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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백분토론 대진표 쓸필요가 없어졌네요
오늘 종부세 위헌판결을 보고 올릴마음이 없어졌습니다.
토론하고 싶으신분들도 토론할 마음이 싸악 사라졌을거 같네요....
저는 종부세라는 잣대를 가지고
좋은 사람이냐 나쁜사람이냐를 이야기 하고자 하는것도 절대 아닙니다 어쩌면
세상에 돈앞에서는 누구나 장사없다는 걸 인정하기도 하는 편입니다만...
찬성이냐 반대냐를 떠나서
노블레스 오블리제를 논하기를 떠나서....
품격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 간절합니다..
대신 다른 글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1. 대진표
'08.11.13 2:46 PM (164.125.xxx.41)보고 싶지만 님의 참담한 마음이 글에서 느껴져 올려달라고 조를 수도 없네요.
그래도 결국에는 우리는 나아갔노라고 이야기할 날이 언젠가 올거라고
믿고 싶습니다. 다른 글 기다릴께요.2. 에헤라디어
'08.11.13 2:46 PM (220.65.xxx.2)다른 글을 쓰신다니.. 기다리겠습니다.
참으로 답답합니다.
파리의 여인님 품격있는 사회에서 살고 싶습니다.3. .
'08.11.13 2:49 PM (121.166.xxx.169)비참해지네요....
4. 이른아침
'08.11.13 2:53 PM (61.82.xxx.105)어이가 없네요 결국 앞으로 다들 허리 띠 매고 각자 살아 남을 생각해야겠네요. 나라 운명이.....
5. 분당 아줌마
'08.11.13 2:57 PM (121.169.xxx.238)그 마음 십분 이해합니다.
저는 더 궁금한 것이 경상도의 반응입니다.
종부세 걷어서 경북 지역에 쓰던 세수가 상당한 것으로 아는데
하기사 제가 바랄 걸 바래야죠.
종부세 무력화를 위해 밤 세우고 쫒아간 인간이 수첩공주 딱가리이고
그 세수로 덕 보던 인간들이 수첩공주 뽑아주니....
(정말 이율배반적인 두 인간이 여자라는 슬픈 사실)
저는 품격까지는 바라지도 않아요.
상식의 시옷자라도 아는 인간들이 사는 세상에 살고 싶어요6. 경상도인들은
'08.11.13 3:04 PM (211.187.xxx.163)자존심도 없단 생각...짜고 치는 각본에 넙죽넙죽 받아먹는 거지근성들.
정말 빨리 통일되어야지. 통일 되기 전까진 이 고질병 절대 못고칠거란 생각.
다른 지방 사람들은 병신들이구.7. ㅇ
'08.11.13 3:05 PM (116.127.xxx.187)여기서도 회심의 미소를 지우시는 분들이 있으실텐데...
좋으시겠어요...그분들8. 흠..
'08.11.13 4:48 PM (125.180.xxx.62)우리나라가 품격 있는 사회가 될 가능성은
낙타가 바늘구멍 통과할 가능성보다 낮다에 전재산 겁니다.
슬프네요...9. 굳세어라
'08.11.13 5:25 PM (116.37.xxx.138)설마 설마 아닐꺼라 믿고 싶었는데..
10. 한심타!..
'08.11.13 6:01 PM (58.76.xxx.10)종부세 그동안 거둬들인 세금 다시 환금 해 준다네요
약 1조원 정도 되는데 세수 채우기 위해서 별도 세금은 걷지 않는다는군요
아파트 값 떨어져 은행대출 빼고나면 마이너스가 되는데
이자 못내서 경매들어오면 돈 한푼 없이 갈 때가 없는 사람이 속출 한다는데..
꼭 이럴 때 1%를 위해서 저 난리를 피워야 하는지...쯧 쯧 쯧
날씨가 추워지는 구나... ㅠ.ㅠ11. ㅠㅜ
'08.11.13 8:02 PM (116.36.xxx.35)오늘 목요일인데 싶어 검색해보니 이미 써놓으셨네요. 슬픈 날입니다. ㅠㅜ