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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1인데요 아파서 결석할 때 문자만 보내면 안될까요?

두아이맘 조회수 : 1,320
작성일 : 2008-11-17 08:22:07
아이가 아파서 결석하게 됐는데요  휴대폰 문자만 보내면 실례일까요
전에는 수업전 아침에 전화드렸었는데   불편하셨을까 싶기도 하구요
문자 보내고 오후에 다시 전화해야하는지 조언좀 주세요.. 항상 신경쓰이네요
제가 좀 소심한가봐요.   선생님은 오십대 여선생님입니다.
IP : 222.237.xxx.16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11.17 8:25 AM (125.139.xxx.77)

    며칠전 선생님께 문자만 드렸네요. 남선생님이라 통화하면 어찌나 어려운지~
    오전시간에 바쁘신데 전화 드리면 더 결례인가 싶기도 하구요.
    문자 보내 보시고 오후에 전화드리시면서 바쁘신 시간일 것 같아 전화 못드리고 문자했다고
    말씀드려보세요. 애가 많이 아픈가요? 요즘 감기 장염이 하도 유행이라~

  • 2. 저도항상갈등
    '08.11.17 8:54 AM (122.100.xxx.69)

    그런 상황에 놓이면 저도 항상 갈등하는 문젠데요,
    전 그래도 전화 통화를 해야지 맘이 편하더라구요.
    님도 문자만 하자니 맘이 편칠않아서 이런 질문 올리신거구..
    짤막하게 하는 통화라 잠깐 하셔도 될듯한데요.

  • 3. 전화...
    '08.11.17 8:59 AM (58.142.xxx.237)

    전화 드리세요.
    문자를 드리는 경우 확인을 못하실 수도 있고
    아이가 아파서 결석을 하는 일은 큰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전화드리세요.

  • 4. 가능한
    '08.11.17 9:10 AM (58.229.xxx.27)

    가능한 전화를 드리시구요.
    선생님에 따라 다르긴 해요.
    우리애 1학년때 선생님은 전화 불편하시면 문자나 멜 주셔도 된다고,
    그러시긴 했어요.

  • 5. 어떤선생님은
    '08.11.17 9:23 AM (75.12.xxx.24)

    핸펀의 문자를 잘 보시지 않는 분도 계시더군요
    옆에 아이 친구가 산다면
    친필로 한줄이라도 써서 보내세요.

  • 6. 그냥
    '08.11.17 9:29 AM (222.109.xxx.170)

    전화로 얘기하시는게 나을것 같네요..

  • 7. @@
    '08.11.17 9:35 AM (218.54.xxx.172)

    간략하게 전화통화 하시면 그리 결례되지는 않을 것 같아요.
    오히려 문자....별로입니다.

  • 8. 전화부터
    '08.11.17 9:36 AM (211.115.xxx.133)

    하시고
    안 받으시면
    할수없이 문자넣습니다-이러면 안 될까요?

  • 9. 저는
    '08.11.17 10:02 AM (129.254.xxx.179)

    결석계 만들어 옆 친구편에 보냅니다. 전화는 오후에 한번 드리구요

  • 10. quddnjs
    '08.11.17 10:05 AM (211.49.xxx.74)

    병원 다녀오니 시간이 늦어 수업 시작했을 시간이더군요. 그래서 "00이가 아파서 오늘 학교에 못갈것 같아요. 병원다녀오니 수업 시작됐을것 같아 문자로 연락 드립니다."라고 보냈어요.

  • 11. ..
    '08.11.17 10:40 AM (120.73.xxx.62)

    내가 선생님이라면 문자만 달랑 보내는 학부모라면 좀.............결례일거 같읍니다

  • 12. 경험자
    '08.11.17 4:17 PM (125.178.xxx.15)

    전화로 매번 했더니.....
    내번호를 모르시는구나...연세가 많으신분 이세요...
    그러시면서 핸펀을 가르쳐 주시면서
    문자하면 되요...번거롭게 전화까지 안해도 된다고 친절하게 말씀하셨어요
    사람마다 성향이 다르니 어떨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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