만, 오후엔 어찌해야 할 지 무척 고민입니다.

  • 4. 웅이원이맘
    '08.11.18 4:31 PM (211.51.xxx.151)

    축하드려요. ^*^ 학교 앞에 학원이나 방과 후 학교를 알아 보시면 되지 않을까요.

  • 5. 법원아래면
    '08.11.18 4:49 PM (118.217.xxx.167)

    가깝지 않나요? 은근히 걸어다니는 아이들 많아요
    전에는 근처 엄마들끼리 승합차 하나 대서 통학하는 것도 봤어요~

  • 6. ...
    '08.11.18 4:55 PM (203.248.xxx.14)

    제집은 반포인데 오늘 제 딸은 떨어졌는데 운이 정말 좋으시네요.
    한반에 5-60명씩 엄마들이 대기하고 있었는데 평균 2명이 당첨..

    그런데 제가 알기로는 엄마들끼리 봉고차 대절하여 통학한다고 하더라구요.
    잘 알아보시면 직접 픽업하실 걱정 하지 않아도 될꺼예요.

  • 7. 햇살~
    '08.11.18 4:59 PM (211.209.xxx.79)

    학급 어머니들이랑 좋은 멤버가 되셔야...졸업 때까지 편합니다.

  • 8. ...
    '08.11.18 5:01 PM (164.124.xxx.100)

    축하드려요.
    저도 오늘 추첨갔었는데 교실에 들어오셨던 선생님 말씀이 스쿨버스 안다닌다고 걱정말라고,
    지금 재학생들이 타고다니는 외부 통학버스들 있으니 다 해결할 수 있을거라고 하시던데요..
    당첨자 서류제출하러 가실때 선생님이나 자원봉사 나오신 어머니들께 살짝 물어보시는게 어떨까요..

  • 9. 123
    '08.11.18 6:31 PM (58.140.xxx.94)

    법원 근처면 통학버스 구하기 쉬울거에요.
    걱정마세요.
    축하드려요~ 저희 아이는 떨어졌답니다.... -.-

  • 10. 원글
    '08.11.18 6:47 PM (118.223.xxx.119)

    집에 오면서도 걱정뿐이었는데, 답글 달아주신 분들께 너무 감사드려요^^

  • 11. 저도요
    '08.11.19 12:59 AM (125.131.xxx.153)

    저도 당첨된 아이 엄마랍니다. 저또한 맞벌이라 걱정중이었는데 반가와서
    몇자 적습니다. 전 방배동에 살구요..외부통학버스가 있다고는 하는데
    오랜시간을 타야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더라구요.. 법원근처라면 괜찮으시겠지만요^^
    저는 봉고차 하실분 알아봐야 할 것 같아요..

  • 12. 저는 ^^;
    '08.11.19 3:28 AM (203.130.xxx.120)

    교대부초 나온 아짐입니다~ 넘 추카드려요.
    울딸도 커서 꼭 당첨되었음 좋겠어요.
    법원이면 정말 가까우신거죠~~ 저어릴땐 2학년때까지 사설?통학버스타고, 그후로는 시내버스 타고 다녔거든요. 그래도 학교 넘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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