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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부지런하고 싶어요..

부지런하고싶어요 조회수 : 997
작성일 : 2008-11-14 14:02:12
저요.. 돌쟁이 엄마입니다.

서른이구요

아기를 엄청 힘들게 가져서 낳았는데.. 지금 아기에게도 많이 못 놀아줍니다.
가끔 저만 찾고 하루종일 징징 저만 따라다니는 아이떔에 짜증도 나구요

지금 저희집이요.. 아기는 낮잠중.. 저는 컴퓨터앞에..
바닥엔 장난감 천지에..

냉장고엔 만들어야지 하면서 산.. 장조림용고기며. 밑반찬.. 만들 재료.. 만들엄두가 안나네요..

왜이리 게으른지... 정말 빠릿빠릿.. 하신분들 부러워요


청소도 살림도 잘하고.. 아이랑도 잘 놀아주고.. 자신을 가꾸면서... 이쁘게 차려입고 아기랑 나가느 옆집엄마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IP : 119.71.xxx.10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8.11.14 2:05 PM (218.147.xxx.115)

    저도요.
    저는 할때는 빠릿하게 잘 하는데
    한번씩 귀찮아 질때는 아무것도 하기 싫어요.
    지금 사무실인데 일은 없고 밖에 잠시 나갔다와야 하는데
    나가기가 넘 싫으네요. ㅠ.ㅠ

    사무실 앞 2분거리의 은행 출금기까지 가기 귀찮을 정도에요.ㅠ.ㅠ

  • 2. 옆집
    '08.11.14 2:05 PM (210.103.xxx.29)

    애기 엄마는 외 계 인...
    저도 한 게으름하는 지 구 인.....

  • 3. ......
    '08.11.14 2:11 PM (125.208.xxx.100)

    타고난게 아니라면 작정해야합니다.
    제가 좀 게으르고해서 일을 몰아서합니다. --;
    근데,
    한번씩 좀 부지런해져야겠다 생각한 날은
    정말 몸을 바삐 움직여요.
    밥 먹자마자 이 딱고, 설거지하고, 청소하고, 냉장고 청소,
    빨래, 손빨래, 베란다청소까지 하고 마트에 놀러가는거죠 ^^;

    진짜 작정하지않으면 안될듯해요.

  • 4. ....
    '08.11.14 3:51 PM (222.106.xxx.64)

    저도 게으름 지구인입니다...어느날 각성하고 부지런떨어 하루에 이것저것 막 하고나면 다음날 시름시름 몸살 나더라구요....그래서 하루만에 다시 그자리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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