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너무 추운데..큰 애는 데리러 가야하고..

미술학원 조회수 : 1,040
작성일 : 2008-11-18 15:34:31
큰 애 미술학원 끝날 시간이라 데리러 가야하는데..
돌도 안 된 둘째가 지금 낮잠 자고 있거든요..
날씨만 괜찮으면 깨워서 데려갈텐데..너무너무 추우니까 감기 걸릴까봐 겁나서 걍 두고 얼른 다녀올까 고민되네요....
어린 아기들은 좀 큰 아기들 보다 혼자 둬도 덜 위험하지 않을까요???
참고로 저희 집은 아파트 일층이예요......
IP : 124.54.xxx.6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만에 하나
    '08.11.18 3:37 PM (211.201.xxx.243)

    깨면 어떡해요. 이불로 둘둘싸서 데리고 가셔야 될 듯 해요...

  • 2. ...
    '08.11.18 3:37 PM (116.39.xxx.70)

    데려가세요...

  • 3.
    '08.11.18 3:38 PM (119.149.xxx.224)

    애기를 어케 혼자둬요..
    정말 둘둘싸서 델꼬댕겨와야죠..
    돌 안되었다해도 기고 잡고서고 한다면 깨서 얼마나 위험해요..

  • 4. 인천한라봉
    '08.11.18 3:40 PM (118.91.xxx.248)

    이불싸서 가세요..ㅠㅠ 저도 아기가 자면 그렇게 통채로 말아서 델구다녀요.

  • 5. 저도
    '08.11.18 3:41 PM (58.120.xxx.245)

    매번 고민하다 결국에 닥쳐서 급히 둘둘 싸던 기억...
    나중에 보니 애 재워놓고 장도볼다니고 별것 다하는사람도 있긴하지만
    애놓고 나오면 불안해서 허둥지둥
    온갖 심란한 상상에
    힘들어도 데리고 나오는게 맘편하더라구요

  • 6. 웅이원이맘
    '08.11.18 3:52 PM (211.51.xxx.151)

    당연히 데리고 다녀오셔야지요. 얼마전에 3살된 울 아들이 차에 놔두고 온 사탕 달라고 난리쳐서 울 엄마 잠깐 가지러 간 사이 울 아이가 문을 만져가지고 들어가지도 못하고 1시간 넘게 난리난 적 있어요. 그 사이 의자 가져와서 뭘 눌러놨는데, 그러곤 자긴 감기약에 취해 쿨룰 자고,.. 아이들은 단 1-2분도 방심할 수 없답니다.

  • 7. 감기보다
    '08.11.18 3:56 PM (121.134.xxx.78)

    혼자 두셔서 사고나는 것이나 아기가 놀라는 것이 더 무서운 일입니다

  • 8. 업고 가세요
    '08.11.18 4:23 PM (211.178.xxx.148)

    에고 사고는 순식간에 일어납니다.
    뒤집기 시작한 이후에는 잠깐이라도 절대 혼자 놔둬서는 안돼요.

  • 9. ^^:
    '08.11.19 3:49 AM (203.130.xxx.120)

    남동생이 돌좀 직전에 자는틈을 타서 엄마가 잠시 우체국에 갔다온 사이 깨서 울고불고 난리가났었대요.
    그후로 분리불안이 심하게와서 유치원갈때까지 엄마 등짝에 붙어있었다는 전설이 전해집니다...
    델꼬 다녀오셨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0719 오븐에 생선구이 맛있나요? 9 ? 2008/11/18 2,717
250718 그랜저 3.3 중고로 어느 정도에 팔아야 할까요. 진짜 2008/11/18 269
250717 저도 꾸짖어 주세요 3 ㅠㅠ 2008/11/18 749
250716 비타민 가격인상전에 구입하세요 1 장금이 2008/11/18 776
250715 선생님 너무 싫어요 24 빵공주 2008/11/18 1,974
250714 춘천지역 아파트 샀는데 괜찮을까요? 9 .. 2008/11/18 878
250713 효리 키스요 ^^ 9 30하고 더.. 2008/11/18 1,821
250712 대기업 5 남자들 2008/11/18 744
250711 “한총리, 1000만원 호텔 예약하고 잔 적 없다” 12 약올리냐 2008/11/18 970
250710 집 사놓고 남편에게 계속 미안해요. 2 2008/11/18 1,480
250709 전화영어 경험해보신분 추천해주세요 3 영어 2008/11/18 415
250708 도둑이 창문을 열려는걸 본이후로 잠을 잘 못자요 20 깊은잠자고파.. 2008/11/18 1,751
250707 우리 세가족.....어떻게 해야 잘 살 수 있을까요? 꼭 도와주세요.... 38 어찌해야.... 2008/11/18 7,592
250706 너무 더러운 병원 3 spice 2008/11/18 1,046
250705 브리타정수기(탱크형)쓰시는분 알려주세요!!! 7 궁금해요 2008/11/18 684
250704 너무 추운데..큰 애는 데리러 가야하고.. 9 미술학원 2008/11/18 1,040
250703 국회 상임위 `무더기' 예산증액 1 내세금 2008/11/18 160
250702 델리바지 파는 싸이트 좀 알려주세요.. 1 델리 2008/11/18 419
250701 남북관계 해빙? 4 조심조심 2008/11/18 547
250700 코스트코에 강아지사료 어떤가요.. 4 사료 2008/11/18 1,001
250699 빨리주시면 안될까요 15 어머님 2008/11/18 1,862
250698 입덧하는 직장 예비맘이에요ㅠ.ㅠ 11 임신6주 2008/11/18 540
250697 여주아울렛 괜챦은 매장 추천 2 여주아울렛 2008/11/18 647
250696 같이 "휴식"에 생각이 다른 부부 어쩌지요? 4 ... 2008/11/18 688
250695 아들의 문제점을 조언해 주세요 5 고민녀 2008/11/18 730
250694 코스트코에서 파는 건강보조제 3 영양제 2008/11/18 536
250693 영어어느쪽이 날까? 궁금해서리 2008/11/18 262
250692 인터넷속도 두배 빨리하기 16 인터넷 2008/11/18 2,296
250691 미네르바 글을 보고 24 분당 아줌마.. 2008/11/18 4,818
250690 혹시...남자들 정관절제수술...물어봐도 될까요..? 6 깜찍새댁 2008/11/18 7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